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지식의 강한 빛살로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세우시는 하느님 ‘피앗’

하느님 뜻의 지식의 강한 빛살로 하느님 뜻 안에 사는 나라를 세우시는 하느님 ‘피앗’◆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매일미사에 참례하여 미사통상문 기도를 사제와 함께 드리고

하느님 말씀인 성경을 듣고 사제의 강론 말씀을 듣고

영성체를 하고 영성체 후 기도를 드립니다.

 

집에서는 천상의 책을 읽고 이해하고 깨달아 기억하려고 노력하며

‘지고하고 거룩한 피앗’에 관한 말씀은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세속생활에서 악의 세력들을 만나 정의의 승리를 위하여

예수님과 성모 마리아님, 수호천사의 도움을 받아 싸울 때에는

마음의 고통도 받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매일 미사 참례와 천상의 책을 읽는

각각의 행위와 기도와 작은 고통이

하느님의 ‘영원하신 의지의 태양’ 안에 들어가 빛이 되어,

저의 이 하나하나의 행위가 빛살하나를 더 형성하는

지고한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빛살들이 형성되어 ‘하느님 피앗’에 가장 아름다운 영광을 드릴 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하느님의 ‘거룩한 피앗’이

그 빛살들을 새로운 지식들로 에워싸 주시고,

그 지식들이 목소리로 바뀌어 하느님 뜻에 대한

더욱 놀라운 일들을 영혼들에게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들의 빛이 강하게 내려쬐어

인간의 뜻을 덮어 가리는 어둠을 만들어 주시고,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들의 강한 빛으로

인간의 뜻을 가려버려 아무것도 볼 수 없게 하여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들의 빛이 우리가 늘 보는

태양광선 보다 더 많은 광선을 만들어 주시어

자유의지로 이를 알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 빛에 휩싸이게 하여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새로운 지식의 빛살들의 활동을 보고

그 활동이 매우 좋다는 것을 알아 부끄러움을 느끼고

인간 자신의 뜻으로 행동하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면 하느님 뜻의 빛의 활동에 자유로운 터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납니다.“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님처럼,

이 못난 작은이도 많이 기도하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고통을 받을수록

그 만큼 더 많은 지식을 끌어 당겨

그것이 드러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외람된 욕심과 희망의 싹이 솟아납니다.

 

그러고 이 작은이처럼 ‘하느님 뜻의 자녀세대의 어머니’이신

루이사님을 따르는 자녀들이 많이 늘어나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더 빛이 더 강해져서 인간의 뜻을 덮는 감미로운

덮개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흠숭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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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식사 후 기도를 못 드리고 있습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 말씀은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과거에 서너 차례 이 내용을 기도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기도드린 내용들을 다시 읽어 보면서 위의 기도문을 10월 31일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식사 후에 이 기도문을 기억하여 기도드렸으나 만족스럽지 못하여

계속 기도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기도는 드릴수록 점점 더 정확하게 기도를 드릴 것을

성삼위 하느님은 바라십니다.

 

성체조배실에서 이 새로 만든 기도문 유인물을 펴놓고 깊이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저는 묵상은 눈을 감고하는 것이라는 관념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읽는 것은 묵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은 후에 눈을 감고 기도를 드렸더니 의외로 99%를 기억하여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틀림없이 성체예수님이나 또는 제안에 항상 연결이 이루어져 계신다고 믿는 성령님이

도와 주신 것입니다.

성체조배가 이런 효과를 주십니다.

 

2014.11.4.(화) 오전 10시 분당 성 마태오 성당 미사 참례

 

영성체 후 기도

기도주제를 정하지 못하여 묵상을 하였습니다.

조금 지나서

과거에 드린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하느님 뜻의 작은 딸인 루이사의 행위와 기도와 고통뿐만 아니라

루이사를 따르는 자녀들의 기도와 행위와 고통으로도 영원한 의지의 태양

빛이 주시는 지식을 더 많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 많아지는 지식의 빛이 강하게 인간들의 눈을 부시게 하여

인간의 뜻을 볼 수 없게 하여 주시면 선순환의 상승작용으로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더 빨리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이 기도는 위의 기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선순환의 상승작용으로

이 땅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를

더 빨리 세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선순환의 상승작용을 하느님께서도 인정하시는지 인정은 하시지만

저의 외람된 청원 ‘이 못난 작은이는 루이사를 따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고

기도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루이사를 따르는 자녀들의 기도와 행위와 고통으로도 영원한 의지의 태양

빛이 주시는 지식을 더 많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은 루이사를 따르는 자녀가 확정된 상태가 아닐 것이며

그래서 이 기도를 받아 주셨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가 떠오르면서, 또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만약 성당 사제신부님이 영성이 높으셔서

먼 곳에서 영성을 좀 소유한 신자들이 모여들어,

신부님의 기도에  영성이 있는 신자가 함께 기도하면,

분명 선순환으로 상승작용이 이루어져 기도효과가 더 커질 것입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자 옳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떠오른 저의 기도내용이 역시 옳다는 느낌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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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20권 10장 1926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