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후 기도에 예수님과 루이사 피카레타님이 함께 나타나심
꽃이름 : 폼폰 다알리아, 꽃말 : 기쁨,감사
- 네 창조주께 대한 영원한 흠숭의 꽃은 네 영혼 깊은 곳에서 피어오른다. - 천상의 책 제20권 23장 8절에서, 2013.3.19.
2013.3.16토 오전 10시 30분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님 기도학교 미사에 참석하였습니다.
기도학교 강의를 하기 전에 미사로 시작을 합니다. 미사시작 전에 기도공동체 성가 495 성령과 142 성호경을 합창합니다.
성령이어 성령이어 오소서 주님의 성령,
성령이어 성령이어 오소서 주님의 성령,
우리의 모든 삶을 변화시켜주소서,
내 생각과 나의 말과 내 느낌과 내 행위를.
반복함.
그다음에 기도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리려 여기 왔나이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경배를 드리려 여기 왔나이다.
반복함.
제가 이곳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님이 주관하시는 다락방 기도와 기도학교 미사에 참여 한지도 1년 반이 되어 이제 위의 기도공동체 성가에는 저의 마음에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 과거에는 ‘495 성령’에서 눈물이 시작되어 ‘142 성호경’에서는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린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마음속으로 성령이 임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합창을 하면서, 이미 성령께서 와 계시다는 느낌이 들어, 눈물보다는 마음이 뭉클해지는 느낌이 들고 엄숙해 집니다.
강의 시작전 미사내용은 생략합니다.
기도학교 강의를 다 듣고 12시 30분경에 미사를 이어서 계속합니다.
미사통상문 감사송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데서 호산나!
대신 기도공동체 성가 112 ‘호산나 헤이’ 을 합창합니다.
호산나 헤이 호산나 하, 호산나 헤이 호산나 헤이 호산나 하,
호산나 헤이 호산나 하, 호산나 헤이 호산나 헤이 호산나 하,
거룩한 주님은 마리아의 아들 높은데서 호산나 높은 데서 호산나,
거룩한 주님은 우주의 하느님 영광의 하느님 우리 왕 구세주.
반복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미사통상문 ‘거룩하시도다’ 보다 위의 성가를 더 좋아 하시어 즐거우신 마음으로 성령님과 함께 이 성당에 임해 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성찬제정과 축성문’을 신부님이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말씀하십니다. 축성문이 낭독되는 동안 저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성체성사를 제정하여 주시고 2,000년을 계속해 오고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를 마음속으로 합니다. 그리고 큰 밀떡(祭餠)을 들어 올려 축성을 할 때에, 저는 마음속으로 ‘이 밀떡을 예수님의 몸으로 성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밀떡을 받아 모시어 예수님의 생명이 이 못난 작은이의 생명이 되게 하시고,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게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기도를 드립니다.
포도주를 높이 들어 올려 축성을 할 때에도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성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드립니다.
축성이 끝나고 바로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을 합창합니다.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성가를 합창합니다.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내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
이 성가를 부를 때에는 반드시 눈물을 흘리고 어떤 때는 전율을 느낀 적도 있습니다. 집에서 기도를 드릴 때에도 이성가 내용을 기도드리며 깊이 묵상을 할 때에는 반드시 눈물을 흘립니다. 그 이유를 알려고 노력합니다. 분명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천상의 책에서 읽은 성체성사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으로, 마음속으로 아! 이런 은혜를 주시는가 보다 어렴풋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 생략
마침 영광송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다음에 마음속으로 ‘하느님의 뜻으로 하나 되어’ 을 집어넣습니다. ‘성령으로 하나 되어’를 ‘하느님의 뜻으로 하나 되어’ 로 대체를 하는 것이 아니므로 성령님께서도 기꺼이 받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을 합창할 때에는 가슴에 성령님이 충만하게 임해 주시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의 기도를 합창합니다. 기도의 창이 파란색이 됩니다. 주님의 기도를 합창할 때에 여러 번 눈물로 감응을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천상의 책 제15권 26장에서 예수님께서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의 ’피앗 볼룬타스 투아(Fiat Voluntas Tua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가 실현될 때, 그때라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로 시작되는 주님의 기도(Pater Noster) 둘째 부분도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 후반부를 아래와 같이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주님의 기도 후반부를 괄호 내서 한 부분을 마음속으로 삽입하여 바꾸어 부릅니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아버지의 뜻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영성체를 한 후에 자리에 돌아와 앉아 바로 기도를 드립니다.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인류를 구원하시고 성화시켜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무한한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 기도학교 강의 에서는 관상기도에 관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관상기도는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도 관상기도의 경지에 들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삼위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는 노력을 계속 하겠습니다.
천상의 책을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리면 관상기도의 경지에 빨리 도달할 것으로 믿습니다. 하느님의 뜻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리라고 믿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 천상의 책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를 드릴 때에, 이 못난 작은이에게 관상기도의 경지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루이사님이 이 성당에 임해 주셨다는 믿음이 옵니다. 그러자 바로 영상으로 흐릿하지만 예수님과 루이사님이 나란히 서시어 미소를 보내시는 것이 보입니다.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공지사항 말씀이 귀에 들려와 마침 기도도 못하고 눈을 떴습니다.
참고로 2011.3.22. 성바오로병원 강당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주관 기도회에 참석하여 눈을 감고 묵상을 할 때에, 저의 앞에 예수님과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이 나란히 서시어 웃음을 짓고 있는 영상을 뚜렷하게 본 적이 있습니다.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기도회에 참석하여 안수를 받고 성령님이 저에게 임하시어 기도가 열렸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미 루이사님이 저의 기도에 나타나신 적은 몇 번 있었습니다. 여의도 성당 교중미사에서 루이사님에게 청원기도를 드릴 때에 ‘기도 열심히 하고 그 내용을 기록으로 남기십시오.’ 라고 말씀을 하시었습니다. 경어를 쓰셨기 때문에 지금도 반신반의 합니다. 저의 수호천사는 기도에서 만나서 말씀을 하실 때에 반드시 경어를 쓰십니다. 그래서 수호천사님일 수 도 있다는 가능성으로, 루이사 님이라는 확신을 못합니다. 그러나 루이사님은 지극히 겸손하신 분이므로 처음에는 경어를 쓰실는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저의 기도에 여러 번 임해 주셨지만 한 번도 말씀을 안 하시다가, 제가 천상의 책을 읽는 것에 열중하면서 집에서 거의 기도를 드리지 않은 적이 있었습니다. 모처럼 기도를 드렸더니 기도 말미에 “기도하라‘고 딱 한번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
2013. 3. 17. 추기
2013.3.17.여의도성당 오전 11시 교중미사에서 영성체후 자리에 돌아와 앉아 기도를 드립니다.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오늘 이 못난 작은이가 예수님께서 성화시키신 밀떡을 받아 모시었습니다. 새 생명을 저에게 주시고, 예수님의 생명도 저에게 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 안에서 예수님의 생명이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천상의 책을 열심히 읽어 예수님의 뜻, 곧 하느님의 뜻을 알고 깨달아, 하느님 뜻의 지식들을 기억하여 저의 지성을 높여 가겠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이 겪으신 고통들을 마음에 되새깁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수행하신 내용을 표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록하신 것들을 하나하나 깊이 묵상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저의 지성과 기억과 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시옵소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루이사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어제와 다른 내용의 기도가 저절로 이루어 집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님, 루이사 피카레타님 감사합니다.)
--------------------------------------------------------------------------------------
2013.3.18. 추기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성체성사에 관한 14절부터 끝 22절까지의 말씀 요약
하느님의 뜻을 소유한 사람은 천상의 복된 이들처럼 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다. 이 생명이 그에게 지속적인 식량이 된다. 성사적 생명의 음식처럼 하루에 한 번만 주지 않고 계속 준다. 내 뜻을 소유한 사람들은 오염되지 않은 미각과 튼튼한 위를 가지고 있어서 매 순간마다 힘과 빛과 하느님의 생명을 즐기며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면 성사들 및 내 성사적 생명은 그들이 소유한 ‘지고한 피앗’의 생명을 위한 음식이, 즐거움이, 새로운 행복이될 것이다.
내 뜻의 나라는 천국의 판박이와 같을 것이다. 복된 이들이 그들의 하느님을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내부에 소유하는 한편, 외부에서도 하느님을 그들 내부로 받아들이는 천국 말이다. 안팎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하며 받아들일 그들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에게 성사를 통하여 나 자신을 주면서 그들 안에 내생명이 있다는 것을 본다.
내 성사적 생명이 완전한 열매를 맺는다. 빵과 표도주의 형상은 사라지지만 내 뜻이 빵과 포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신적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며 또한 언제나 보전 할 것이다.
내 뜻의 나라에는 식량이든 영성체든 중단되지 않는다. 영구적인 것이 된다. 그리고 내가 구원사업을 통해서 이룬 모든 것이 더는 치료제로 쓰이지 않게 되고, 늘 점점 더 커지는 즐거움과 기쁨과 아름다움이 된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주 :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려면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뜻, 하느님의 뜻 지식을 소유하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4절 부터 22절 끝까지 스캔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천상의 책들과 위의 사진의 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황 탄생 때 하늘에 나타난 ‘천사 구름’ (0) | 2013.03.25 |
---|---|
◆모처럼의 성체조배기도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0) | 2013.03.21 |
지고한 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0) | 2013.03.13 |
◆하느님의 인간창조와 인간사랑 (0) | 2013.03.12 |
카를로스 신부 마리아넬라 수녀 초청 '하느님의 뜻 영성' 특별 피정 (0) | 201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