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루이사님, 루이사님,.. 메아리처럼 계속 이어집니다.
2014. 2. 24(월) 오전 10시 죽전성당 미사참석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성체성사를 통하여,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계속 부어 넣어 주시어, 저를 이처럼 성장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오른 쪽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루이사님, (바로 눈물이 더 많이 흐릅니다.) 루이사님도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흐느낌이 옵니다. 참느라고 바로 머리를 숙였습니다.아마 집에서의 기도였다면 또 울었을 것도 같습니다. 눈물이 바닥에 뚝뚝 떨어집니다.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성령님, 성령님의 인도로 짧은 기간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눈물이 다시 흐릅니다.) 성령님의 지극하신 인간사랑, 그 사랑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사랑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하여 침묵합니다.)
성체예수님, 성체성사를 친히 제정하시어, 성체성사로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신자들에게 부어 넣어 주십니다. 더하여 감실 안에 계시면서 인간을 악에서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기 위하여 항구한 인내로 고통을 감수하시면서 지극하신 희생과 사랑으로 신자들을 기다리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성체성사로 이제 큰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봉헌기도
성체예수님, 베풀어 주신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위하여 이 못난 작은이를 주님께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몸과 마음 영혼 생명 생활 모두를 봉헌합니다.
성체예수님 뜻대로 하십시오. (도구로 써달라는 생각이 들자 교만이라고 생각하고 빨리 접어드렸습니다. 기도가 이어지지 않아 잠시 침묵합니다.)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불러 주시면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머리가 아파옵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생각으로 기도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다시 눈물이 흐릅니다. 눈물이 그치지 않고 계속 됩니다. 놀라움과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잠시 침묵하자.)
루이사님, 루이사님, 제가 마음으로 외치는 '루이사님' 이, 메아리처럼 계속 이어집니다. 한참 동안 이어졌습니다.
잠시 침묵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우리 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히 아멘.
루이사님,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아멘.
눈을 뜨고 감실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합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오늘 따라 헤어지기가 싫습니다.) 성호경을 합니다.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십자가 죽음 수난과 고통을 이기신 예수님을 본받아,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모든 고통을 이기고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성호경을 합니다.
일어나 먼저 감실을 다음에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90도로 절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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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4(화) - 추기
천상의 책 제18권 23장 1926년 2월 7일 14절을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래에 전문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14절을 풀어 쓰면
왕(창조주 하느님)은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 때 그(루이사 피카레타)를 하늘궁전으로, 자기 앞으로 불러, 모든 백성(피조물 인간)에게 주려고 했던 것을 전부 그(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준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제쳐두고 이 사람(루이사 피카레타)에게서 나온 사람들을 뽑아 새로운 선민(選民)의 세대를 만든다. 이 선민은 왕(하느님)의 배 속에서 태어난 이들처럼 왕(하느님)에게 온전히 순종하고 오직 왕(하느님)의 뜻으로만 사는 것 외에는 다른 야망이 없는 이들이다.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루이사 피카레타에서 나온 사람들을 뽑아 새로운 선민의 세대를 만든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 이 작은이 스스로가 말(약속)을 하였으므로, 루이사 피카레타가 뽑은 선민의 세대의 일원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후보군에 들어 갈수 있도록 천상의 책을 정신을 집중하여 읽고 묵상하고 기도드려, 하느님 뜻의 지식을 알아 깨달아 그 모두를 간직하겠습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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