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기도드리는 시산제 축문을 읽자 바로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2015.1.23.(금) 오전 10시 30분 청계산 산행 그리고 시산제
1시간 산행을 한 후에 11시 30분에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시산제를 드리기 전에
이 못난 작은이는 한 적한 곳에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 나무들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과 하느님의 사랑을
‘사랑합니다.’ ‘흠숭합니다.’ ‘감사합니다.’
.
(루이사님의 기도를 모방한 것입니다.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조물들 안에 하느님의 사랑을 주시어 그 사랑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게 하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아직 나무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저에게
가져다주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직 나무를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줄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나무들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시산제가 시작 되었습니다.
시산제 축문을 쓴 동기생 친구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산신령을 하느님으로 바꾸어 축문을 썼다고 .
저를 비롯한 동료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미리 알려 주었습니다.
축문을 쓴 천주교신자가 읽어 내려가자 곧바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치기 시작합니다.
놀랐습니다.
아마 하느님이라는 말씀이 나오므로 고동쳐 주시는 것이라고
곧 바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축문은 일종의 기도라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기도를 제가 하는 것도 아니지만 다른 천주교 신자가
하므로 고동쳐 주시는 것이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축문을 읽는 동안 저는 눈을 감고 심장 박동 고동에
정신을 집중하면서 축문 읽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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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창조주 하느님
창조주 하느님이 계시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우리나라 애국가를 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하느님께서
틀림없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금년이 분단이 된지 70년이 넘어가는 해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을 확고하게 믿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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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 - 하사 우리나라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맨 우측이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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