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에서 모두가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우렁차게 함께 부릅니다.
2014.3.6(목) 오전 7시 20분부터 10분간 기도
천상의 책 제 18권 23장 1926년 2월 7일,
영혼 안에서 다스리시는 하느님 뜻은
그 영혼을 만물 위에 드높이시어
만물의 소유주와 여왕으로 봉하신다.
천상의 책 제 18권 26장 1926년 2월 21일,
하느님 뜻의 지식을 소유한 루이사는
하느님의 지고한 의지를 수행할
많은 자녀들 둔 인간 성화사업의 어머니가 된다.
(필자가 붙인 제목임-책의 제목과 다름)
위의 글을 되풀이 하여 정독하고 묵상을 하자
이 못난 작은이가 할 일이 떠오릅니다.
저의 마음에 차분하고 잔잔하게 다가오는
파도가 시원한 바람을 저에게 안겨줍니다
정신이 맑아지면서 말씀이 가슴 안에
와 닿습니다.
책을 읽고난 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하느님의 작은 딸’ 루이사 피카레타님
두 분의 항구한 사랑과 인내와 순명과 믿음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성모 마리아와 함께하시는 구원사업,
루이사 피카레타님을 키우시어 함께하시는 성화사업이
이 땅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루어 질것이라는
믿음이 점점 더 확고해지고 커집니다.
예수님께서 하느님 뜻의 사랑과 생명과 지혜와 지식
모두를 반세기 동안 쏟아 부어 키우신 루이사께서
많은 자녀들을 거느리시는 인간 성화사업의 어머니가
되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루이사님의 자녀로 선택하여
주시기를 제 영혼이 간곡하게 청합니다.
오! 예수님께서 루이사님에게 쏟아 부은
모든 지고한 뜻과 의지와 행위들에 감복하시어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사랑하는 루이사에게
모든 하느님 뜻의 지식들을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두 번째로 강력한 힘으로
이 땅에 강림히시어 첫 행위로 인간 성화사업을
루이사님과 그 자녀들과 함께 수행하십니다.
오! 하늘에서는 성삼위 하느님이 일치를 이루시어
하느님의 뜻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찬양하는 합창대의
아름다운 화음의 우렁찬 합창이 울려 퍼집니다.
인간들이 그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듣고
놀라면서 곧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하늘과 땅에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이 더 우렁차게
울려 퍼집니다.
(두 눈에 눈물이 맺힙니다.)
벅찬 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시 침묵합니다.
영광이여, 사랑, 생명, 능력, 지혜, 항구함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 님,
순명, 인내, 믿음, 하느님 뜻의 산지식이신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님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호경을 하고 눈을 뜹니다.
눈에 고였던 눈물이 쏟아지면서 계속 흐릅니다.
아침 식사 후 기도에서도, 위의 내용을 좀 줄여서
합창내용을 강조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또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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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고한 피앗'은 성부 하느님의 '이루어 져라' 명령 말씀입니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는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피앗 볼룬타스 투아(Fiat Voluntas Tua)’가 성부 하느님, 아버지의 명령으로 이루어져, 악의 세력들을 완전히 물리치어 악이 존재하지 않는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 '대망의 피앗'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3장 1926.3.2. 4절 내용입니다.
천상의 책 제 18권 23장 1926년 2월 7일, 과
천상의 책 제 18권 26장 1926년 2월 21일, 아래에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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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7(금) - 추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미사 성체성사를 제정하시어 영성체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부어 넣어 주십니다.
천상의 책 제19권 2장 1926년 2월 28일 9절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향기는 인간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준다. .... 그 음악과 향기를 느끼며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날 힘을 얻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아침에 이 글을 읽었습니다.
위의 기도내용 중에서
오! 하늘에서는 성삼위 하느님이 일치를 이루시어
하느님의 뜻이 이 땅에도 이루어지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찬양하는 합창대의
아름다운 화음의 우렁찬 합창이 울려 퍼집니다.
인간들이 그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듣고
놀라면서 곧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하늘과 땅에서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이 더 우렁차게
울려 퍼집니다.
성삼위 하느님이 하늘나라 합창대의 아름다운 음악인 화음의 우렁찬 합창을 통하여, 지상의 인간들에게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룩하여 주시면서 그에 적합한 새 생명을 이 합창으로 불어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상의 인간들도 이 아름다운 화음의 합창을 함께 더 우렁차게 함께 불러 새 생명을 받는 것입니다. 화답(和答)하는 것입니다. 받았다는 확인을 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미사곡이나 성가를 합창 할 때에 눈물을 흘린 경험이 비교적 많습니다. 서두에 천상의 책 제19권 2장 예수님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저는 아래 열거한 목록의 성가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 것은 이 성가로 새 생명을 받았다고 믿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눈물은 은혜를 주실 때에 흘립니다. 그러므로 새 생명을 부어 넣어 주시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 새 생명은 천상의 책 제 17권 17장에서 예수님께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가 다양하여 아주 큰 은혜입니다. (이 블로그 ‘2014.3.5.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하느님 뜻의 생명 저의 해석 및 해설’ 참조)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 첫째 주 토요일 다락방기도 성모 신심미사와 셋째 주 토요일 기도학교 미사에서
미사 시작 전에
기동공동체 성가 495 성령
기동공동체 성가 142 성호경 을 합창할 때에 거의 꼭 눈물을 흘렸습니다.
복음 말씀 전 후에
기도공동체 성가 763 찬미하여라. 을 합창할 때에도 눈물이 맺히거나 흘렸습니다.
사제가 성체 축성을 하는 미사통상문 기도를 하고 난후에
기동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를 합창할 때에 흐느낀 적도 있었고 매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1년 10개월 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계속하여 눈물을 흘리게 한 성가입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348 주 만 바라 볼찌라. 흐느끼는 울음 때문에 노래를 따라 부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부를 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기도공동체 성가 340 오 신실하신 주 부를 때마다 눈물을 흘립니다.
묵주기도를 자주 드릴 때에
527 로사리오의 마리아
532 봉헌의 삶
534 성모님께 바치는 노래
551 천상의 어머니
529 마니피캇
558 하늘의 여왕 등의 성가를 부를 때에는 눈물이 맺히거나 눈물을 흘린 적이 많습니다.
가톨릭 성가로는
387 주님의 기도 이종철 신부 작곡 이 미사곡은 가장 많이 부른 성가이므로 주님의 기도를 이 성가로 부르면 눈물을 흘린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377 아멘 이연국
이 성가는 마침 영광송 다음에 가장 많이 부른 성가이며, 세례를 받기 전에 예비신자로 미사에 참석하여 첫 번 부를 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미사 때에도 이 아멘 성가에서 빈도(頻度)에 있어서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 성가입니다.
417 ‘주여 영광과 찬미를 원선오’ 앞 소절만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주관 청량리 성바오로 병원 기도회에 서 마지막으로 부르고 기도회를 끝낼 때에 항상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을 흘리거나 눈물이 맺힙니다.
그 밖에
2 주 하느님 크시 도다.
218 주님 당신 종이 여기 를 합창할 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는 신자가 된 이후에 3년 동안 꽃 사진을 많이 촬영하였습니다. 동양 꽃은 향기가 안 나거나 거의 없는 꽃도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서양 꽃들은 향기가 없는 꽃이 별로 없습니다. 향기를 통하여 새 생명을 받는 꽃 하면, 허브 종류의 꽃이 바로 생각이 납니다.
서양은 동양보다 향기를 중요시 하고, 일상생활에 활용을 많이 하는 것을 보면 위의 예수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꽃 사진을 촬영하면서 꽃향기를 많이 맡아서 인지, 건강이 좋아 졌다고 회상 됩니다. 꽃 사진 촬영을 끝내고, 이듬해 3월에 기도가 열리는 은혜와 지병이 치유되는 은혜를 받은 것을 보면 꽃향기를 많이 맡은 것이 영향을 준 것도 같습니다.
맨 아래에 천상의 책 제 19권 2장 1926년 2월 28일 을 스캔 복사하여 올립니다.
천상의 책 제 18권 26장 1926년 2월 21일,
7절 '천상적 자녀' 는 천상의 자녀와 지상에 살지만 천상의 자녀와 같은 경지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포함하는 의미로 봅니다. 해산은 해산(解産) 출산을 의미합니다.
책 제 19권 2장 1926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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