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가족 미사 본기도로 하느님 뜻의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 청함
(2018.02.15.목)
1. 시작성가 2.주 하느님 크시도다.
2. 매일 미사 책
미사통상문 기도 전체를 순서에 따라 기도드림.
입당, 인사, 참회, 자비송, 대영광송을 함께 기도드리고
3. 제주(祭主) 본기도(Collect)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설날 명절을 맞아 하느님을 믿는 신자인 자손들이 모여,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을 주시고 다스려주시어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느님, 일용할 양식인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15,26,1923.5.2.)
하느님 뜻의 양식(The bread of Divine Will)을 주시옵소서.
(천상의 책 하느님의 말씀 전부, 19,19,1926.5.10.)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악의 유혹에 빠져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의 뜻이, 참된 선이신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회개하여 죄를 알아 깨달아 속죄하고 용서를 청하오니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죄를 없애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뜻은 버리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오니
빛이신 하느님, 빛의 생명을 주시어 하느님의 뜻이
제 안에 형성되어 머물러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이 저희들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자신의 뜻을 섬기고 봉사하여 주시어
저희들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어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솟아오릅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시옵소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악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사랑을 점점 멀리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랑을 먼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어 가르쳐 주신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가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주시어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서로 사랑할 수 있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사적 생명의 양식(The bread of Sacramental Life)을 주옵소서.
(18,11,1925.11.5. 20,19,1926.11.2. 20,31,1926.11.29.)
미사통상문 가도의 핵심인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인성(human nature)을 취하신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33년간의 생애, 생명과 삶과 복음 선포와 십자가 죽음과
흘리신 많은 피와 그리고 부활하신 인성의 생명을,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저희들 모두가 소유하게 하여 주시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을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다시는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니다.
질서에 따라 은혜와 은총을 주시고 다스려주십니다.
2천년 가까이 매일 하늘에서 성령과 함께 내려오시어 성체성사 기도를 통하여
인성의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체예수님은 감실 안에서 신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여 악에서 구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저를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체조배에서 예수님에게, 미사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세속의 시련과 고통을 기도드리자, 다 들어 주시어 극복하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는
은총까지도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하늘나라에 계시면서 2천년 가까이 시행하여 오신 성체성사 기도로
성사적 생명의 양식으로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주시고
2천년 가까이 인성의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의 그 거룩한 신적생명까지도 주시고
47년간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받아쓰게 하신 천상의 책을 출판하신 예수님의 그 신적생명도
소유하게 하여 주십니다.
소유를 한 신자들의 죄를 없애 주시니 감사합니다.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이 못난 작은이의 이 기도를 들으시고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제가 현세에서 죄를 지어 상처로 얼룩진 저의 생명을 없애 주시어 죄를 없애 주시고
하느님의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에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고 계십니다.
악의 오염된 인간의 뜻을 버리고 참된 선이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20,44,1927.1.1.- 4)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승리로 이 땅에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결실을 맺어 주십니다.(20,19,1926.11.2.끝)
승리는 악의 패배, 악을 없애 주십니다. 이것이 지극히 높으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아멘.
성부께서는 악을 없애 주시고 성자께서는 죄를 없애 주십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십니다. 영원한 참 평화를 주십니다.
참평화는 사랑에서 온다. 서로 사랑하여라. 그러면 서로 믿게 된다. 서로 확고하게 믿고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면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참평화가 온다.
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The daily bread of natural Life)을 주옵소서.
하늘과 태양과 대기 속의 신선한 생명의 공기와 비옥한 땅을 창조하여 주시어
태양의 빛과 열이 다양하고 풍성한 효과들(effects)을 만들어 주십니다.
피조물들과 조물들 중에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을 풍성하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과 태양의 빛과 열과 신선한 공기 안에 하느님 뜻의 활동적인 생명(vital Life)을 가지고 계시면서 사람들이 운동을 하여 그 빛과 열을 받고 공기를 깊이 호흡하면 하느님의 뜻이 빛과 열과 공기 안에서 그 자신의 활동적 생명에게 봉사를 하십니다.
봉사를 하여 다스려 새롭게 하여 주신 그 하느님 뜻의 생명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시어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의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여주십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저의 뜻을 버리고 하느님 뜻 안에서만 살며 저의 생명은 버리고
하느님 뜻의 신적생명으로만 살기를 원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삼위일체이시므로
아버지 하느님을 대신하여 루이사 피카레타를 선택하시어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쓰게 한 천상의 책을 읽고 비로소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고 알아 깨달은 후에, 악의 오염된 저의 뜻을 버릴 수 있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과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이 저를 받아 주시어 다스려 주시옵소서.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시고 희생적인 인간사랑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영혼과 몸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저희 혈족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과 생명으로 살아가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이 기도에서 성령께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 말씀 전례 책 제1독서 낭독, 5. 화답송, 6. 복음 환호성, 7. 복음 루가가 전하는 거룩한 복음. 낭독, 8. 신앙 고백 사도 신경 함께 낭독 기도, 9. 예물 준비 기도, 10.감사기도 감사송
11. 성령청원 축성기도, 12. 성찬 제정과 축성문, 13. 기념과 봉헌, 14.성령 청원 일치기원, 15.전구, 16.마침영광송,
영성체 예식 17.주님의 기도, 18.평화예식 19.하느님의 어린양, 20. 영성체
마침영광송에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성령께사 주시었습니다.
21. 봉헌 성가 166 생명의 양식
마침 예식
22. 강복, 23.파견
24.제주기도
세상을 떠난 조상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영원한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조상님들께 묵념. 조상님 감사합니다.
25. 파견성가. 61.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끝
천상의 책 제15권 26장 1923년 5월 2일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때라야 '주님의 기도' 후반부도 완전히 실현되리라.
1. 내 하찮은 정신이 영원하신 의지 안에 흩어져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있었을 때, 다정하신 예수님은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이야기로 되돌아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뜻 안에서 행해지는 너의 행위들이 얼마나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그것은 나의 행위들과 일치를 이루고, 지극히 사랑하는 내 엄마의 행위와도 일치를 이룬다.
3. 그 모든 행위들이 서로 안에 사라져 다만 하나의 행위를 이루고 있으니, 마치 지상 안의 천국, 천국 안의 지상과 같으며,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서 삼위 안에 하나로 하나 안에 삼위로 일체이신 것의 반향과도 같다.
4. 오, 그것이 우리 (성삼위)의 귀에 얼마나 아름답게 울려오는지, 얼마나 우리를 황홀하게 하는지, 우리의 뜻이 기뻐 어쩔 줄 모르며 천국에서 지상으로 내려갈 정도이다!
5. 그리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의 ‘피앗 볼룬타스 투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가 실현될 때, 그때라야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로 시작되는 ‘주님의 기도’ 둘째 부분도 완전히 실현될 것이다.
6. 나는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아버지, 모든 사람의 이름으로 일용할 양식 세 가지를 청하오니, (우선)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소서.
7. 이는 양식보다 더한 양식이어서 보통 것은 하루 두 세끼 먹어야 하지만 이 양식은 매순간 어떤 처지에서나 필요하기 때문이옵니다. 더욱이 이는 다만 양식만이 아니고 생명을 가져다주는 향기로운 공기와도 같아서 피조물 안에 순환하는 하느님의 생명이 될 것이옵니다.
8. 아버지, 이 아버지 뜻 양식을 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아버지께 매일 청하는 둘째 양식, 곧 성체성사적 생명의 모든 열매도 저는 결코 받을 수 없을 것이옵니다. 오! 저의 성사적 생명이 너무나 괴로운 상태에 처해 있는 것은, 아버지의 뜻 양식이 저들을 먹여 기르지 않고 오히려 인간의 뜻이라는 썩은 양식이 보이는 까닭이옵니다. 오! 그것이 저에게 얼마나 역겨운 양식인지! 딱 질색이어서 천리만리 달아날 지경이옵니다
9. 설령 제가 그들에게 간다고 하더라도 그들 안에 우리의 (뜻) 양식이 보이지 않으니 저로서는 아무 열매도, 선물이나 효과나 성덕도 줄 수 없나이다. 뭔가를 준다고 해도 그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작은 몫을 줄 뿐 제가 지닌 모든 선은 아니옵니다. 그러니 사람이 지고하신 뜻 양식을 받게 되기를 제 성사적 생명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나이다. 이 생명의 모든 선을 주려는 것이옵니다.
10. 헤아려 주소서. 우리의 양식인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때, 그때에는 성체성사가 - 그리고 이 성사뿐만 아니라 제가 제정하여 교회에 남긴 모든 성사들이 - 그 안에 완전한 모양으로 포함되어 있는 모든 열매를 썩 잘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11. 그런 다음 나는 물질적인 셋째 양식을 청하였다. 내가 어찌하여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할 수 있었겠느냐?
12. 그것은 사람이 우리의 뜻을 행하면 우리의 것이 사람의 것이 되므로, 아버지께서 서출(庶出)에다 강탈자 같은 악한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과 내 성사적 생명의 양식 및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더이상 주실 필요가 없고, 아버지의 재산을 공유하게 될 적법하고 착한 자녀들에게 주시게 되리라는 사실을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저희에게 양식을 주소서.’ 했던 것이다.
13. 그리하면 그들은 복된 양식을 받아먹을 것이니 그들 주위의 모든 것이 미소를 짓고, 하늘과 땅이 저희 창조주의 조화의 각인을 지니게 될 것이었다.
14. 나는 그것에 이어,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하였다. 그러므로 자비로운 사랑도 완성될 터였다.
15. 내 인성이 나의 뜻 양식을 먹었던 것처럼 사람도 일단 나의 뜻 양식을 먹으면, 그때에는 내가 십자가 위에서 그러했듯이 용서가 용맹의 특징을 띠게 되고, 덕행들이 나의 뜻 안으로 빨려 들어와서 참된 용맹과 신적 덕행의 표를 받게 될 것이니 말이다. 이들은 내 뜻의 큰 바다 한복판에서 세차게 흘러나오는 수많은 작은 강들과 흡사할 것이다.
16. 그리고 나는 또 덧붙이기를,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하였다. 하지만 하느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유혹에 빠지게 하실 수 있겠느냐?
17. 그것은 사람이 늘 사람이기 때문이다. 즉, 내가 사람을 창조하면서 주었던 권리를 결코 빼앗지 않기 때문에 사람은 원래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인 것이다.
18. 사람은 그러므로 그러한 자신이 놀랍고 두려운 나머지 소리 없이 부르짖으며 무언의 언어로 이렇게 기도한다.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19. 그런즉, 보아라, 사람의 모든 선들이 어떻게 그들을 다시 묶는 연결고리를 되찾아내고,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창세 1,26)고 하신 하느님 말씀의 강한 끈을 되찾아내며, 인간의 각 행위가 지니는 효력과 인간이 잃어버린 선들의 회복을 되찾아내는지를! 이는 인간이 상실한 현세적이고도 천상적인 행복을 돌려받게 될 것을 보증하는 도장의 재발견이기도 한 것이다.
20. 그러므로 나의 뜻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 이것이 나의 유일한 관심사이기에 오직 '주님의 기도'만을 가르쳤던 것이다.
21. 나의 가르침을 충실히 수행하며 맡아 보존해 온 교회는 그래서 어떤 상황 속에 있든지 항상 이 기도를 입술에 올린다. 그리하여 학식이 있는 사람이나 무지한 사람, 작은 사람이나 큰 사람, 사제나 속인, 왕이나 신하 등 모든 사람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청하는 것이다.
22. 너 역시 나의 뜻이 땅에도 내려오기를 원하지 않느냐? 구원 사업은 한 동정녀에게서 시작되었지만 나는 내가 구속하고자 하는 모든 이 안에 강생했던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 사업의 선익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각자가 오직 그 자신만을 위하여 성사 안의 나를 받아 모실 수 있는 것이다.
23. 마찬가지로 이제 나의 뜻은 한 동정녀 안에서 그 시작과 소유와 성장과 발전을 꾀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이를 원하며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뜻 안에서 사는 것에 포함되는 선익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24. 내가 내 사랑하올 엄마 안에 잉태되고자 하지 않았다면 구원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와 같이 한 영혼을 나의 지고한 뜻 안에 살게 하는 이 놀라운 일을 내가 하지 않는다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가 인류 안에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5 May 2, 1923
When the ‘Fiat Voluntas Tua’ has its fulfillment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will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econd part of the Our Father occur.
I felt my poor mind as though dissolved in the immensity of the Eternal Volition, and my sweet Jesus, returning to speak about the Most Holy Will of God, told me: “My daughter, oh! how well your acts done in my Will harmonize. They harmonize with mine, with those of my beloved Mama, and one disappears within the other, forming one single act. It seems that Heaven is on earth, and the earth is in Heaven. And the echo of one in three and of three in one, of the Sacrosanct Trinity – oh! how sweet it sounds to Our hearing, how it enraptures Us, but so much as to capture Our Will from Heaven to earth.
And when my ‘Fiat Voluntas Tua’ has its fulfillment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will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econd part of the Our Father occur - that is,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I said: ‘Our Father, in the name of all, I ask You for three kinds of bread every day: the bread of your Will, or rather, more than bread, because if bread is necessary two or three times a day, this one is necessary at each moment and in all circumstances. Even more, it must be not only bread, but like balsamic air that brings life - the circulation of the Divine Life in the creature.
Father, if this bread of your Will is not given, I will never be able to receive all the fruits of my Sacramental Life, which is the second bread we ask of You every day. Oh! how my Sacramental Life feels discomforted, because the bread of your Will does not nourish them; on the contrary, it finds the corrupted bread of the human will. Oh! how disgusting it is to Me! How I shun it!
And even though I go to them, I cannot give them the fruits, the goods, the effects, the sanctity, because I do not find Our bread in them. And if I give something, it is in small proportion, according to their dispositions, but not all the goods which I contain; and my Sacramental Life is patiently waiting for man to take the bread of the Supreme Will, in order to be able to give all the good of my Sacramental Life. See then, how
the Sacrament of the Eucharist - and not only that one, but all the Sacraments, left to my Church and instituted by Me - will give all the fruits which they contain and complete fulfillment, when Our bread, the Will of God, is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n I asked for the third bread - the material one. How could I say: ‘Give us this day our bread’? I could do so in view of the fact that, as man would do Our Will, what was Ours would be his, and so the Father would no longer have to give the bread of His Will, the bread of my Sacramental Life and the daily bread of natural life, to illegitimate, usurping, evil children, but to legitimate and good children, who would share in the goods of their Father. This is why I said: ‘Give us our bread.’
Then will they eat the blessed bread; everything will smile around them, and Heaven and earth will carry the mark of the harmony of their Creator. After this I adde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So, charity also will be perfect.
Once man has eaten the bread of my Will as my Humanity ate it, then will forgiveness have the mark of heroism, as I had it on the Cross. Then will the virtues be absorbed into my Will and receive the mark of true heroism and of divine virtues; they will be like many little rivulets, which will gush forth from the bosom of the great sea of my Will.
And if I added,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 how could God ever lead man to temptation? - it was
because man is always man, free in himself, since I never take away from him the rights I gave him in creating him; and he, frightened and fearful of himself, tacitly cries out, and prays without expressing it with words: ‘Give us the bread of your Will, that we may reject all temptations; and by virtue of this bread, deliver us from every evil. Amen.’
See, then, how all the goods of man find again their connection, the tight bond of the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nd likeness’, the validity of each of his acts, the restitution of the lost goods, as well as the signature and the assurance that his lost happiness, both terrestrial and celestial, is given back to him.
Therefore, it is so necessary that m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at I had no other interest, nor did I teach any other prayer but the ‘Our Father’. And the Church, faithful executor and depository of my teachings, has it always on Her lips, and in every circumstance; and everyone - learned and ignorant, little and great, priests and lay people, kings and subjects - all pray that m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Do you not want, then, that my Will descend upon earth? But just as Redemption had Its beginning in a Virgin - as I was not conceived in all men in order to redeem them, even though whoever wants it, can enter the good of Redemption and each one can receive Me in the Sacrament for himself alone – in the same way, now my Will must have Its beginning, possession, growth and development in one virgin creature.
And then, whoever disposes himself and wants it, will enter the goods which the living in my Will contains. Had I not been conceived in my beloved Mama, Redemption would never have taken place. In the same way, if I do not operate the prodigy of making one soul live in my Supreme Will, the ‘Fiat Voluntas Tua on earth as it is in Heaven’, will not take place in the human 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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