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일치의 힘(the strength of the unity of light)과 새 생명을 주시어 1시간 30분 동안 하품을 열 번을 하였습니다.
2017.10.18.(수) 오전 10시 미사 참례
영성체 후 자리에 앉아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을 받기를 원하는 묵상을 하자,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미사가 진행이 되어도 어루만져 주시는 것은 계속 됩니다. 미사가 바로 끝났으므로 만져 주신 시간은 5분 정도에 불과합니다. 미사가 끝나자 바로 성체조배실로 갔습니다.
1.성체조배실의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빛의 일치의 힘을 청하자, 바로 성령께서 머리의 중앙 정수리 앞부분과 이마의 경계선 중앙에서, 약간 우측 부위에서 좌우로만 어루만져 주십니다. 정신을 집중합니다. 머리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 부분은 전혀 어루만져 주시지 않습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과, 예수님께서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죄의 상처로 얼룩진 생명은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준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신다는 생각이 들자, 하느님이 아니라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로 바꾸어 반복합니다.
2.정신 집중을 위하여, 다른 기도는 일체하지 않습니다.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하여 분심이 생기지 않으면 하품이 나옵니다. 아주 입을 크게 벌려 하품을 합니다. 위(胃)에서 가스가 입으로 배출이 됩니다. 위를 치유하여 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위(胃)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배를 내밀어 크게 힘을 줍니다. 가스가 입으로 배출이 됩니다. 분심이 생기면 성령의 어루만짐이 약해지거나 멈추므로, 분심이 생기지 않도록 정신을 최대한으로 집중합니다. 그러면 또 하품이 나옵니다.
3. 아랫배에 위치한 장기(臟器)들로 내려오면서, 의식을 최대한으로 콩팥에 집중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을 참지 못하고 자주 보므로 전립선에 의식을 최대한 집중하면서 복식 호흡을 합니다. 가스가 역시 입으로 배출됩니다. 숨을 좀 멈추고 의식을 집중하면 하품이 나옵니다. 하품을 아주 크게 합니다.
4. 대장과 직장에 만성 염증이 있어, 금년 봄부터 찬양치유미사에 참례 한 후부터 치유를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하루 두 끼만 먹도록 다스려 주시는 것도, 이 직장의 만성 염증을 치유하여 주기위한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하루에 두 끼만 먹기 이전에는 세 끼 식사를 과식을 하면 반드시 설사를 하게 하여 주십니다. 두 끼를 먹기 시작한 후로는 설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지금은 변이 굳은 편이고 소량을 배설합니다.
직장(直腸)에 의식을 집중하자 약간의 통증을 느낍니다. 최대한으로 의식을 집중합니다. 그런데도 하품이 나오지를 않아 다시 복식 호흡을 하여, 배에 약간의 힘을 주고 난 후에, 의식을 집중하고 멈춘 상태를 유지하자 하품이 나왔습니다.
5. 다시 성령께서 저의 앞이마로 내려오시는 것을 느낍니다. 앞이마 윗부분에 작은 흰빛의 원 모양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제가 바라보게 하여 주십니다. 제가 뚫어지게 바라보자 성령께서 이마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십니다. 전에는 양 눈썹 바로 위에서 멈추시어 어루만져 주신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만져주시다가 양 눈썹 사이 약간 아래에, 세로로 주름이 약간 깊이 난 위치에 멈추어 어루만져 주십니다. 정신적 고민 과 숙면을 못하는 것이 누적이 되면 가로로 줄이 생깁니다. 지금은 한 개의 줄이 있고 아주 작은 검은 점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과,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새 생명을 주시는 치유를 하여 주시므로, 정신을 집중하여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반복합니다. 하품이 나옵니다.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계속 반복합니다.
6. 미간(眉間) 약간 아래에 가로줄이 생긴 그 자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치매로 고생하고 있는 아내와 관련이 있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사이 아내가 기억력이 전보다 좀 나빠진 편이고,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집을 찾아오지 못하여 여섯 번을 직접 내가 가서 데려온 적이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어루만져 주시어 저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신다고 생각하며 정신을 집중합니다.
7.저의 콧날 맨 위에 파리가 앉아 있는 것 보다는 좀 강하게 무엇이 머물러 있는 느낌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제가 위장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원입대를 하여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다가, 코피가 멈추지 않아 육군 병원으로 후송을 가서, 치료를 받고 피가 멈춘 것이 떠오릅니다. 비출혈(鼻出血)을 너무 많이 하였습니다. 이 비출혈이 역시 직장과 대장염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퇴직 후 주식투자를 하면서 뻐끔 담배를 3년 정도 피운 경험이 있습니다. 기관지에 나쁜 영향을 주었다고 믿습니다.
그 후로 만성비염이 약간 있어 겨울이면 얕은 가래가 자주 끼므로 길을 가다가도 뱉어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비염을 치유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반복합니다.
코 끝 까지 서너 단계를 거쳐서 내려오는 동안 몇 번의 하품을 하였는지는 기억을 못 하지만 하품을 크게 하였습니다.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치유를 하였다고 믿습니다.
8. 그런데 다시 두 눈 안쪽 끝에서 아래로 눈물이 흐르는 자국에, 성령께서 머물러 주십니다. 내가 과거에 만난 사람들 중에,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어 눈물을 흘리게 한 사람을 떠올리도록 유도를 하십니다. 한 참 동안 생각을 하여 두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도 머물러 계십니다. 내가 기억을 못해내는 사람에게도 눈물을 흘리는 상처를 준 사람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현세에서 지은 죄,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어 지은 그 죄의 용서를 예수님에게 청하면, 죄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받도록 인도하여 주셨는데도, 다 기억을 못 하니 안타까웠습니다.
하품을 할 때마다 손가락을 구부려 기억을 하여 센 것이 열 번입니다. 하품은 분명 은혜를 베풀어 주신 증표(證票)입니다.
9.그러나 시간이 아주 오래 경과한 것 같아, 의자에서 내려와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성삼위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위하여
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아버지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과
성체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주신 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직접 저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저의 죄를 기억하게 인도하시어
예수님께 용서를 청하여 죄를 없애 주시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성삼위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성삼위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치유하여주신 저의 몸과
영혼 모두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 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일어나 무릎을 꿇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체조배실에서 오전 11시 10분에 시작하여 12시 40분에 끝났습니다.
1시간 30분 동안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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