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에 저를 바치는 봉헌 기도
정릉4동성당에서 이범주 신부님으로부터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2012년 5월14일(월), 15일(화), 5월21일(월),22일(화), 5월 28일(월), 29일(화), 하루 6시간씩 6일간을 받습니다.
5월21일(월) 오전 10시부터 봉헌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발행일 2012년5월14일, 펴낸 곳 불모임‘, 이 교재에 실려 있는, ‘내 뜻과 나 자신을 하느님의 뜻에 봉헌하는 미사와 제6강의’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교재에 있는 내용의 미사강론을 듣고, 책에 있는 봉헌예절 순서대로 오늘의 가장 핵심이 되는 ‘세례서약 갱신’,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바치는 봉헌기도’(아래 첨부내용)를 함께 낭독을 하였습니다. (세례성사, 성령세미나, 견진성사 받을 때보다, 더 거룩함을 느낍니다.)
이범주 신부님으로부터 안수를 받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저는 묵상기도를 드렸습니다. 참석한 신자들의 안수가 모두 끝나기 전에 저의 묵상기도를 마치어야 되므로 짧게 드렸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저를 봉헌하는 이 미사는, 저에게 가장 뜻 깊은 미사입니다. 70이 넘은 제가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가장 값진 일을 찾았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알아 실천한다는 거룩한 목표가 정해졌습니다. 기쁨과 부담을 느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으로 구분하여 자세하게 루이사 피카레타님에게 설명해 주시었습니다. 하느님의 뜻, 신성을 깨달아 알 수 있다는 원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서 생활해온, 저의 죄를 보속(補贖)하기위하여, 저의 십자가를 지고, 천상의 책을 열심히 읽고 묵상하여 깨달음을 얻어 실천하고 생활하겠습니다.(‘십자가를 지고’ 기도 말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모 마리아님, 수호천사님, 이 작은이가 하느님의 뜻에 봉헌하는 기도를 수시로 드리겠습니다. 이 기도를 들어 주시어, 보살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실천하겠습니다. 주님, 묵상기도를 드릴 때에 깨달음을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모 마리아님에게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수호천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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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과 나의 고통을 비교하는 기도효과
2012년 5월 23일 오전(새벽) 3시에 잠을 깨어,지적측량소송 건으로 잠이 오지 않아,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를 기도드렸습니다. 3단 까지 하였는데 기도의 창이 파란색으로 바뀌어 수호천사님에게 마음의 평화를 주시어 잠을 잘 잘 수 있게 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잠을 청하고 수호천사님 감사합니다. 잠을 잘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청을 하였지만 잠이 오지를 안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님의 십자가의 고통에 비하면 너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몇 번 되풀이 하자 바로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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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저의 십자가를 지고' 기도 말에서 눈물을 흘렸는데, 5월 22일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시간에 제4일 십자가의 신비 - 가치, 효과에 관하여 교육을 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스캔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추기 - 19 02 23 토 오전 4시 35분에 4-157,9 를 읽을 때에,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
감응(divine response)릏 주셨습니다.
위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와 정릉4동성당 02-943-2184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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