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후 성체예수님에게 드린 지적측량소송에 대한 기도가 끝나자 바로 창조주 하느님이 창조주의 힘을 1시간 정도 주셨습니다.
2017.9.21(목) 오후 7시 30분 미사 참례
미사 후 기도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지적측량 소송 마지막 변론기일이 10월 10일입니다. 9월 마지막 주 초까지는 준비 서면을 법원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가 휴일이기 때문입니다.
증인들의 속기록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저의 머릿속에 준비서면에 담길 내용들이 거의 다 정리는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안성시청 전 토지민원과장 허 o o 의 거짓증언이 마음에 걸립니다. 10년간 진행된 재판인데도 이 도해지역을 도근점으로 측량을 할 수 있다는 억지 주장과, 이제 와서 권병노 경계복원측량결과도가 시청에는 없고, 지적공사 안성지사에 있다고 거짓 증언을 하였습니다.
지적공사 안성지사 접수 담당 여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등록전환 과 분할측량을 할 때에 경계복원측량을 하여야 하는 데, 그 결과도를 지적공사에서 보관하는 지 물어 보았습니다.
본사에 물어 보아 알려 주겠다고 하고, 다음 날에 문자 메시지로 법조항을 알려주었습니다.
법조항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계복원측량결과도에 의거 한국토지정보 시스템에 성과 등록을 하였으므로, 당연히 그 결과도는 안성시청에서 보관하여야 함이 맞디고 생각합니다.
성쳬예수님, 허 o o 이 현재는 면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므로, 토지민원과에 미치는 영향력은 약화 되었지만, 현재 토지민원과 권순광 팀장이 이 경계복원측량결과도 제출을 거절할 가 보아 걱정이 됩니다.
현 합의부 부장판사와 주심판사가 피고의 준비서면 주장대로, 지금까지의 측량이 잘못된 것으로 인정하고, 1981년 등록 당시의 지적도와 임야도로 정정환원하여 주는 판결을 하여주지 않을 가 보아 걱정됩니다.
성령께서 양쪽 옆머리를 아프게 하여 주십니다. 네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십니다.
만약 판사가 정정환원하라는 판결을 하면, 피고가 그 판결문을 첨부하여 안성시청에 정정환원 요청서를 제출하면, 안성시청은 정정환원하여 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기도의 창이 파란색 구름으로 채워집니다. 네 생각이 맞다는 긍정의 표시입니다.
항소심이 진행될 때에 예수님에게 기지점 문서에 대하여 기도를 드렸더니 ‘그 문서를 찾아라’라고 말씀으로 답변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에게 기도드리기 바로 며칠 전에 수호천사에게 기도를 드리자 ‘그 문서를 찾으십시오.’라고 답변하여 주신바 있었습니다.
1981년 당시 여러 개의 지번들의 임야를 전으로 등록전환한, 기지점이 표시된 준비소도가 없다면 후에 측량이 어려워지는데, 그것이 반드시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 시켜주십니다.
기도가 계속 되면서, 안성시청이 제출을 거절한 서류들을 다시 강력하게 제출요청을, 시청에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드렸습니다. 저의 지성이 예수님의 지성 안에서 생명을 취하여 예수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게 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판단이 저의 판단이 되는 일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낮에는 머리가 띵하고 마음이 안정이 안 되었는데, 이처럼 저에게 명확한 대처 방법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니, 그 하느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예수님께 영광을 드리는 마음으로 영광송을 벅찬 가슴으로 천천히 합니다.
영광송이 끝나자 전처럼 바로 저의 머리위에서 머리를 어루만져 주시는 성령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창조주의 힘을 주시기 시작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합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 저에게 전처럼 힘을 주십니다.
10년 동안 소송으로 고생을 하였으니, 하느님의 힘을 주시어 그 힘으로 거짓 증언하는 시청직원과, 잘못 측량한 상고심 법원지정 지적공사 측량인과 싸워 이기라는 뜻으로 받아 드렸습니다.
잠시 성령의 손길이 멈추어, 끝나나보다 생각하면, 다시 성령께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는 것이 계속 됩니다.
성당 왼쪽 전례자가 있는 앞자리에서, 10여명 정도 되는 남자 신자들이 여자 전례자의 안내로 미사형식으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성체예수님이 계신 오른쪽 감실 가까운 앞자리에서, 여자 신자들만이 모여 기도를 드렸는데 오늘은 남자신자들이 기도를 합니다.
저 혼자 뒤에 앉자 좀 떠러져서 기도를 드리는 것이 그들에게 미안하여, 창조주의 힘을 주시는 성령의 손길이 좀 멈추어 주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하느님께 감사합니다.를 하고 영광송을 하면, 바로 이어서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또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러면 다시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면서 성령께서 어루만지시는 머리에 정신을 집중합니다.
또 성령의 어루만짐이 끝나는 것 같아 영광송을 하려고 하였더니, 다시 또 하느님의 힘을 주시는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어루만지는 것이 계속 됩니다.
계속 저에게 하느님의 힘을 주십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면서 머리는 물론 저의 어깨와 온 몸에도 힘을 주시는 것을 느끼기 위하여, 일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합니다. 하느님의 힘이 저의 몸에 가득함을 느낍니다.
힘을 주시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기도를 서서드리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앞에서 기도를 드리는 신자들의 기도가 다 끝나서 조용합니다.
그런데도 성령께서는 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면서 저의 온몸에 힘이 충만해짐을 느낍니다.
성령께서 서서히 저에게 물러가시는 는것을 기도의 창에서 느낍니다.
성령께서 물러가셨으므로,
아버지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10년간 고생한 지적측량 소송을 승리로
이끄시기 위하여 이 처럼 긴 시간동안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힘을 주시어 그 힘이 충만하여
건강하여진 한 저의 몸과 성장하고 발전한
저의 영혼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거룩하시고 신성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송을 흠숭과 감사로 충만한 마음으로 드리고 성호경을 하고
눈을 뜹니다.
저의 앞자리에서 단체로 기도드린 신자 두 분이 제 뒤에 앉아 있습니다.
좀 멀리 있는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90도로 공손히 절을 하고
나와 문 앞에 서서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원수를 사랑하겠습니다. 모든 이를 사랑하겠습니다.
저희이게 잘 못한 이를 용서하겠습니다. 아멘.
나오자 신부님이 계십니다. 신부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에서 신자들이 모여 기도를 드리면, 제가 양보를 하여 일찍 기도를 끝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지적측량소송의 마지막 변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도가 길어졌다고 말씀을 드릴가
망설이다가 그 냥 성당을 나왔습니다.
기도가 끝난 시간은 8시 50분이었습니다. 1시간 가까이 기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아침 또는 점심 식사를 한 후에, 충분히 소화가 된 12시 이후나 저녁 5시 이후에 낮잠을 자면, 자는 중에 하느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시어 그 힘을 받아 생기가 도는 경험을 몇 번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녁을 먹지 않고 자면 오히려 잠잘 때에 저에게 힘을 주시어 숙면을 하게 하여 주시며, 저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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