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평화방송을 시청하면서 매일미사에 참여하여 신령성체의 은혜를 받음
2014.2.27(목) 오후 6시 집에서 평화방송을 시청하면서 매일미사에 참여하였습니다.(개인사정으로 2주 동안 성당 매일미사에 참석할 수 없어서 택한 미사참여입니다.)
신령성체 후 기도
성령님, 루이사님, 신령성체(神領聖體)로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부어 넣어 주십니다.
(오른쪽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예수님이 루이사 피카레타를 성화시키시어 성모 마리아님과 유사한 능력을 주셨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은 인간 구원사업, 루이사님은 인간 성화사업을 담당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인간 성화사업은 성령님이 하시도록 위임하시었습니다.- 아래 첨부 참조.
지난번 저의 기도에서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이 저의 기도의 말은 저의 생각에 예수님(성령님)의 생각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성령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오늘기도에는 성령님과 루이사님에게 드리는 것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이 저의 몸과 영혼 안 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루이사님,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이 못난 작은이에게 부어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루이사님은 이 능력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천상의 책 제18권 13장 1925년 11월 12일 28절 참조-. 오늘 처음 루이사님에게 위의 내용의 기도를 드리는 것은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 제가 기도에서 말씀을 드렸고, 이 약속은 지속될 것이므로, 예수님보다는 루이사님에게 기도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성령님, 루이사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세분 중 어느 분에게 기도를 드려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영광입니다.
루이사님이 소유하신 하느님 뜻의 생명으로 이 못난 작은이를 싸안으셨습니다.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는 영광입니다. 루이사님의 인성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고통(산제물의 고통이 크시지만, 이 중에는 47년 동안 천상의 책을 쓰시면서 경험하신 고통도 있습니다). 인내 (영성체로만 생명을 유지하면서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산제물이 되신 숭고하고, 인간 중에서 유일한 독보적인 인내). 순명(예수님의 선택을 받아 드리시어 능력을 받으신 위대한 순명). 겸손(고해사제의 말씀 명령도 다 받아 드리신 겸손). 항구함(47년간 예수님의 말씀과 자기의 영적성장과정과 영적순례를 천상의 책에 쓰시고 다른 책 세 권도 쓰신 항구함). 그 밖에 인성이 겪으신 모든 것들을 이 못난 작은이는 본받아 따르겠습니다.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 성령님,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가, 세 분, 아니 성삼위 하느님이시므로 네 분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영광스러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아멘(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영광이여, 사랑이시며 생명이신 우리 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루이사님,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잠시 침묵하며 기도드릴 말을 생각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오늘 천상의 책 제18권을 읽으면서 ‘하느님 뜻의 지식(천상지식인 하느님 뜻에 대한 지식)’이 방대함을 알았습니다. 루이사께서 목록을 작성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합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는 ‘내 뜻에 대하여 여러 지식들과 같은 수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으니만큼, 그 재산을 하나하나 다 열거하려고 하면 정신이 헷갈려 그들 속에서 허우적이듯 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천상의 책을 더욱 집중하여 열심히 읽겠습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 항상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님과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다시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님의 (하느님 뜻의) 생명 안에 있습니다. 루이사님 이 작은이를 사랑하여 주시고 가르쳐주시어,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이 제안에서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의 지식을 알아 깨달아, 하느님 뜻이 제안에서 더욱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군대의 일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잠시 침묵한 후에 기도 드릴말을 생각합니다.
봉헌기도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머리를 숙여 경배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베풀어 주신 은혜에 보답하기위하여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오더라도 극복하여 이기겠습니다. 오로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몸과 마음 정신, 영혼, 생명, 생활 모두를 바칩니다. 봉헌합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눈을 뜨고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성호경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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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18권 14장 1925년11월 19일 전체를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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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 - 추기
천상의 책 제17권 43장 1925년 5월 17일, 22절부터 27절까지를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예수님게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사업은 성령께 돌릴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라고 루이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루이사께서는 성령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성령께서 성화될 이들을 위하여 하고 계신 모든 일을 사랑으로 보답하려고 왔습니다. 은총의 질서 안으로 들어가서 모든 이가 성화된 것처럼 영광과 사랑의 보답을 드리려고, 또 은총에 반항하며 순응하지 않는 모든 행위들을 보상하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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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령성체 ◆
한자 神領聖體
영어 spiritual communion
[관련단어] 영성체
출처 : [가톨릭대사전]
실제적인 영성체가 아니라, 성체를 모시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에서 마음으로부터 영성체하는 것을 말한다. 신령성체는 그날 하루 동안의 모든 행위를 신앙과 사랑으로써 할 수 있게 하기에 교회는 모든 신자들에게 신령성체를 적극 권장한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성체성사에 관한 교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었다. "신령성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행위를 애덕으로써 가능케 하고 천상 양식을 얻고자하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생생히 살아 있는 신앙을 가진 자이며 이들은 성체로부터 풍부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 영성체
천상의 책 제18권 14장 1925년11월 19일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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