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하느님의 뜻도 인간들의 뜻 안에서 부활하소서.
2013.5.29.(수) 오전 6시 여의도성당 새벽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아담이 악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악에 물든 후에, 인간들이,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것을 몰라보고, 예수님께 치욕적인 수난과 고통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께 이들의 용서를 청하시고 받아 내시어, 인간들의 간악(奸惡)한 죄를 대신 속죄하시는 보속을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이 지상에 다시 오셨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영적 순례 2. 하느님 뜻 안에서의 하루 24시간순례 제 22시간’ (94쪽)과 제23시간 5절을 읽었습니다.
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예수님에게 매질을 하고, 가시관을 씨우고, 십자가를 지게하고,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아 돌아기시게 한 극악한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는 인간 창조 때의 하느님의 뜻이 인간 영혼들 안에서 다시 살아나는 하느님의 뜻 부활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하느님의 뜻도 인간들의 뜻 안에서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어리석어 이제야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이에게 신적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는 은혜를 깨닫고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이제 빛과 영광에 싸여 부활하신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으로부터 받는, 인간 영혼들의 신적생명이 더욱 성장하여, 하느님의 뜻이 인간의 뜻 안에서 부활한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흠숭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를 한 후에 영광송을 천천히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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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영적 순례 2. 하느님 뜻 안에서의 하루 24시간순례 제 22시간 (94쪽)과 제23시간' 을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들과 위 사진의 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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