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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다락방기도 성모 신심 미사(12.6.2)에 성모님이 임해주시어 대성황 큰 결실

 

 

다락방기도 성모 신심 미사(12.6.2)에 성모님이 임해주시어 대성황, 큰 결실

 

2012년 6월 2일(토) 정릉4동 성당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다락방 기도, 성모 신심미사와 마리아 사제운동 특강이 있는 날입니다.

 

10시 30분부터 묵주기도 영광의 신비 5단 기도를 참석한 신자들이 함께 기도드렸습니다. 이곳에서는 각단별 마지막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을 함께 기도드립니다. 저는 이기도문을 성모님께서 직접 만드시어, 스테파노 곱비 신부님에게 받아쓰시도록 한 것을, 성모님 메시지 모음에서 읽어 알고 있습니다. 이기도문을 말씀기도로 하거나 묵상기도로 드리면, 성모님께서 기도에 임해주시는 것을 여러 번 경험 한 바 있었습니다. 1단 기도 말미에 이 기도를 드리자, 성모님께서 이 성당에 와계시다는 느낌이 바로 왔습니다. 성모님 임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전에는 이곳에서 묵주기도를 드릴 때에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가 기도에 집중을 못하여 받아드릴 마음의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29일 제1단계 하느님의뜻 영성 교육을 받으면서, 휴식시간에 551 “천상의 어머니” 성가를 부를 때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성모님이 이곳에 와 계시거나, 성모님이 이제는 내 마음속에 깊이 자리를 잡고 계신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마리아 사제 운동 특강이 있는 날이라 자상하시고 세심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성모 마리아님께서 이범주 신부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하여 임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미사가 끝난 후에 떠올랐습니다.

 

2단 기도에서,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저의 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죄 없이 잉태하신 은총(천상의 책 제15권 4장 3절참조-아래 스캔복사한 글), 동정녀로 성령을 받아 예수님을 잉태하신 은총, 인간 최초로 가장 거룩한 은총을 두 번 씩이나 받으시었으니, 인간최초로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성부 하느님께서 성령을 내리시어 예수님을 잉태하셨으므로 성부님도 마리아와 늘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성부님의 인간 구원을 위한 거룩한 하느님의 뜻이 늘 마리아에게 가득 차게 하시니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되신 분입니까!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태중에 계신 아기예수님이 복되신 분이라는 것은 구지 첨언을 하지 않아도 모든 신자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신 때부터, 성삼위 하느님이 항상 마리아와 함께 하시어, 아기예수를 돌보고 계시고, 마리아께서는 몸과 마음을 항상 거룩하게 하시어 아기예수를 태중에서 보호하셨습니다. 역사적으로 길이 빛날 아주 중요한 인류구원 사업의 시작을  마리아께 맡기셨고, 마리아 께서는 이를 거룩한 순명(피앗 미히- Fiat Mihi)으로 이루어 내셨습니다.

 

인류구원의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기위하여 성부님께서 마리아님을 택하시었으니, 오! 가장 거룩한 복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성자로 하늘나라에서 사시던 분이, 성부의 인간구원의 뜻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아들로 오신 분이십니다. 마리아님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거룩하신 분, 성삼위 하느님의 한 분이십니다.

성모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시는 복을 받으신 분, 성부님께서 인간 구원의 도구로 쓰시기 위하여 새로이 한 인간 여성을 선택하시어 은총을 듬뿍 부어주신 인간 중에 가장 복되신 분이십니다. 사랑이신 성부님과 예수님께서 거룩한 순명(順命 -Fiat Mihi)을 하신 어머니 마리아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새 시대, 새 땅, 새 하늘을 구현하시는 대 역사(役事)에서 큰 역할을 하시도록 위임을 하셨습니다. (성모 마리아 메시지 모음 참조)

오! 여성으로서 가장 큰 영예를 얻으신 하늘나라의 여왕이신 마리아님에게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에서야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을 묵상으로 비로소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와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이며, 사촌 언니인 엘리사벳이 말씀하신 내용을 합해 놓은 기도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여, 묵상에서 진전이 없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개신교 신자들은 성모님을 너무 모르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2,000년 동안 하늘나라에서 진화와 발전이 크게 이루어 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께서 루이사를 통하여 말씀하신 내용들을 읽으면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느님의 뜻과 그 실천적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자세히 말씀해 주신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를 인류구원의 도구로 쓰실 수 있는 신성을 갖춘 인간으로 변신시켜놓으신 글들을 읽으면서, 예수님과 루이사님에게 머리 숙여 흠숭을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미사에서 529 “마니피캇” 성가를 부를 때에 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가장 거룩한 은총을 두 번씩이나 받으셔서 이미 성삼위 하느님의 뜻을 알고 계신분이시므로, 찬양과 찬미를 드리시는 말씀과 만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예언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534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성가를 부를 때에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리아 사제 운동 강론을 들으면서 이범주 신부님은, 39권의 책을 쓰신 루이사 피카레타님의 영향을 받으신 분, 루이사 피카레타님께서도 이범주 신부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1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 교육을 5월 29일(화)에 끝내시고 3일 동안의 여유밖에 없었는데, 8쪽 분량의 마리아 사제 운동 교재를 만드셨으니, 혹시 아무리 과거에 만드셨던 자료가 있었다 하더라도 분명히 부지런하신 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마리아 사제 운동이 다시 힘차게 번져나갈 것입니다. 많은 신자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론 시간이 길어지는 바람에 성찬의 전례 미사부분에서는 시간 관계로 성가를 안 부르고 말씀으로 미사를 진행 하셨습니다.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을 부르지 못하여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성체를 한 후에 자리에 돌아와 앉아 성찬 축성문을 반복하고, 아버지 하느님(성부)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를 되풀이 하며 깊이 묵상을 하였습니다. 오늘 특별히 많이 오신 신자 분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어, 모든 신자들이 성령을 받아 성령으로 한 몸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을 받은 모든 신자들이 하나가 되는, 하느님의 뜻을 알아,하느님의 뜻안에서, 내뜻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생활을 하는 인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아마 하느님의 뜻 대목에서 깨달음의 은혜를 저에게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다락방 기도, 성모 신심 미사와 마리아 사제 운동 특강에는 성모 마리아님께서 오셔서 특별한 관심과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제2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교재-하느님의 뜻 영성 연구회-에서 스캔복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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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3권에서 아래 글을 스캔복사하여 올렸습니다.- 2012년 6월 6일 이글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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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 : 2012년 6월 19일 천상의 책 제4권 104장 "지존하신 성삼위의 능력과 지혜와 사랑이 풍성한 여왕이신 어머니" 를 읽고 스캔복사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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