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간니 11분 6초였으나 10분 32초로 줄였습니다.
2018. 5.12(토) 오후 7시 30분 미사와 함께하는 성모의 밤에 참석하였습니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성령께서 흐느낌을 주심
미사 시작전에 묵주기도를 합니다. 묵주기도를 시작하자 바로 성령께서 저의 머리정수리 중앙을 계속 어루 만지 시면서, 이어서 두 눈 사이에 생명 점검 센서를 부착하시어 점검을 하면서, 오늘은 심장 박동에 고동을 처 주시지 않고, 영혼과 몸 전체에 죄의 상처가 있는 곳에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전에는 윤민재 사제가 찬양치유 미사를 집전할 때에 손수 묵주기도를 먼저 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를 구원의 기도 다음에 하였습니다.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아마 하였다면 성령께서 더 강력한 새 생명을 저에게 주셨을 것입니다.
특히 영성체 후 자리에 돌아와 앉아, 천상의 책에서 예수님께서 성체성사에 대하여 말씀하신 내용을 기억하여, 묵상을 할 때에 강력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밤 10시에 미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10시 반에 취침을 하였습니다. 강력한 새 생명을 받았기 때문에 모처럼 숙면을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십자고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서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배출합니다. 이어서 역시 입을 크게 벌려 큰 하품을 합니다. 하품을 7번이나 하였습니다.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하품은 분명 새 생명을 받은 증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윤민재 사제께서는 1년 내내 묵주기도를 매일 미사 전에 신자들이 하도록 하십니다. 제가 묵주기도를 하면서,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경험을 하였고, 지금은 성령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두 눈 사이에 센서를 붙이시어 생명 점검을 하면서,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경험합니다.
이 처럼 묵주기도에서도 미사 통상문 기도에서 주시는 은혜들을 주십니다. 묵주기도를 하는 신자도 구원받을 수있고, 매일 미사에 나와 미사통상문 기도를 이해하고 알아 그 뜻을 깨닫고 실천하면서, 사제와 함께 최대한으로 정신을 집중하여 기도드리는 신자도 구원받게 하여 주신다는 믿음이 점점 굳건해 집니다.
이는 성모님의 역할이 점점 커져 감을 묵주기도를 하면서 느낍니다. 예수님께서 인류 구원사업을 성모님과 함께 하시지만 점점 더 성모님께 위임하신 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세속의 일 청원기도를 예수님에게 기도를 드려왔습니다. 요사이 저의 아들이 기러기 아빠로 너무 고생을 하므로, 성모님에게 도와 달라고 성당 성모상 앞에서 여러 차례 기도를 드린바 있습니다. 들어 주셨다는 믿음이 옵니다.
새 생명에 관한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대한 기도이므로, 성부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리도록 예수님께서 인도하시어, 매일 성부하느님에게 집에서 기도를 드립니다. 미사에서도 성체성사 기도 첫 번째 거양성체 때에는 성부하느님에게 틈새기도를 드립니다. 이 틈새기도는 저의 영혼이 성장함에 따라 기도 내용이 바뀝니다.
요사이는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성체성사 기도를 들어 주시어, 이 못난 작은이에게 하느님뜻의 생명, 빛의 생명, 사랑의 생명, 은총의 생명을 제안에 형성 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뜻의 빛의 일치의 힘을 소유하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뜻의 사랑을 소유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하느님뜻의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윤민재 사제께서 거양성체 시간을 길게하여 주시므로 이 기도가 가능합니다.
성부하느님과의 교감은, 성령님께서 저에게 전하여 주시므로, 성부하느님도 성자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점점 더 위임하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두 번째 거양성체 때에는 틈새 기도를 성체예수님에게 드립니다. 이 기도는 몇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으므로 생략합니다.그러나 이 틈새기도에 성령께서 가끔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응을 주십니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이 기도는 두 번째 성령강림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기도입니다. 구원받은 영혼들을 성화시키기 위하여 강력한 성령을 두 번째로 보내시는 것입니다.(참조 :두 번째 성령강림 때에 성령의 첫 행위는 인간 성화를 완성하는 행위입니다.-예수님 말씀 http://blog.daum.net/hanikoo/11861408 )
오늘도 이 못난 작은이가 기도 말미에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큰 소리로 말하자, 성령께서 즉시 흐느끼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묵주기도에서 이 기도를 반드시 하여야 함을 성령께서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사업의 마무리에 이어 성화사업이 이루어 지므로, 이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