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힘을 주시어 예수님께서 죄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게 하여 주십니다.
2017. 10.22(일) 오전 8시 30분 미사 참례
미사 통상문 기도 중에 서서 기도를 드릴 때에는 다리에서부터 몸 전체에
성부 하느님이 주시는 빛의 일치의 힘을 받는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2~3일 전부터 미사 통상문기도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영성체 전에는 머리를 어루만져 주시지 않습니다. 영성체 후에 제가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청하자, 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이마 위의 앞머리 부분을 만져주십니다. 이어지는 미사가 계속될 때에도 어루만져 주십니다.
미사 후에 바로 성체조배실로 갔습니다.
성호경을 하고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청하자, 바로 이마 위의 앞머리 부분을 만져주십니다. 저의 지성을 다스려 주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자 이마가 아파집니다. 저의 생각이 틀렸다고 알려 주시는 아픔이라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빛의 일치의 힘과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더 예민하게 느끼기 위하여, 일어서서 묵상도하고 기도를 드립니다.
저의 두 눈 아래 콧날 양 쪽 주위를 어루만져주십니다. 정신을 집중하고 성삼위 하느님 감사 합니다. 를 반복합니다. 제가 분심이 생기면 성령께서 만져 주시는 것을 멈추십니다. 그러므로 분심이 생기면 즉시 분심을 없애려고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반복하면서 분심을 몰아냅니다. 만져 주시는 것이 콧날 양 쪽 주위 아래로 내려오다가, 저의 생각을 살피시고 다시 올라갑니다. 제가 틀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을 정리합니다.
지금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하느님 뜻의 태양 빛이 단일한 하나로의 통합을 이룩하시는 그 힘을 저에게 주시고, 성체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죄를 없애시기 위하여, 성찬에 초대받아,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예물 안에 넣은 성체를 받아 먹는 저에게, 죄를 지어 상처로 얼룩진 저의 생명을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처음에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총을 서서히 지속적으로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힘을 주시고, 성자께서는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데에는 창조주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이 필요합니다.
빛의 일치의 힘은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아버지 하느님과 단일한 행위를 하게 하여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과, 궁극적으로 구원받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가되어 하나의 행위를 합니다.
성체예수님이 세상의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피조물에게 새 생명을 주시어 저의 상처로 얼룩진 생명을 없애주시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단일한 하나로 통합되는 힘에 의하여, 궁극적적으로 구원받은 모든 피조물의 생명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져, 단일한 하나의 생명, 아버지 하느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신 태초의 생명으로 통합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자, 어루만짐이 코끝에서 멈추시고 어루만짐을 그치십니다.
깨달음이 실린 마음으로 성삼위 하느님 감사합니다. 를 하자 성령께서 눈물 감응을 주십니다.
의자와 책상이 있는 곳에서 성체 앞에 놓인 방석으로 옮겨, 두 손을 포개어 방바닥에 놓고 그 위에 머리를 놓고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하올 성삼위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이처럼 깨달음을 얻도록 다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느님 뜻의 태양빛이 주시는 빛의 일치의 힘- 단일한 하나로 통합을 이루는 그 힘을 주시어, 성체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혜와 은총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니다.
구원받아 하느님 뜻 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이에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십니다. 모두가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여, 성삼위하느님의 중심의 단일한 행위에 통합되게 하여 주십니다.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오랜 기간 동안(4개월 이상)저에게 지속적으로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신 그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고 있는 저의 건강해지고 변모하고 있는 몸과, 하느님의 힘을 받아 활력이 넘치고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을, 저의 영혼의 능력인 기억과 지성과 의지를, 성삼위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바칩니다. 맡깁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일어나 무릎을 꿇고 앉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두 눈에서 줄줄 흘러내린 눈물을 닦고 성체예수님에게 인사를 하고 나옵니다.
시계를 보니 오전 10시 15분입니다. 성체조배실에서 1시간 넘게 성삼위 하느님께서 저에게 시간을 할애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 30분에 교중미사가 시작되므로 그 이전에 끝내 주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천상의 책 제19권 19장 1926년 5월 10일, 24장 1926년 5월 27일, 25장 1926년 5월 31일 말씀 들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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