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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기도회 참석 때마다 흐르는 눈물은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

 

기도회 참석 때마다 흐르는 눈물은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기 위한 것

 

 

2011년 10월 30일 오전 7시 15분부터 7시 55분까지 40분간 기도

 

 

묵주기도 5단 영광의 신비기도를 드렸습니다. 묵주기도를 마치고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어제 에프렘 수녀님이 주관하시는 성바오로 병원 기도회에 2개월 만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용춘 유스티노 기도회장이 에프렘 수녀님의 기도치유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에프렘 수녀님이 외국에 사는 한국인 여자 신자 분에게 국제전화 치유기도를 하여 주었는데, 그 후부터 그 신자분이 기도를 열심히 드려 실명위기에서 벗어난 사례를 들려줄 때에 제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에프렘 수녀님이 안수를 하여줄 때에 흐느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할 때 마다 눈물을 흘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뜻으로 받아 드리겠습니다.(눈물이 흐릅니다.) 주님께서 능력 주시기 위하여 각별히 베풀어 주시는 은혜,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이 작은 사람, 주님께서 시키시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머리를 크게 숙여 절을 하였습니다.

 

 

기도회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기를 바랍니다.  

영광송의 영상은 요사이 항상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어느 때 보다도 충만하여 천천히 장엄하게 영광송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눈을 뜨고 십자고상과 성모님 석고상에 성호경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