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 2017년 11월 11일에 가족 납골묘에서 드리는 기도
시작 성가로 가톨릭 성가 2. 주 하느님 크시 도다 를 합창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후손이 받은 은총을 연옥에 계신 선조영혼에 주시는 전대사(全大赦)까지 허락하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가족들이, 하늘에 계신 선조들의 영혼에게 위로를 들이고 연옥을 다스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 자비를 청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께서 저를 인도하여 주시어,2013년 5월 16일부터 지금 까지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예수님께 기도를 드리고, 2014년 3월 17일 부터는 예수님께서 천상의 책 말씀에 대한 기도를 거부하여 주시어 즉시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집에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지금 까지 집에서는 창조주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려오고 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느님 뜻 안에서 만 살기로 결심을 하고, 매일 집에서는 성부 하느님께, 성당에서는 미사 후에는 성체 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리는 생활을 하여 오고 있습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20장 1926년 11월 3일 말씀에서 ‘영혼이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면 할수록, 그의 기도와 일과 고통은 그 만큼 더 큰 가치를 지닌다. 그러므로 그는 저 축복받은 (연옥) 영혼들에게 더 큰 위로를 가져 갈 수 있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저의 가족들과 함께, 연옥에 계실지 모르는 영혼들, 천주교 신자가 한 분도 없는 선조 영혼들에게 위로기도를 드리오니 받아 주시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하늘과 태양의 빛과 대기 속의 신선한 공기 속에 있는 하느님의 활동적 생명(Operativel Life)이 작용하여, 결실을 맺은 조물과 피조물 중에서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양식의 풍요로운 수확을 거두게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땅을 일구어 얻은 이 떡을 주님께 바치오니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포도를 가꾸어 얻은 이 술을 주님께 바치오니
구원의 음료가 되게 하소서.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일용할 양식인, 하느님 뜻의 양식과 성사적 생명의 양식과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천상의 책 15,26,1923.5.2.)
하느님 뜻의 양식(The bread of Divine Will)을 주시옵소서.
(천상의 책 하느님의 말씀 전부, 19,19,1926.5.10.)
미사통상문 기도의 핵심인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를 통하여
하느님 뜻의 양식을 주십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악의 유혹에 빠져
죄를 많이 지은 사람들의 뜻이, 참된 선이신 하느님의 뜻에서
벗어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느님, 회개하여 죄를 알아 깨달아 속죄하고 용서를 청하오니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죄를 없애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뜻은 버리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기를 원하오니
하느님 뜻의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어
참된 선의 본성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의 의지가 저를 다스려 주시어 하느님 자신의 뜻이
제 안에 형성되어 머물러 주시옵소서.
하느님 뜻이 저희들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자신의 뜻을
섬기고 봉사하여 주시어 저희들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어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하느님 뜻의 사랑을 주시옵소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악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의 사랑을 점점 멀리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의 생명과 빛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랑을 먼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어 가르쳐 주신
하느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주시어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 이웃을 사랑할 수 있고, 서로 사랑할 수 있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사적 생명의 양식(The bread of Sacramental Life)을 주옵소서.
(18,11,1925.11.5. 20,19,1926.11.2. 20,31,1926.11.29.)
미사통상문 기도의 핵심인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인성(human nature)을 취하신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33년간의 생애, 생명과 삶과 복음 선포와 십자가 죽음과
흘리신 많은 피와 그리고 부활하신 인성의 생명을,
성체를 받아 모심으로써 저희들 모두가 소유하게 하여 주시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을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다시는 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악의 세력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십니다.
질서에 따라 은혜와 은총을 주시고 다스려주십니다.
이천년 가까이 매일 하늘에서 성령과 함께 내려오시어 생명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성체예수님은 감실 안에서 신자들의 기도를 들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못난 작은이에게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여 악에서 구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저를 다스려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미사 후에 감실에 계신 성체예수님에게 또는 성체조배실에서
세속의 시련과 고통을 기도드리자, 다 들어 주시어 극복하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시고
몸도 건강하게 하여주시는 은총까지도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하늘나라에 계시면서 이천년 가까이 시행하여 오신 성체성사 기도를 들어 주시어,
성사적 생명의 양식으로 인성의 생명을 주시는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그 거룩한 뜻이,
신적생명까지도 주시어 신자들이 소유하게 하여 주십니다.
소유를 한 신자들의 죄를 없애 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Behold the Lamb of God, behold him who takes away the sins of the world.
Blessed are those called to the supper of the Lamb.”)
이 못난 작은이는 이 기도에 가장 집중을 많이 합니다.
제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현세에서 제가 죄를 지어 상처투성이가 된
저의 생명을 없애 주시어 저의 죄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처음에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고 계십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창조주의 힘을 주십니다.
영혼과 몸 모두에 영원한 빛이 단일하게 하나로 통합되는
빛의 일치의 힘을 주십니다.
성체예수님께서 성체성사를 통하여 신자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준 최초의 생명인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그 생명에
하느님의 빛의 일치의 힘을 주십니다.
하느님의 뜻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그 힘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다스려 주십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시고 희생적인 사랑,
그 사랑으로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영혼과 점점 더 건강해지는
저의 몸과 마음과 정신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뜻대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저희 혈족 모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창조주의 하느님의 힘을 받아
살아가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이 세상을 떠난 선조들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조상님에게 드리는 묵념
일동 묵념
마침 성가로 34.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를 합창합니다.
참석자 10명, 이 블로그 주인이 종손이고 제주이므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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