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창조하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를 죽인 대역죄를 많은 신자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2014.1.12(일) 오전 9시 죽전성당 일반미사 참석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에게 성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에 관하여 기도를 드리자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래서 오늘 밤중 오전 1시경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오전 1시경에 잠이 깨어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다시 자리에 누워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인류의 원조 아담을 창조해주신 성부 하느님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여, 인류를 악에서 구원하기위하여 이 땅에 보냈는데, 인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대역죄(大逆罪)를 저질렀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가께서 쓰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을 지금 읽고있는 중입니다. 이 생각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것입니다. 성서 책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해당 부분의 글을 전부 찾아 읽었습니다. 오전 2시 40분경에 다시 잠을 청하여 잠을 잤습니다.-- 이 대역죄 내용을 기도드리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성체예수님, 우리나라에서 요사이 젊은이가 자기 부모를 살해하는 뉴스를 듣고 악이 극성을 부리는 말세가 되었다고 한탄한 적이 있습니다.
성부께서 선택하신 나라 이스라엘 유다인 들에게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의 아들로 보내셔서, 아담이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악에 물들어 버린 후손 인류를 구원하시는 대역사(大役事)를 실행하시어 큰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유다인 들에게 많은 기적들을 보여 주시고, 하느님의 말씀들을 전달하여 악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런데 유다인 들, 특히 사제들과 율법학자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구세주 예수가 다윗 왕처럼 왕으로 오실 것으로 기대했다가 실망을 해서인지, 오만과 교만이 극에 달했기 때문인지 예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아주 큰 오판을 하였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천상의 책’은 예수님이 주체가 되시어 인간들의 행적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말씀을 하신 내용들입니다. ‘배은망덕’이란 표현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미사통상문 기도문은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이 주체가 되어 하느님께 자비와 구원을 청하는 기도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아주 대조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은 인간 루이사가 쓰셨으므로 중간을 택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처럼 배은망덕이란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의 후미부분 십자가 죽음을 기술한 내용을 읽으면서, 인간의 배은망덕 오만과 교만이 극에 달하여, 극한적인 고통과 모멸감과 수치심을 주는, 너무나 가혹(苛酷)하고 참혹(慘酷)하게 예수님을 만신창이(滿身瘡痍)가 되게 하여, 목숨을 거두게 하였다는 것을, 눈물을 흘리며 읽으면서 실감할 수가 있었습니다.)
인간이 자기를 창조한 아버지의 아들 예수님을 온갖 고통을 겪으시게 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대역죄(大逆罪)를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성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유다인들 특히 율법학자들의 잘못을 힐난(詰難)하신 대목이 여러 번 나옵니다. 유다인 특히 율법학자와 사제들의 교만과 오만을 간파하시고, 십자가 죽음을 택하신 것도 같습니다. 저는 기도를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오만 교만을 제일 싫어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다인 들의 오만과 교만 이 대역죄를 저질렀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미사가 끝나서 자리를 옮겨 기도를 계속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신 다음에, 성령을 보내시어 제자들이 포교를 활발하게 하여, 이 땅에 그리스도교를 정착시키었는데도, 많은 유다인 들이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역죄인 들이 회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아들 예수의 말대로 용서를 하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들의 죄를 대신 보속하셨습니다. 성삼위 하느님의 지극하신 인간 사랑입니다.
배은망덕한 인간들의 대다수가 대역죄인이 된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도 어떻게 용서를 청하고, 어떻게 속죄를 하고, 보속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눈물이 두 눈에서 줄줄 흐릅니다.
잠시 침묵합니다.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영광송을
영광이여, 사랑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고
감실 안에 계신 성체예수님, 면목이 없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성호경을 하고 일어나 90도로 절을 하고 눈물을 닦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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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0(월) - 추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 내용에 의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형선고 과정
제10시간 (오전 2시 - 3시) 안나스 앞으로 끌려가시다.
신약성서
요한의 복음서 제18장
안나스의 심문
19 대사제 안나스는 예수를 심문하며 그의 제자들과 그의 가르침에 관하여 물었다.
20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버젓이 말해 왔다. 나는 언제나 모든 유다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쳤다. 내가 숨어서 말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21 그런데 왜 나에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들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아라. 내가 한 말은 그들이 잘 알고 있다."
22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곁에 서 있던 경비병 한 사람이 "대사제님께 그게 무슨 대답이냐?" 하며 예수의 뺨을 때렸다.
23 예수께서는 그 사람에게 "내가 한 말에 잘못이 있다면 어디 대보아라. 그러나 잘못이 없다면 어찌하여 나를 때리느냐?" 하셨다.
24 안나스는 예수를 묶은 채 대사제 카야파에게 보냈다.
주: 안나스는 카야파의 장인
제11시간 (오전 3시- 4시) 카야파앞으로 끌려가시다.
신약성서
요한의 복음서 제11장
예수를 죽일 음모
45 마리아를 찾아왔다가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다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46 그러나 더러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일러바치기도 하였다.
47 그래서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의회를 소집하고 "그 사람이 많은 기적을 나타내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소?
48 그대로 내버려두면 누구나 다 그를 믿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로마인들이 와서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백성을 짓밟고 말 것입니다." 하며 의논하였다.
49 그 해의 대사제인 가야파가 그 자리에 와 있다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그렇게도 아둔합니까?
50 온 민족이 멸망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백성을 대신해서 죽는 편이 더 낫다는 것도 모릅니까?"
51 이 말은 가야파가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그 해의 대사제로서 예언을 한 셈이다. 그 예언은 예수께서 유다 민족을 대신해서 죽게 되리라는 것과
52 자기 민족뿐만 아니라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자녀들을 한데 모으기 위해서 죽는다는 뜻이었다.
53 그 날부터 그들은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였다.
54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 이상 더 유다 지방에서 드러나게 나다니지 않으시고 그 곳을 떠나 광야 근처에 있는 지방으로 가시어 제자들과 함께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머물러 계셨다.
55 유다인들의 과월절이 다가오자 많은 사람들이 명절 전에 몸을 정결하게 하려고 시골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56 그들은 예수를 찾아다니다가 성전 뜰 안에 모여서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그가 명절에 참례할 것 같지는 않지요?" 하며 서로 수군거렸다.
57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를 붙잡으려고 그 거처를 아는 자는 곧 신고하라는 명령을 내려두었던 것이다.
신약성서
마태오의 복음서 제26장
대사제 앞에 서신 예수
57 사람들은 예수를 붙잡아 대사제 가야파의 집으로 끌고 갔는데 거기에는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모여 있었다
63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대사제는 다시 "내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명령하니 분명히 대답하여라. 그대가 과연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인가?" 하고 물었다.
64 예수께서는 그에게 "그것은 너의 말이다." 하시고는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이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또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65 이 말을 듣고 대사제가 자기 옷을 찢으며 "이 사람이 이렇게 하느님을 모독했으니 이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겠소? 여러분은 방금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듣지 않았소?
66 자,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 하고 묻자 사람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하고 아우성쳤다.
카야파는 사나운 짐승보다 더 격분에 찬 목소리로 모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인이 더 필요합니까? 이자가 방금 하느님을 심히 모독하는 말을 했습니다. 망설일 것 없이 사형선고를 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자는 이미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제14시간(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카야파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한 번 더 묻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오?
예수께서는
‘그렇다. 나는 정녕 하느님의 아들이다.’ 대답하십니다
.
마태오의 복음서 제26장
66 자, 어떻게 했으면 좋겠소?" 하고 묻자 사람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하고 아우성쳤다.
카야파는 사형선고를 재천명하고 당신을 빌라도에게 압송합니다.
제15시간(오전 7시 - 8시)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이어서 헤로데에게 넘겨지시다.
빌라도는 그들의 고발만으로는 마땅한 판결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을 따로불러 단독으로 심문하면서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이 유다인들의 임금이오?
예수님의 대답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내 신하들인) 수많은 천사들의 무리가 나를 지켰을 것이다.’
신약성서
요한의 복음서 제18장
35 빌라도는 "내가 유다인인 줄로 아느냐? 너를 내게 넘겨준 자들은 너희 동족과 대사제들인데 도대체 너는 무슨 일을 했느냐?" 하고 물었다.
36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 왕국은 이 세상 것이 아니다.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다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내 왕국은 결코 이 세상 것이 아니다."
37 "아무튼 네가 왕이냐?" 하고 빌라도가 묻자 예수께서는 "내가 왕이라고 네가 말했다. 나는 오직 진리를 증언하려고 났으며 그 때문에 세상에 왔다. 진리 편에 선 사람은 내 말을 귀담아듣는다." 하고 대답하셨다.
사형 선고를 받으신 예수
8 빌라도는 예수께 "진리가 무엇인가?" 하고 물었다. 빌라도는 이 말을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유다인들에게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런 죄목도 찾지 못하였다.
헤로데 앞에 서시다.
격노한 원수들은 당신을 헤로데 앞으로 끌고갑니다. 헤로데는 거드름을 피우며 이것저것 많이도 캐묻습니다.
당신은 아무런 대답도 하시지 않고, 그에게 눈길 한번 주시지도 않습니다.
그는 당신을 미친 자, 제정신이 아닌 자 라고 공언하면서 부하들에게 그런 자로 취급하도록 명령합니다.
헤로데가 당신을 빌라도에게 돌려보내려고 하는 것이 보입니다.
신약성서
루가의 복음서 제23장
헤로데의 심문
6 이 말을 들은 빌라도는 이 사람이 갈릴래아 사람이냐고 묻고
7 예수가 헤로데의 관할 구역에 속한 것을 알고는 마침 그 때 예루살렘에 와 있던 헤로데에게 예수를 넘겨주었다.
8 헤로데는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였다. 오래 전부터 예수의 소문을 듣고 한번 만나보고 싶었을 뿐만 아니라 예수가 행하는 기적을 한번 보고 싶었던 것이다.
9 그래서 헤로데는 이것저것 캐어물었지 만 예수께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시지 않았다.
10 그 때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도 거기 있다가 예수를 악랄하게 고발하였다.
11 헤로데는 자기 경비병들과 함께 예수를 조롱하며 모욕을 준 다음 화려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12 헤로데와 빌라도가 전에는 서로 반목하고 지냈지만 바로 그 날 다정한 사이가 되었다.
제16시간(오전 8시 - 9시) 다시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예수님을 두고 바라바를 택한 유다인들. 매 맞으시다.
비할 데 없는 거룩하신 제 예수님, 당신은 벌써 빌라도앞에 또다시 서계십니다.
매우 처참한 모습인데다 미친 사람처럼 옷 입힘을 당하신 모습을 보고, 또 헤로데 역시 사형 판결을 내리지 않았음을 알고, 빌라도는 유다인들에게 더 큰 분노를 느끼며 당신의 무죄를 더 굳게 믿습니다. 그러니 그도 사형 판결을 내리지 않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신약성서
루가의 복음서 제23장
사형 언도를 받으신 예수
13 빌라도는 대사제들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불러 모으고
14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이 사람이 백성들을 선동한다고 끌고 왔지만 너희가 보는 앞에서 직접 심문을 했는데도 나는 너희의 고발을 뒷받침할 만한 아무런 죄상도 찾지 못하였다.
15 헤로데가 이 사람을 우리에게 돌려보낸 것을 보면 그도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한 것이 아니냐? 보다시피 이 사람은 사형에 해당하는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다.
16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해서 놓아줄 생각이다."
18 그러자 온 무리가 일제히 "그 사람은 죽이고 바라빠를 놓아주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19 바라빠는 그 도시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까지 하여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이었다.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 싶어서 그들에게 다시 그 뜻을 밝혔으나
21 그들은 굽히지 않고 "십자가형이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하고 소리질렀다.
22 빌라도는 세 번째로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이냐? 나는 이 사람에게서 사형에 처할 죄를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러니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해서 놓아줄 생각이다." 하고 말하였으나
23 무리들은 더욱 악을 써가며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소리질렀다. 마침내 그들의 고함소리가 걷잡을 수 없게 되자
24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선언한 다음
25 폭동과 살인죄로 감옥에 갇혀 있던 바라빠는 그들의 요구대로 놓아주고 예수는 그들 마음대로 하라고 넘겨주었다.
주 :
파란색 글은 루이사께서 책에 기술한 내용입니다.
헤로데 왕은 유다인이 아닌 외국인이므로 유다인의 환심을 사야하는 입장이었고, 빌라도의 눈에도 들어야 했습니다.
대사제 카야파와 율법학자들과 원로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동기와 계기를 만든 것으로 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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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31. -추기
'천상의 책' 제12권 80장 1919년 1월 29일, 전체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예수님의 예언'인간과 땅을 정화하시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20절에서 십자가 죽음에대하여 예수님께서 '내가 피란 피를 다 쏟아내면서 그토록 많은 고난을 받았는데도 아무도 그사실을 몰랐던 것과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그래서 루이사 피카레타께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을 쓰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이 책을 반드시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위의 사진의 책들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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