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체조배실에서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하품을 14번이나 하였습니다

◆오늘은 성체조배실에서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하품을 14번이나 하였습니다.

 

2017.10.19(목) 오후 7시 30분 미사 참례

 

영성체 후 자리에 앉아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기를 청하자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미사가 끝나자 바로 성체조배실로 갔습니다. 위의 내용의 기도를 드리자 바로 성령께서 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빛의 일치의 힘이 제 몸 안으로 흘러든다고 생각하며, 아랫배를 앞으로 내밀며 힘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좀 멈추었다가 숨을 내 쉬며, 처진 아랫배가 올바른 자리로 되돌려 지기를 원하며 위로 치켜 올립니다.

 

성령께서는 계속 머리를 만져 주시므로 그 곳에 정신을 집중하고, 숨을 멈추고 힘과 새 생명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품이 나옵니다. 아주 입을 크게 벌려 마음껏 하품을 합니다.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반복합니다.

위(胃)에서 올라오는 트림이 박으로 조금 배출되기도 합니다.

 

하품은 분명 저에게 빛의 일치의 힘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믿고, 아랫배에 위치한 직장 대장 좌우콩팥  전립샘 등으로 의식을 차례로 집중하고, 다시 아랫배를 내밀어 힘이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성령의 어루만짐에 정신을 집중하고, 잠시 숨을 멈추고 힘과 새 생명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품을 하게 하여 주십니다.

양쪽 어깨의 근육에서는 뻐근함과 약간의 통증을 느끼며, 그 곳에 정신을 집중하고, 성령께서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는 곳으로 옮겨서 몸의 긴장을 풀고 정신을 집중하면 하품을 하게 하여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저의 머리 중앙 정수리 앞 과 뒤 위치에서 머무르시다가, 오른 쪽 머리로 이동하시어 만져 주시기도 합니다.

 

성령께서는 제가 죄를 지어 상처로 얼룩진 저의 몸의 장기(臟器)들, 인체 조직의 기관(器官) 등을 옮겨 다니시며, 성부 성자와 일체이시므로 지시(또는 신호-signal)에 따라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일 것이라고 상상을 합니다. 그것을 저에게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위하여, 어루만짐을 제가 느끼게 하여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영혼의 능력인 저의 지성(intelligence)과 의지(volition) 에도 하느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치유하여 주실 수 도 있다고 상상을 합니다.

 

14번이나 하품을 하였으니 많이 치유하여 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의자에서 내려와 성체 앞에 엎드려 두 손을 포개고 그 위에 머리를 올려

놓고

 

성삼위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위하여

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아버지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과

성체 예수님께서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주신 최초의 생명으로 서서히

되돌려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직접 저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성삼위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성삼위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어 치유하여주신 저의 몸과

영혼 모두를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 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일어나 무릎을 꿇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후 9시 13분에 끝났습니다.

오늘도 1시간 이상을 이 못난 작은이를 위하여 성령께서 시간을 할애 하신 것입니다.

성부 성자 하느님도 시간을 할애하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