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한동균의 태중의 상처 치유기도
2012년 1월 16일(월) 오전 7시부터 7시 35분까지 35분간 기도
기도준비 : 평상시 대로함.
기도 : 주님의 기도, 성모송3번, 영광송, 구원의 기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며 기도드림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의 사랑하는 손자 한동균의 태중의 상처가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을 치유해주십시오. 로 바꾸었습니다. 50번을 기도드렸습니다.
기도의 창은 색깔이 없는 어두운 색입니다. 기도를 안 받아 주시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혀 반응이 없으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10번 반복하였습니다.
영광송을 금빛 찬란한 영상을 떠올리면서 천천히 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아멘
잠시 침묵 후에
주님, 손자 한동균의 알레르기 비염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 학교에 다니면서 생겼습니다.
한동균의 알레르기 비염이 미국에 가서 공부를 한지 4개월이 되었는데, 기후와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병증세가 호전되어 간다고 합니다. 이 기회에 완전히 치유해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완전히 치유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엎드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을 반복하였습니다.
찬미와 찬양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찬미와 찬양을 위해서 성가가 만들어졌다면 음치인 저도 성가를 열심히 배워서 불러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야 찬미와 찬양이 드러나고 주님께 전달이 되는 것이며, 성가가 최선의 방법입니다.
허리를 일으켜 심호흡을 하고 눈을 뜨고 십고상과 성모상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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