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은총 이것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회개와 은총 이것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2014.1.14(화) 오전 6시부터 7시 20분까지 집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제19시간(오전 11시-12시)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후반부: 하느님의 의노를 풀기위한 기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를 읽었습니다.

 

오늘 위의 후반부 마지막 ‘성찰과 실천’을 다 읽고 나자 저에게 깨달음을 주시었습니다.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자기들을 이 지구상에 태어나게 창조하여 주신 창조주 하느님 성부께서, 인간들을 악에서 구하시기위하여,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보내신 성자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대신 보속하시고, 아버지께 인간들을 용서하여주시기를 청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도 예수님의 청을 받아 드리시어 용서를 하셨습니다.

 

용서를 하지 않으셨다면 인간들에게 징벌을 내리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징벌을 내리시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죽음 사형장에 오지 않은 제자 10명도 용서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용서를 청하여 용서를 받아 내셨습니다.

 

온갖 고통과 모욕과 수치를 당하시면서, 십자가죽음을 당하시고도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보속하시는 이 지고하시고 지극하신 사랑, 아버지 하느님의 멀리바라보시는 혜안(慧眼)으로, 인간 하나라도 더 구원하시려는 용서와 사랑, 저는 이를 한편의 웅장하고 거대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하늘과 땅에 영원히 존재할 한편의 ‘사랑 영화’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인간들은 이 영화에 내재되어 있는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깨달아야합니다. 인간의 오만과 교만이 저지른 죄가 엄청난 결과, 대역죄(大逆罪)를 저지르게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회개하여야합니다.

 

회개하고 속죄하여 하느님의 사랑 안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회개하면 크나큰 죄에서 벗어나는 은총을 하느님께서는 주실 것입니다.

회개와 은총 이것이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큰 깨달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