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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하느님 뜻의 생명 저의 해석 및 해설✺.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하느님 뜻의 생명 저의 해석 및 해설✺.

 

2014.3.4(화) 오후 6시 집에서 평화방송을 시청하며 매일미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신령성체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신령성체로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십니다. 바로 묵상으로 인도하십니다.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내용을 이 못난 작은이가 잘못 알고 있으므로, 묵상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십오분 정도를 묵상하였는데도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명확하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답답하신지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 내용 그대로 말씀해주십니다. 느낌으로 들은 것입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영광송을 하고 기도를 마쳤습니다.

 

‘창조되지 않은 심장박동’ 을 잘못 해석한 것 같다는 것을 미사 전에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건으로 여러 번 묵상기도를 하도록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을 ‘창조주의 심장 박동’으로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천상의 책 말씀이 명확하게 이해가 안 되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책을 다시 읽으면서, 내용 그대로 해석을 시도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해석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해석 내용이 맞는다고는 믿습니다만 다시 묵상기도를 하여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검증을 받지 않고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의 블로그에 올린 글은 예수님 또는 성령님 또는 루이사님 또는 저의 수호천사님이 반드시 다 읽으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3번 수정하였습니다 -14.3.20)

 

천상의 책 제17권 17장 1924년 10월 6일 저의 해석 및 해설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박동인 하느님 뜻과 의지

 

2014.5.20.- 수정 

1 온 존재로 - 육체에서 이탈하여 유체(幽體) 상태로 전환하여 존재하는 영혼(저의 생각임), 이 영혼을 구성하는 모든 존재- 거룩하고- 뜻과 의지가 매우 높고 위대한 -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노라니 - 루이사의 영혼의 파동이 하느님 뜻의 파동 안에 들어가 파동을 맞추어 밀착하여, 하느님의 뜻과 의지 안에 녹아들어 그 뜻과 의지를 찾아내어 확인함으로서 하느님 뜻과 의지의 지식을 습득하는 행위를 하고 있노라니-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기동(起動)하시며 이르셨다. “딸아, 내 뜻 안에 녹아드는 영혼을 보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모른다!

 

2 영혼이 내 뜻 안에 녹아듦에 따라, 창조된 심장 박동이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 - 창조된 인간 루이사의 심장 박동에, 하느님 뜻의 생명,  신적 생명을 부어 넣기위하여,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 은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 영원한 뜻의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을,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소유하고 계신 그 심장 박동- 안에 그 자리를 잡고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창조된 심장 박동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신적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 영원한 뜻의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을,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소유하고 계신 그 심장 박동 안에서, 생명을 취하면서 일치를 이룬다. 하나가 된다.- 그리고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친다.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 영원한 뜻의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을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소유하고 계신 그 심장 박동과 함께 움직이며 고동칩니다.

  :  박동(搏動) - 맥이 뜀.장기의 율동적인 수축 운동. 주기적인 현상이 많으며, 주로 내장근 등 자동성이        있는  장기에서 볼 수 있다.
       고동06(鼓動) - 피의 순환을 위하여 뛰는 심장의 운동

3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신적생명을 받는다는 것은, 인간이 성화되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하는 필수적 처음단계이며 창조주 하느님의 가장 큰 베푸심입니다.-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 안에서 뛰는 것이다.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 영원한 뜻의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을, 창조주 성부 하느님이 소유하고 계셔서 창조된 인간 안에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심장 박동을 창조하여 주셨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소유하신 심장 박동은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 영원한 뜻의 심장 박동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의 영원한 심장 박동'이라고 표현 하신 것입니다.. - 내 뜻이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의지가-사람의 심장 박동을 고양시키고, 그러면 그것이 날아올라 제 창조주- 창조주 성부하느님-중심에  밀착되는 것이다“.-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영혼에게만 창조 성부하느님의 중심에 밀착시켜 주시어, 창조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과 함께 고동치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크나큰 은총을 주시는 것이며 인간의 입장에서는 기적입니다.

 

-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은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는 영원한 뜻의 창조되지 않은 심장 박동'을 의미합니다. 이 창조 되지 않은 심장 박동은 창조주 성부 하느님만이 소유하셨습니다. 그 소유하신 심장 박동과 똑 같게 창조된 인간 안에 심장 박동을 창조하셨으므로, 아무도( 예를 들면 악의 세력의 두목 루치펠도) 모방을 하지 못합니다. 

 

천상의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영혼이 빛의 속도 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었습니다. 속도로 생기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의지가 속도 문제는 다 해결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4 그 때 나는 그분께, ‘ 말씀해 주십시오. 주님의 의지-어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의 작용-는 얼마나 자주 모든 피조물의 내면을 두루 돌아보곤 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설명해 주셨다.

 

5 “딸아, 사람의 심장이 한 번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칠 때마다 내 뜻- 내 의지-은 모든 피조물 속을 한 바퀴 돈다.- 모든 피조물 어마어마한 수인데 일이초 만에 한 바퀴 돈다고 하시니 속도문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축과 확장을 자유자재로 하시면 속도 문제가 없어 질 것입니다. - 그리고 심장이 끊임없이 뛰고 또 그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이 멎으면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내 뜻 - 내 의지- 은 각 사람의 심장 안을 순환하며 그 안에서 내 뜻의 고동을 형성한다. 그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을 주기 위해서다.- 하느님의 생명은 계속 순환하는 동적인 것입니다.각 사람의 심장 안에서의 순환은 한 번 시작으로 자동으로 연속 순환하게 하여 하느님 뜻의 고동을 형성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기 위함입니다.-그러니 내 뜻이 개개의 피조물 안에서 첫 심장 박동이 된다. 사람의 박동은 이차적인 것이고, 사람이 자신의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내 뜻의 박동 덕분이다.- 신적생명이 인적생명을 이끌고 계시므로 첫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이해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위의 말씀은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기위해서 하시는 행위에 대한 설명이십니다.-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박동(고동을 박동으로 수정)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들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죽음은 영혼이 몸과 분리되는 것이므로 영혼에게도 동일한 생명을 주어 그 생명이 하늘나라 또는 지옥으로 가게 하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 내 뜻의 생각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신적인 생각이라고 표현을 하였을까? 내 뜻은 삼위하느님의 뜻이므로 창조적인 뜻 지혜적인 뜻 사랑적인 뜻으로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적인 생각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를 택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이시므로 ’내 뜻‘이라고 다시 돌아와야 맞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가 말을 하면 내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을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 '이 뜻은' 위에서 말씀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을 의미합니다.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라는 조건이 전제가 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지 않을 때에는 그 다음에 베풀어 주시는 은혜들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7절과 8절은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은 사람에게 주는 큰  은총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핵심 부분입니다.-

 

9 그러나 우리 성삼위의 가장 큰 비통은, 사람이 이 영예로운 자리를 내 뜻에 주기를 거부하고 그 자신의 인간적인 뜻에 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 뜻은 그 영혼의 중심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펼치지 못한 채 마치 생각도 눈도 말도 손도 발도 없는 것처럼 정체된 상태로 그 안에 머무르지 않을 수 없어진다. 얼마나 큰 고통인지! 얼마나 지독한 배은망덕인지!

 

- 인간적인 뜻은, 자유의지에 의하여 아담이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악에 물들어 버림으로서 생긴 뜻으로, 아주 오랜 기간(육천년)동안 축적된 뜻이라고 이 못난 작은이는 생각합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고 계신대도, 인간적인 뜻 밖에 몰라서 오만과 교만에 차있어 이를 거부하고, 인간적인 뜻에만 집착하는 것입니다.-

 

10 그런데 누가 나에게 자유로운 터를 주어 내 뜻이 그 영혼의 생명의 고동으로 활동하게 하는지 알고 싶으냐? - ‘자유로운 터’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악에 물들어 버린 인간적인 뜻에서 벗어나 해방되어 자유롭게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자유의지를 중요시하십니다. 저의 블로그 제목을 ‘자유실현’으로 하였습니다. 하느님 뜻에도 맞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흐뭇합니다.

바로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다. 오! 이 사람 안에서는 내 뜻이 스스로의 생명을 얼마나 잘 펼 수 있는지! 스스로 그의 생각이 되고, 그의 눈의 눈이 되고, 그의 입의 말이 되고, 그의 심장의 고동이 되고, 여타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그와 나는 얼마나 재빨리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지 모른다! 내 뜻은 이리하여 사람의 영혼 안에 스스로의 생명을 기르는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11 내 뜻은 이와 같이 사람 안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 그리고 심장박동과 같이 그 영혼의 생명을 순환시키고, 그의 모든 행위에 생명을 준다. 하지만 내 뜻은 이성을 가진 피조물(被造物), 곧 사람 안에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피조물 - 被造物 동물 식물, 스스로 움직이는 창조물, 식물은 스스로 자란다.- 안에서도 첫 자리를 차지하고 생명의 박동으로서 순환한다. 그러므로 가장 작은 것에서 가장 큰 것에 이르기까지 어떤 조물(造物 -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창조물)도 내 뜻의 능력과 무한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

 

12 이를테면 내 뜻은 푸른 하늘의 생명이고, 이 창공의 하늘색을 언제나 새롭고 생생하게 유지한다. 내 뜻이 그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니, 그 색깔이 바래거나 변하거나 희미해지지 않는다. 내 뜻은 한번 정한 것을 바꾸는 법이 없다.

 

13 내 뜻은 또 태양의 빛과 열의 생명이니 이 생명의 고동으로 그 것의 빛과 열을 언제나 똑같고 활기차게 유지한다. 내 뜻안에 고정시켜 변화를 타지 않게 하며, 그것이 온 세상에 베풀기로 되어 있는 선을 증감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다.

 

14 그리고 내 뜻은 바다의 생명으로서 철썩이는 물소리와 고기들의 재빠른 몸놀림과 파도들의 노호를 이룬다. 오, 내 뜻은 자신이 지닌 능력을 한 껏 드러내 보이면서 어찌나 장엄하고 절대적인 지배력으로 조물들 안에 그 생명을 펼치는지 바닷물은 철썩 대지 않고 있을 수 없고 고기는 쏜살같이 달리지 않고 지낼 수 없다.

 

15 더욱이 바다에서 철썩이는 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내 뜻이라고 할 수 있다. 내 뜻이 고기들 안에서 쏜살같이 달리고, 내 뜻이 파도를 이루어 그 노호로 자신의 소리를 듣게하며, 내 뜻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모든 것을 하면서 자신의 생명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16 내 뜻은 재잘대는 새 안에, 삐악삐악하는 병아리 안에, 매하고 우는 어린양 안에, 구구거리는 멧비둘기 안에, 무성하게 자라는 풀잎 안에, 모든 이가 마시는 공기 안에 있는 생명의 박동이다. 말하자면 모든 것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 자신의 능력으로 스스로 원하는 행위들을 조성한다. 그러므로 창조된 만물 안에서 조화를 유지하면서 그들 각자가 지닌 다양한 효과와 색채와 역할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창조주 성부하느님은 창조하신 모든 것 안에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느님의 능력으로 스스로 원하는 행위들을 조성하십니다. 자연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큰 잘못입니다. 지진 해일 폭우 폭설 등 모든 자연재해에도 하느님의 의지가 원하는 행위들을 조성한 것이라고 보아야합니다.-

 

17 한데 내 뜻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겠느냐? 그것은 내가 지어낸 창조물의 수만큼 많은 내 뜻의 다양한 행위로 사람에게 나 자신을 알리고 그에게 가서 사랑을 청하며 그를 사랑하기 위함이다. 내 사랑은 사람의 깊은 곳에 내 뜻을 생명의 박동으로 두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다른 모든 피조물 안에도 내 뜻을 두고자 하였고, 그리하여 내 뜻이 사람의 외부에서도 그를 떠나지 않게 하였다.

 

18 그것은 내 뜻이 자신의 거룩함 안에 사람을 보존하며 성장하게 하려는 것이었고, 모든 피조물이 그를 격려하는 자극제와 본보기와 목소리로서 끊임없이 그를 부르게 하여, 그가 언제나 내 뜻을 이루는 길을 달리게 하려는 것이었다. 이것이 내가 사람을 창조한 오직 하나의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의 신성(神聖) 안에, 인간적이 아닌, 인간적인 것은 하나도 없는, 신적인 것 안에 사람을  보존하고 성장하게 하려는 것이었고, 인간들 주위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의 혼이 인간들이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격려하고 부르게 하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이루는 길을 달리게 하는 것이 었다.

 

19 그러나 사람은 모든 피조물의 그 숱한 소리에 귀를 막고, 그 숱한 본보기에 눈을 감고 있다. 눈을 뜰라치면, 보이는 모든 것을 그 자신의 뜻에 갖다 붙인다. 얼마나 큰 고통인지! 그러므로 나는 너에게 권고한다. 내 고통을 가중시키며 네가 창조된 목적을 잃고 싶지 않거든, 결코 내 뜻밖으로 나가기를 원하지 마라.“

 

-이 못난 작은이는 영적순례를 할 수 없으므로, 지금 상황에서는 예수님께서 인류최초로 47년 동안 키우시어 성화시킨 분, 성모 마리아님과 유사한 능력을 갖추신 루이사님을 따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의 기도에서 ‘루이사님을 따르겠습니다.’라고 제가 말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생각으로 말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처음 창조하기는 어렵지만 (루이사님을 모델로)카피를 만드는 것은 쉽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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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3(목) 8절 해설 추가, 16절 해설 추가함

2021.9.25(토) 수정

Book of Heaven Volume 17 October 6, 1924

How the Divine Will is in the creature like heartbeat in the center of the soul.

 

I was fusing myself in the Holy Divine Will, and my sweet Jesus, moving in my interior, told me: "My daughter, how beautiful it is to see a soul fusing herself in my Will! As she fuses herself in It, the created heartbeat takes its place and life in the Uncreated Heartbeat, and forms a single one, running and beating together with the Uncreated Heartbeat. This is the greatest happiness of the human heart: to palpitate in the Eternal Heartbeat of its Creator. My Will makes it fly, and the human heartbeat flings itself into the center of its Creator."

Then I said to Him: ‘Tell me, my Love, how many times does your Will go around through all creatures?’

 

And Jesus: "My daughter, in each heartbeat of creature my Will forms Its complete round through all of Creation. And just as the heartbeat in the creature is continuous, and if the heartbeat ceases life ceases, in order to give Divine Life to all creatures, my Will, more than heartbeat, goes around and forms the Heartbeat of my Will in every heart. See, then, how my Will is in every creature: as primary heartbeat, because her own is secondary; and if I feel any heartbeat of creature, it is by virtue of the heartbeat of my Will. Even more, my Will forms in her two heartbeats: one for the human heart, as life of the body, and one for the soul, as heartbeat and life of the soul.

 

But do you want to know what this heartbeat of my Will does in the creature? If she thinks, my Will runs and circulates like blood in the veins of the soul, and gives her the Divine Thought, that she may put aside the human thought and give the place to the word of my Will. If she works, if she walks, if she loves, my Wills wants the place of her work, of her step, of her love.

The love and the jealousy of my Will in the creature is so great that, while It palpitates, if the creature wants to think, It becomes thought; if she wants to look, It becomes eye; if she wants to speak, It becomes word; if she wants to work, It becomes work; if she wants to walk, It becomes foot; if she wants to love, It becomes fire. In sum, It runs and wanders through every act of the creature in order to take its primary place, which is due to It.

 

But do you want to know who gives Me free field and lets my Will operate as palpitate(changed heartbeat to palpitate) of Life within her soul? One who lives in my Will. Oh, how well does my Will carry out Its Life, becoming thought of her thought, eye of her eye, word of her mouth,  palpitate(changed heartbeat to palpitate)  of her heart, and so with all the rest! Oh, how quickly we understand each other with one who is living in my Will; and my Will obtains the intent of forming Its Life in the soul of the creature!

 

 

And not only in the creature with reason does my Will hold Its primary place, being like heartbeat which, giving circulation to the life of the soul, runs to give life to all the acts of the creature, but in all created things my Will holds Its primary place and circulates as heartbeat of life - from the tiniest created thing, up to the greatest one; and none of them can move from the power and immensity of my Will. It becomes life of the blue heavens, maintaining their celestial color ever new and vivid; nor can it fade, change or turn pale, because my Will wanted it to be so, and once it has been established, my Will does not change.

 

My Will is the life of the light and of the heat of the sun, and with Its heartbeat of life It preserves its light and heat ever equal and alive, keeping it immobile in my Will, unable to move, to grow or to decrease in the good it must do to all the earth. My Will is life of the sea, and forms the murmuring of its waters, the darting of the fish, the roaring waves. Oh, how my Will shows off the power It contains within Itself, and It carries out Its Life with such great majesty and absolute dominion in the created things, that neither can the sea do without murmuring, nor can the fish do without darting. Even more, I could say that it is my Will to murmur in the sea, it is my Will to dart in the fish, it is my Will to form the waves; and with Its roaring, It makes all hear that Its Life is there present, which can do anything It likes the best. My Will is heartbeat of life in the bird that warbles, in the cheeping of the chick, in the lamb that bleats, in the turtledove that moans, in the plants that vegetate, in the air that everyone breathes.

 

In sum, in everything, my Will has Its Life, and with Its power, It forms the Act It wants. So, It maintains harmony in all created things and forms in them the different effects, colors, offices which each of them contains. But do you know why? To make Myself known to the creature; to go to her, to court her, to love her, with as many different acts of my Will for as many things as I created for her. My Love was not satisfied with placing in the depth of her soul my Will as heartbeat of Life, but wanted to place my Will in all created things, so that, also on the outside, my Will might never leave her, and so that the creature with reason might be preserved and grow in the Sanctity of my own Will, and all created things might be an incitement, an example, a voice and a continuous call to her, to make her always run in the fulfillment of my Will – the only purpose for which she was created. But the creature becomes deaf to the so many voices of creation, blind to the sight of so many examples; and if she opens her eyes, she fixes them on her own will. What sorrow!

Therefore, I recommend that you never go out of my Will, if you do not want to multiply my sorrow, and lose the purpose for which you were cre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