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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루이사 피카레타의 통회의 기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묵상기도드림

 

 

루이사 피카레타의 통회의 기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묵상기도드림

 

2012년 4월 28일(토) 천상의 책 1권 “50. 참된 통회의 은총을 받다. 51.고통을 대신 받는 것의 의미. 52.십자가의 고귀함 예수님에 의해 여러 번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다.” 을 읽고 오전 6시 40분부터 7시까지 20분 동안 기도를 드렸습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기도도 눈물 속에서 하였습니다. (천상의 책에 이미 성령께서 임해 계시므로 기도 준비 없이 바로 기도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저에게 통회의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일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과거를 회상하며, 저의 오만과 교만과, 남에게 상처를 준 일들에 대하여 통회합니다. 부모님, 아내와 딸과 아들, 형제자매들에게 저지른 오만과 교만, 직장생활을 하며 저지른 교만과 오만, 아는 척한 죄들, 상사에게 순종보다는 마음속으로 저항하였던 죄를 통회합니다.

 

이 통회의 기도로 저의 마음이 차츰 깨끗이 정화되어 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천상의 책을 쓰신 루이사 피카레타님에게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루이사님은 온갖 고통을 이겨내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글로 남겨주셔서, 후세의 우리들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루이사님의 고통에 비하면, 제가 지금 기도(경험)글 들을 쓰면서 힘들어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주저하고, 노트에 써놓은 글도 미처 저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루이사님의 노고를 십분 생각하며 기록해나가겠습니다, 루이사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장면은 저에게는 너무 거룩하고, 아름답고, 숭고하고 엄숙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끌어 주시어 루이사는 드디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과 기쁨을 실현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루이사님의 이 끈질긴 사랑과 헌신과 노력들은 우리들 신자들을 감복시킵니다. 크나큰 사랑이 쌓이고 쌓여 루이사의 십자가의 고통이 실현되었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의 고통의 위대함, 그 고통과 기쁨을 통하여 인류가 구원된다는 확고한 믿음과 희망이 가득 차오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님 찬미와 감사를 받으소서.

 

내 온 마음 다하여 기도공동체 성가 138번을 마음속으로 묵상을 하며 노래로 불렀습니다.

루이사와 예수님과의 깊은 믿음과 사랑으로, 하느님의 뜻으로 하나가 되어 주고받으시는 말씀들을 글로 읽고 묵상하는 이 감격이 저의 마음에 가득 찹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저를 봉헌하는 이 마음이 점점 경건해지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옵니다. 나의 기쁨, 오늘 글을 읽고 묵상(관상?)하는 기도들이 저에게 큰 기쁨을 주십니다.

나의 희망, 저도 이 책을 읽고 기도드리면서 희망이 점점 부풀어집니다. 나의 사랑, 성삼위 하느님, 성모님, 루이사님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집니다. 이 작은이도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점점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나의 평화 ,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주님께서 평화를 주십니다.

엎드려 절하며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더 진지하고 깊은 찬미와 충정어린 감사를, 하느님의 뜻을 점점 알게 해 주시는 주님(성부, 성자, 성령, 성모)과 루이사 님에게도 경배를 드립니다.

일어나 앉아

주(성부,성자, 성령, 성모)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눈을 감고 소리를 내어 하였습니다.

영광송을 영상중심으로 하고,

눈을 뜨고 십자고상을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 석고상를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