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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병 치유청원기도는 예수님께 드려야 옳은데 성부하느님에게 드린바 있습니다.

병 치유청원기도는 예수님께 드려야 옳은데 성부하느님에게 드린바 있습니다.

 

2015. 2. 1.() 오전 1030분 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교중미사 참례

 

대영광송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홀로 거룩하시고,.. 합창시작에서부터 성령께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응을 주십니다.

 

집에서 기도드리는 식사 전 기도나 식사 후 기도, 성당에서의 미사통상문 기도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므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습니다.

 

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려야 하는 것이 올바른데도,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잘 못 기도를 드린 것을 알려주시기 위하여 성령께서 감응을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이 글을 쓰기위하여 저의 블로그를 확인하여 보니

2014. 6. 16.‘하느님 뜻의 참된 선의 본성을 획득하는 것을 기도의 목표로 정하였습니다.’ 제목 글에서 두 번이나 이미 아래 내용처럼 눈물감응을 주시었는데, 또 주신 것입니다.

 

추기

2014.6.8.() 오전 11시 죽전성당 교중미사 참례

 

미사 통상문 기도 대영광송 마지막 부분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부분을 합창할 때에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2014. 6.14() 오후 730분 청소년 미사 겸 특전미사 참례

 

역시 위의 마지막 부분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강하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타종교, 회교, 힌두교, 불교 등 모든 종교의 우두머리 되시는 창시자분들보다 오로지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분은 예수님'이라고 강조하시는 내용으로 저는 받아 드렸습니다.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통상문 기도 평화 예식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일찍이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이 기도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 지구 전체와 이 지상의 피조물 모두를 다스리시는 것을, 창조주 성부하느님으로부터 권한 또는 위임을 받아 수행하고 계심을 뜻하는 것입니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2015. 1.24. ‘천상의 책 202319261110일 기적중의 기적 묵상에서 흐느낌을 주심글에서

 

위 미사통상문 기도에 이어서 바로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의 아내 모니카가 뇌신경이 죽어가는 치매가 진행 중 입니다.

치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이 지상 피조물들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므로

예수님께 드려야 맞는 것입니다. 잘 못된 기도였습니다.

 

오늘은 기도를 예수님에게 드렸습니다.

 

우리 주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의 아내 모니카의

뇌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치매가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치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성체 후 기도

 

오늘은 오래간만에 모처럼 성체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체예수님

 

이제 저의 아내는 (물질 적으로)아주 가난해 졌습니다.

가족들에게 교만하게 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족들 말을 듣고 따라야하므로

교만이 사라지고 고분고분해 질 것입니다.

 

불쌍한 저의 아내를 치유해 주십시오. 아멘.

(눈물이 흐릅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여 주신 성체예수님

이제 그 십분 지일( 아주 작다는 표현으로 사용)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잠시 다음 기도드릴 말씀을 생각합니다.

빨리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찬미합니다. 흠숭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미사가 다 끝난 후에 자리에 계속 앉아서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가 아둔하여 성삼위 하느님 간의

질서를 어기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저의 아내 병 치유청원은 이 지상 인간들을 다스리시는

예수님께 드려야 하는데 창조주 성부하느님께 드렸습니다.

용서하여 주십시오.

 

오늘 성령님께서 바로 잡아 주시는 감응을 주셔서

비로소 성체예수님이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질서에 맞는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