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사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자 소리 내어 울부짖으며 루이사님을 외쳤습니다.◆
2014.2.24(월) 집에서 오전 7시부터 7시 20분까지 기도
매일 아침이면 저의 블로그를 열어 봅니다. 통계도 보고 직전에 올린 글을 읽고 오타를 정정하고 추기도 합니다.
2.22(토)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과의 만남 - 39 를 다시 읽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저에게 지금 성령님께서 임해주신 느낌이 듭니다.
컴퓨터를 끄고 의자에 앉아 묵상을 합니다.
예수님과 루이사 피카레타님에게 봉헌기도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하느님의 작은딸 루이사 피카레타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부어 넣어 주시어 제 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핑 돕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그 동안 별로 내 마음 다하여 기도를 드린 것 같지 않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이 제 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은혜는 좀 큰 편에 속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흠숭하올 예수 그리스도님,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기쁨을 주시고 희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로 흐느낌이 오며 눈물이 두 눈에서 쏟아집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쌉니다. 잠시 후에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도의 창을 바라봅니다.)
성체예수님, (다음 기도의 말이 이어지지가 않아 잠시 침묵합니다. 생각이 나면서 기도가 이어집니다.)
성체예수님이 스스로 감실 안에 계시는 수인(囚人)이 되시어, 인간들을 악에서 구원하시고, 성화시키시어 이 땅에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려고 고통과 희생을 2,000년 가까이 감수하고 계십니다.
봉헌기도
그 항구함과 인내로 베풀어 주시는 지극하시고 지고하신 인간 사랑에, 아주 조그만 보답이라도 드리기 위하여, 이 못난 작은이의 몸과 영혼 생명 생활 모두를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눈물이 양쪽 눈에서 계속 흘러내립니다. 가슴을 적십니다. 잠시 침묵하며, 기도의 창을 응시합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시고 생명이신 우리주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잠시 침묵합니다.)
루이사님, 예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받아쓰시고,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영적순례도 모든 역량(力量)을 동원하시어 쓰신 천상의 책을, 이 못난 작은이가 읽고 깨달아 기도하여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루이사님, 영광과 찬미를 받으시옵소서.
이 기도가 끝나자마자 바로 육성으로 소리를 내어 울부짖으며, 루이사님, 루이사님을 외쳤습니다. - 기도 중에 육성으로 울부짖은 것은 처음입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집니다. 한참 동안 멍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눈을 떴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십자고상을 잠시 동안 바라보고, 다시 저의 책상위에 있는 천상의 책 표지의 루이사님의 사진을 잠시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육성으로 루이사님, 루이사님을 부르며 울부짖은 것은 제 스스로라기보다는 성령님께서 안도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책상 유리 밑에는 루이사님의 얼굴 모습만 있는 사진 이 있습니다. 마침 그 사진 위에 프린트 유인물이 놓여 있어서, 천상의 책의 표지 사진을 본 것입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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