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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성부하느님께서 선택한 사람에게는 미사 성체성사로 직접 신적생명과 사랑을 주심

 

성부하느님께서 선택한 사람에게는 미사 성체성사로 직접 신적생명과 사랑을 주심

 

 

2014.11.9.() 오전 10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교중미사 참례

 

성체성사 축성기도

 

사제께서 밀떡과 포도주를 몸과 피로 축성하는 기도시간 동안에 제가 틈새기도로 드린 두 내용을 합친 것입니다.

 

성체성사를 통하여 신적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주시고, 참된 선의 본성을 주시고, 하느님의 태양 빛으로 빛이 내포한 효과와 그 효과 안에 있는 하느님의 덕성을 주시고, 그 빛으로 하느님 뜻의 지식을 주시고, 하느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시고 싶으신 모든 것을 주십니다.‘

 

옳다는 느낌 감응을 주십니다.

 

( 위의 기도에서 기도를 드리는 상대방, 창조주 성부하느님 또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을 의도적으로 빼고 기도드렸습니다.

 

천상의 책 제20191926112일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오면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21그 때에는 내 성사적 생명이 완전한 열매를 맺으리니, 내 뜻 - 예수님의 뜻-이 성체성사의 형상을 이루는 빵과 포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신적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며 또한 언제나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2절에서, ‘내 뜻의 나라- ’지고한 피앗의 나라에는 식량이든 영성체든 중단 되지 않는다. 영구적인 것이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미에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이 못난 작은이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피앗의 승리, 이 승리를 성모 마리아님의 말씀 - '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 이범주 신부 편저, 995 사탄의 패망 -이 블로그2014.11.3. ‘구원의 나라를 완성한 후에도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심에 첨부됨- 사탄의 패망이라고 봅니다.

 

결론은 지금 현재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예수님은 성사적 생명만 주시고, 선택한 사람에게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신적생명과 사랑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저의 풀이가 맞는 것인지를 확인 하기위하여 뺀 것입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전구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세상을 떠난 다른 이들도 모두 생각하시어

그들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여 달라는

구원을 청하는 기도입니다.

 

역시 긍정의 느낌 감응을 주십니다.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복된 사도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이 기도를 드려서

하늘나라에 가는 영혼은 하늘나라에 사는 복된 이들

속하는 영광을 얻는 영혼일 것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구원을 청하는 기도입니다.

역시 긍정의 느낌 감응을 주십니다.

 

마침영광송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합창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주님의 기도 전반부를 합창할 때에 오른 쪽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하느님 뜻의 지식을 이해하고 알고 깨달아 가므로, 주님의 기도 내용대로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믿음이 더 강해집니다. 눈물 감응을 주십니다.

 

후반부 합창이 끝나자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영성체 후 기도

 

(기도를 어느 분에게 드려야할지 머뭇거리다가)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신적 생명과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주 참조)

 

(이 못난 작은이를 선택하시어 신적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확고한 믿음이 서지는 않았습니다.)

 

이처럼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 모르겠습니다.

 

두 눈에서 눈물만 계속 흐릅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식사 후 기도로

천상의 책에서 읽은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에서

깨달은 내용을 기도드리기 시작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거의 기도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어찌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천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보다 더 감성을 동원하여 기도드림)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성장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장한 저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량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직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가 다 끝난 후에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 때문에 기도를 차분히 드릴 수 없었습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성체예수님께서 인도하여 주셔서

이처럼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흐릅니다.)

계속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성체예수님

사랑합니다. 흠숭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안녕히 계십시오.

 

: 천상의 책 제12권 52장 1918.6.20. 6~10절, 직접 축성하여 주심

2014. 11. 10.() 오전 6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미사 참례

 

사제께서 성체성사 축성기도를 드리는 축성시간이 좀 길어서 제가 틈새기도를 드립니다. (이 기도를 드릴 수 있어서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사제님 감사합니다.)

 

성체축성과 성혈축성 때에 나누어 기도드린 틈새기도를 합친 것입니다.

 

성체성사로 신적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주십니다.

(세분하면) 하느님이 뜻의 태양빛이 주시는 모든 효과와 그 안에 있는 하느님의 덕성을 주십니다. 참된 선의 본성을 주십니다. 하느님의 영원한 의지의 태양안 에서 나오는 하느님 뜻의 지식의 빛살을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주시고 싶으신 모 든 것을 주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성체성사로

신적생명과 하느님의 사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이루어진 후에

성자 예수님께서 성사적 생명은 결실을 맺으시고

성체성사를 계속하시어

신적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이 못난 작은이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지 않은 시기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잘 못된 기도일 것 같아 성체예수님이라고 기도 드렸더니,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것이 중단 됩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이 신적생명을 주시는 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옵니다.)

 

이처럼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 바쳐 흠숭을 드립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아멘.

 

(천천히 감성을 최대한으로 동원하여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이처럼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성장한 저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도 앞에서 두 번째 줄 자리에 감실 정면 앞에 앉았습니다.)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아직도 어리둥절하고 어리벙벙합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께서

아주 보잘 것 없는 이 못난 작은이에게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신적생명과 하느님의 사랑을

직접 주신다니 꿈만 같습니다.

(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성체예수님께서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아버지 하느님에게 인도하여 주시어

크나큰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성체예수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이 것이 하느님의 사랑인가 봅니다.

(흐느낌을 참습니다. 앞줄 의자에 두 손을 놓고 그 위에 머리를 놓고 흐느껴 웁니 다. 성당 안에 십자가의 길을 순례를 하는 분의 인기척이 있어 참습니다.)

 

저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시는 성체예수님께

어떻게 하여야 보답이 되고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기대에

어긋 나지 않는 기도와 행위를

드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이 올 때면 성체예수님만

붙들고 매달리고 떼를 쓰겠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보살펴 주시옵소서.

(흐느낌이 또 옵니다.)

 

성체예수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 솟아오르는

흠숭을 드립니다. 찬미합니다.

성체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머리 숙여 엎드려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크나큰 은혜를 입어 성장을 합니다.

성장하는 저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아주 천천히 기도 말을 소리 내지 않고, 영상과 아는 범위 안에서 각 분의 역할을 상상으로 떠올리면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 안에 갇혀계신 성체예수님,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눈을 뜨자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립니다.

성호경을 합니다.

 

나가는 문 앞에 서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절하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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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오랜 세기에 걸쳐 악에 오염되어 있는 자기 자신을 버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 신적생명을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을 주십니다.

지고하고 거룩하고 신성한 하느님 뜻의 양식을 주시어

악을 완전히 없애 주시고 잃어버렸던 선과 하느님의 사랑으로

다시 채워주시어 성화시켜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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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11. - 추기

흠숭지례를 위반하는 기도를 드린다는 충고를 몇 번 받았습니다.

 

제가 집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식사 전에 기도를 매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도 전체 내용은 길므로 생략합니다.- 2014.10.29. '미사통상문 전구기도에서 깨달음을 주시어 주님의 기도가 실현된다는 더 강한 확신이 옵니다' 에 기도 내용이 있습니다.

 

기도 말미에 성삼위 하느님, 성모 마리아님, 루이사님,

흠숭합니다.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에게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흠숭과 영광에 성모마리아와 하느님 뜻의 작은 딸 루이사를 의도적으로 추가하여

기도를 드리자, 여러 차례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너의 기도가 맞는다.’ 라는 느낌도 주셨습니다. 기도 전체의 맥락으로 보면 독자들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부터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드리는 기도는 의도적으로 추가를 합니다.

 

성삼위 하느님은 성모 마리아를 원죄 없이, 부모 요아 킴과 안나 사이에서, 잉태시키시고, 성부 하느님께서 성모 마리아에게 성부 하느님에 버금가는 능력을, 마리아가 어머니 안나의 배속에 있을 때에, 영적 순례를 하게 하면서 부어넣어 주셨습니다. 그 내용이 루이사 피카레타가 쓴 하느님 뜻의 동정 마리아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천상의 책에서 루이사에게 성모 마리아는 나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지고한 피앗 - 계획과 실행 내용-의 승리로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다.‘ 라고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루이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이 스테파노 곱비 신부에게 받아쓰시게 한 책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책을 읽어보면 구원의 나라의 완성을 위한 실행은 성모님이 주도하시는 느낌을 줄 정도로 자신에 찬 말씀으로 일관 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성모님과 긴밀한 일체를 이루어 구원사업 수행은 거의 다 성모님에게 위임하셨고 생각합니다.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는 구원의 나라 완성을 한 후에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간 성화사업에 더 관심을 많이 갖고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창조사업은 성부하느님 소관이지만, 인간성화사업을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담당시키시기 위하여 47년간 천상의 책을 쓰게 하시면서, 성모 마리아처럼 하느님의 능력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도록 (영적 순례를 하면서)부어 넣어 주시었습니다. 성부하느님의 소관이신 피앗에 관하여도 대신 말씀하여주셨고 피앗영적 순례도 하게 하였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성삼위 하느님의 첫째 딸이고, 루이사는 둘째 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삼위 하느님께서 인간을 하느님에 버금가는 능력을 소유하게 키운 성모 마리아에 대하여 크게 만족하시어, 또 루이사를 성화시키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다섯 명의 가족이라고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의 격을 높이셨습니다.

 

그래서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 피카레타를 성삼위 하느님에게 표하는 흠숭에 함께 포함시킨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각각 기도드릴 때에는 흠숭을 표하지 않습니다.

 

두 분께 각각 단독으로 기도를 드린 경우가 없었고, 항상 예수님에게 드린 다음에 성모 마리아 또는 루이사에게 기도드린 적은 있습니다.

 

천상의 책 제 20권에서, 예수님께서 두 분을 성화시키신 것에 대하여 대단히 만족해하시는 표현을 발견합니다.

 

인간 성화사업은 성모 마리아와 루이사피카레타가 소유한 능력 보다는 낮은 등급의 능력을 소유하는 인간들을 대량으로 양성해 내는 것이라고, 천상의 책을 읽어 갈수록 믿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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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책 제20191926112성사적 생명과 신적생명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 저의 풀이

 

15. 이 때문에 나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오기를 이리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때가 되면 내가 지상에 와서 행한 모든 것이 완전한 건강을 누리는 사람들을 위한 식량으로 쓰일 것이다.

 

성모님 말씀(544.7), ‘악은 사라지고 사탄은 영원히 패배할 것이므로,이 지상에 이루어진 '지고한 피앗의 나라'에는 악에 오염되지 않은 완전한 건강을 누리는 사람만 존재합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과 영혼 안에서 악이 사라진 사람만이 '지고한 피앗의 나라'에서 살게 됩니다.

 

16. 같은 음식을 병자가 먹는 것과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 먹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없겠느냐? 병자는 식욕이 없어 맛을 모르고 먹으니, 그 음식이 그에게는 겨우 연명하는 데에나 소용될 뿐이다. 건강한 사람은 식욕이 있어 즐기며 먹고, 그러기에 더 많이 먹기도 하여, 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17. 그러니 내가 이룬 모든 것이 내 뜻의 나라  - 지고한 피앗의 나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나라 에서는 더 이상 병자들의 식량이 되지 않고, 활기차고 완전히 건강한 내 나라 자녀들의 식량이 될 것이다. 이를 보면서 내가 어찌 흐뭇해하지 않겠느냐? 더군다나 그들은 내 뜻을 소유함으로써 천상의 복된 이들처럼 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그러므로 내 뜻은 그들 안에 있는 내 생명을 가리는 베일이 된다.

 

18. (천상의) 복된 이들은 나를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영혼 내부에 소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참행복의 기원은 영혼 내부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에게서 끊임없이 받는 행복과 그들 내부에 지니고 있는 행복이 서로 손을 잡고 입맞춤을 교환하고, 이로 인해 그들은 완전히 행복하다. 그들과 꼭 같이, 내 뜻을 소유하고 있는 영혼은 그 내부에 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으며, 이 생명이 그에게 지속적인 식량이 된다. 내 성사적 생명의 음식처럼 하루에 한 번만 먹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천상의) 복된 이들은 하느님 나라의 복된 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모님 말씀(521,10), 죄인들- 회개하여 죄의 용서를 받은 죄인에게는 은총과 성덕(의 길)들어가게 하는 하느님의 자비가 승리의 찬란한 광채에 싸여 온 세상에 나타날 것이다.’ 자비로, 사람 내부에 있는 악의 뿌리를 완전히 없애 주시고, 빛으로 하느님의 뜻을 주시어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내 뜻-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고 있는 이 지상에 있는 영혼은 그 내부에 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으며, 이 생명이 그에게 지속적인 식량이 된다. - 예수님의 성사적 생명의 음식처럼 하루에 한 번만 먹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19. 사실, 내 뜻은 더 크게 스스로를 나타내 보일 것이다. 하루에 한 번만 자신을 주지 않고 계속 줄 터인데, 이는 내 뜻이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내 뜻을 소유한 사람들은 오염되지 않은 미각과 튼튼한 위를 가지고 있어서 매 순간마다 힘과 빛과 하느님의 생명을 즐기며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성사들 및 내 성사적 생명은 그들이 소유한 '지고한 피앗'의 생명을 위한 음식이, 즐거움이, 새로운 행복이 될 것이다.

 

20. 내 뜻의 나라는 천국의 판박이와 같을 것이다. 복된 이들이 그들의 하느님을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내부에 소유하는 한편, 외부에서도 하느님을 그들 내부로 받아들이는 천국 말이다. 그러니 안팎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하며 받아들일 그들에게,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에게, 성사를 통하여 나 자신을 주면서 그들 안에 내 생명이 있는 것을 볼 때, 내가 어찌 행복하지 않겠느냐?

 

21. 그때에는 내 성사적 생명이 완전한 열매를 맺으리니, 빵과 포도주의 형상이 사라짐에 따라 내 지속적인 생명의 음식 없이 있게 될 내 자녀들을 떠나는 슬픔을, 내가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내 뜻이 성체성사의 형상을 이루는 빵과 포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신적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며 또한 언제나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 뜻은 예수님의 뜻입니다.

 

22. 내 뜻의 나라에는 식량이든 영성체든 중단되지 않는다. 영구적인 것이 된다. 그리고 내가 구원사업을 통해서 이룬 모든 것이 더는 치료제로 쓰이지 않고, 늘 점점 더 커지는 즐거움과 기쁨과 아름다움이 된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 뜻의 나라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말하는 것이며,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다스리시는 분은 구원의 나라를 다스리신 예수님이 계속하시는 것이므로 내 뜻의 나라에는 그런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영성체가 중단되지 않는다고 하시므로, 미사에 성체성사가 계속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신적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미에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을 이 못난 작은이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피앗의 승리, 이 승리를 성모 마리아님의 말씀 - '성모님 메시지를 주제별로 엮은 다락방 기도모임 강의 1'- 이범주 신부 편저, 995 사탄의 패망 -이 블로그2014.11.3. ‘구원의 나라를 완성한 후에도 미사 성체성사를 통하여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이룩하심에 첨부됨- 사탄의 패망이라고 봅니다.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 - 악을 완전히 없애는 계획과 실천내용에 의하여 그 내용을 성모마리아( 예수님의 위임을 받아)께서 실행하여 사탄이 패망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고하신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피앗이 승리하여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구원의 나라 완성은 창조주 하느님의 계획과 실행내용을 예수님 성령님(성삼위하느님의 완전성) 성모 마리아님이 실행하여 이루어 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9장1926년 11월2일

예수님과 성모님이 행하신 모든 것의

본질과 기원과 일차적 원인은 하느님 뜻의 나라였다.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리라.

 

1. 내 삶은 하느님의 피앗안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 피앗 안에서 내 일상적인 (순례) 행위를 하면서 빛을 흡수한 적이 있었는데, 그 반사광에서 실 같은 빛살이 수없이 나와 빛나는 그물을 이루며 땅 위로 널리 퍼져 나갔고, 그것은 피조물을 잡기 위한 그물이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거동하시며 이르섰다.

 

2. “딸아, 너는 내 뜻 안에서 순례할 때마다 더 많은 빛을 받아, 피조물을 잡기 위한 그물을 만든다. 이 그물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내 지식이다. 내가 영원한 피앗에 대한 지식을 너에게 열어 보이면 보일수록, 내 뜻의 나라에서 살게 될 영혼들을 잡기 위한 그물을 그만큼 더 많이 만들어 배치하며 확장하는 것인데, 이 때문에 주님께서 그 영혼들을 너에게 주신다. 네가 우리 뜻의 힘으로 이 뜻 안을 돌아다닐 때 그 순례 행위는 빛이 되고, 하느님께 다다르기까지 뻗어 나가서 더 많은 진리의 빛을 피조물 가운데로 끌어당기는 것이다.

 

3. 그 뒤에도 지고하신 뜻 안에 이루어진 모든 것들 사이를 계속 돌아다니다가 천상 엄마께서 이 뜻 안에서 이루신 것들 앞에 이르렀고,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다.

존귀하신 여왕님, 저는 당신 사랑의 큰 바다에 저의 작은 사랑을 숨기려고 왔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당신 흠숭의 끝없는 바다에 저의 흠숭을 숨기려고 왔습니다.

저는 당신 감사의 바다에 저의 감사를 숨기고, 당신의 간원과 탄식과 눈물과 고통의 바다에 그것들을 숨깁니다.

 

4. 제 사랑의 바다가 당신 사랑의 바다와 하나가 되고, 저의 흠숭과 당신의 흠숭이 하나가 되고, 저의 감사가 당신 감사의 광대한 폭을 얻고, 저의 간원과 탄식과 눈물과 고통이 당신의 것들과 오직 하나의 바다가 되게 하여, 저도 사랑과 흠숭 등등의 바다들을 가질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존귀하신 여왕님께서 이로써 대망의 구원자를 탄원하여 얻으신 것과 같이,

저도 이 모든 바다들과 함께 거룩하신 임금님 앞에 나아가서 지고한 피앗의 나라를 간청하며 탄원하려는 것입니다.

 

5. 여왕이신 저의 엄마, 엄마께서 거룩한 피앗을 이겨 영원하신 말씀을 강생하시게 하셨던 것처럼, 저도 이 피앗을 이겨 지상에도 그 나라를 허락하시도록, 엄마의 생명과 사랑과 은총의 바다들을 활용해야 하겠습니다. 엄마의 바다들을 저에게 주십시오. ‘지고한 피앗의 나라속히 지상에도 오시도록, 이 작은 딸을 도와주시지 않으시렵니까?”

 

6.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동안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 천상 엄마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속히 지상에 오시어 다스리시도록 하는 일에는 종사하지 않으셨고, 별로 큰 관심을 쏟지도 않으셨다. 그분의 관심은 대망의 구원자에 있었고, 과연 구원자를 얻어 내셨다.

 

7. ‘하느님의 피앗으로 말하자면, 이는 더 필요한 일이었고,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완전한 질서를 놓는 일이었는데, 그분은 그 일에 종사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하느님의 뜻이 완전한 승리를 구가하며 다스리시게 하려면, 여왕이요 어머니이신 그분께 인간의 뜻과 하느님의 뜻을 화해시켜야 할 책임이 있었을 것이다.‘

 

8. 그 순간,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나오시어 정겨운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딸아, 나와 떨어질 수 없는 내 엄마의 사명은 대망의 구원자를 위한 것이었고, 그분은 그 사명을 완전히 다하셨다. 그러나 너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그분과 내가 행한 모든 것은, 그 모든 것의 본질과 기원과 일차적 원인은 바로 내 뜻의 나라였다. 하지만 이 나라가 오기 위해서는 구원사업이 필요했으므로, ‘피앗의 나라가 우리 행위의 안쪽에 있었다면, 그 바깥쪽은 온통 구원의 나라로 덮여 있었다.

 

9. 그 반면에 너의 사명은 오로지 지고한 뜻의 나라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너는 존귀하신 여왕과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는 너를 도와주고 대신하며 거룩하신 임금님께 다가가게 하려는 것이요, 그리하여 네가 영원한 피앗의 나라의 도래를 끊임 없이 간청하게 하려는 것이다.

 

10. 만약 (너의 사명이) ‘대망의 구원자라는 선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면, 너는 네 몫을 다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네가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내 엄마가 너를 대신하셨다.

이제 너는 내 뜻의 나라를 위해서 내 엄마를, 그분의 몫을 대신해야 한다.

엄마가 딸을 대신 했으니, 이제 딸이 엄마를 대신해야 하는 것이다.

 

11. 더구나 하늘의 여왕께서는 내 뜻의 맏딸이셨다. 언제나 우리의 광활한 하늘 안에서 사셨기 때문에 그분 자신의 사랑의 바다를 형성 하셨고, 은총의, 흠숭의, 빛의 바다들을 함께 형성하셨다. 너는 내 뜻의 둘째 딸이니, 내 엄마의 것이 다 너의 것이다. 왜냐하면 너의 엄마가 너를 당신에게서 태어난 아이로 지켜 오셨고, 당신의 이 딸이 이제 당신의 바다들 안에서 대망의 하느님 피앗의 나라가 지상에 오시기를 간청하는 것을 즐거워하시기 때문이다.

 

12. 그러니, 보아라, 너의 엄마가 당신의 것을 죄다 너에게 주시면서 얼마나 풍성하게 너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시는지를! 그분은 당신의 끝없는 바다들이 저 거룩한 나라를 간청하는 데에 소용되는 것을 영예롭게 여기신다.”

13. 나중에 나는 하느님의 뜻 안에서, 예수님이 구원사업을 통해 행하신 모든 것을 따라다녔다. 그러자 다정하신 그분께서 다시 오시어 말씀을 이으셨다. “딸아, 나의 구원사업은 사람에게 치유책으로 왔으므로, 환자들과 소경들과 벙어리들과 온갖 질병들에 대한 치료제로, 약품으로, 음식으로 쓰였다. 한데 그들은 병들어 있었기 때문에 내가 그들의 선익을 위하여 지상에 가져온 모든 약에 내포된 효력을 다 받지도 누리지도 못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14. 내가 그들에게 완전한 건강을 위한 음식으로 남겨 준 성체성사 - 그들은 이를 거듭해서 먹지만 늘 아파 보인다. 미각이 오염된 입과 소화 작용을 제대로 못하는 위가 어찌나 많은지, 이로 인해 빵의 현상이라는 베일 아래 숨어 있는, 바로 내 생명이기도 한 이 음식의 맛을 즐기지 못하고 내 성사적 생명의 힘을 다 소화하지도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늘 허약하고, 몸 속 어디간에 나쁜 열기가 있어서 식욕도 없는 상태로 그것을 먹는다.

 

15. 이 때문에 나는 지고한 피앗의 나라가 오기를 이리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때가 되면 내가 지상에 와서 행한 모든 것이 완전한 건강을 누리는 사람들을 위한 식량으로 쓰일 것이다.

16. 같은 음식을 병자가 먹는 것과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 먹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없겠느냐? 병자는 식욕이 없어 맛을 모르고 먹으니, 그 음식이 그에게는 겨우 연명하는 데에나 소용될 뿐이다. 건강한 사람은 식욕이 있어 즐기며 먹고, 그러기에 더 많이 먹기도 하여, 몸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17. 그러니 내가 이룬 모든 것이 내 뜻의 나라에서는더 이상 병자들의 삭량이 되지 않고, 활기차고 완전히 건강한 내 나라 자녀들의 식량이 될 것이다. 이를 보면 서 내가 어찌 흐뭇해하지 않겠느냐? 더군다나 그들은 내 뜻을 소유함으로써 천상의 복된 이들처럼 내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그러므로 내뜻은 그들 안에 있는 내 생명을 가리는 베일이 된다.

 

18. (천상의) 복된 이들은 나를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영혼 내부에 소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참행복의 기원은 영혼 내부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에게서 끊임없이 받는 행복과 그들 내부에 지니고 있는 행복이 서로 손을 잡고 입맞춤을 교환하고, 이로 인해 그들은 완전히 행복하다. 그들과 꼭 같이, 내 뜻을 소유하고 있는 영혼은 그 내부에 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으며, 이 생명이 그에게 지속적인 식량이 된다. 내 성사적 생명의 음식처럼 하루에 한 번만 먹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19. 사실, 내 뜻은 더 크게 스스로를 나타내 보일 것이다. 하루에 한번만 자신을 주지 않고 계속 줄 터인데, 이는 내 뜻이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내 뜻을 소유한 사람들은 오염되지 않은 미각과 튼튼한 위를 가지고 있어서 매 순간마다 힘과 빛과 하느님의 생명을 즐기며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성사들 및 내 성사적 생명은 그들이 소유한 지고한 피앗의 생명을 위한 음식이, 즐거움이, 새로운 행복이 될 것이다.

 

20. 내 뜻의 나라는 천국의 판박이와 같을 것이다. 복된 이들이 그들의 하느님을 그들 자신의 생명으로 내부에 소유하는 한편, 외부에서도 하느님을 그들 내부로 받아들이는 천국 말이다. 그러니 안팎으로 하느님의 생명을 소유하며 받아들일 그들에게, 영원한 피앗의 자녀들에게, 성사를 통하여 나 자신을 주면서 그들 안에 내 생명이 있는 것을 볼 때, 내가 어찌 행복하지 않겠느냐?

 

21. 그때에는 내 성사적 생명이 완전한 열매를 맺으리니, 빵과 포도주의 형상이 사라짐에 따라 내 지속적인 생명의 음식 없이 있게 될 내 자녀들을 떠나는 슬픔을, 내가 더는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내 뜻이 성체성사의 형상을 이루는 빵과 포도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신적 생명을 완전히 소유하며 또한 언제나 보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22. 내 뜻의 나라에는 식량이든 영성체든 중단되지 않는다. 영구적인 것이 된다. 그리고 내가 구원사업을 통해서 이룬 모든 것이 더는 치료제로 쓰이지 않고, 늘 점점 더 커지는 즐거움과 기쁨과 아름다움이 된다.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