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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7 28 (토) 하루 두 끼 식사로 체중이 가벼워져 철봉 턱걸이를 3번 이상을 합니다. 어깨와 팔, 그리고 하복부에 힘을 느낍니다.


18 07 28 () 하루 두 끼 식사로 체중이 가벼워져 철봉 턱걸이를 3번 이상을 합니다. 어깨와 팔, 그리고 하복부에 힘을 느낍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어제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고 들어온 후 하루 종일 집에 머물렀습니다. 너무 더워서 수돗물로 샤워를 3번이나 하였습니다. 어제 밤 10시 경에 또 집 옆의 공원 운동기구에서 스트레칭 운동을 먼저하고 발걸음 운동 기구에서 발걸음 운동을 10분 동안을 하였습니다. 대기 속에 신선한 공기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의 생명 박동을,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창조주 하느님의심장박동이 고동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 그 고동으로 생명의 박동을 저에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제가 그 활동적 생명을 받아 활기찬 운동을 할 수 있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느끼면서 심호흡을 반복하며 그 발걸음 운동을 하였습니다. 땀이 나면 지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10분만 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또 철봉에 매달렸습니다. 새 생명을 받아 저에게 큰 변화가 온 것이,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를 하는 운동입니다. 뛰어오르면서 매달려서 철봉위에 턱을 가능한 크게 올립니다. 다시 아래로 팔목과 어깨를 수평이 되게 내렸다가 다시 철봉위로 끌어 올립니다. 완전히 다 내리면 못 올리므로 반 만 내렸다가 다시 위로 올리는 턱걸이를 처음 뛰어오르는 것 까지 합쳐서 4번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새 생명을 받아서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여 가장 큰 변화가 생긴 것이 바로 이 운동입니다. 새 생명 받기 전 하루 세끼 식사를 할 때보다 체중이 지금 4kg이 줄어 고정된 것이 1년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턱걸이를 뛰어 오르는 턱걸이로 한번 밖에 못하였는데 지금은 합쳐서 4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체에는 힘이 생기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성당에 그 얕은 비탈을 올라 갈 때에도 전과 달리 아주 천천히 올라갑니다. 하체 힘이 약해졌고 폐의 활동도 약해져서 숨이 가쁨을 느낍니다. 집에 돌아와 다시 또 샤워를 하고 잠을 잘 수가 있었습니다. 잠도 오후 11시 가까이 되어 잠을 잤습니다. 오늘은 낮잠도 자지 않았는데 늦게 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 잠을 깨어 소변을 보고 다시 잦습니다. 새벽 5시에 잠을 깨어 컴퓨터를 켜고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고 다시 잠을 잦습니다. 오전 7시에 일어나 역시 십자고상 앞에 서서 가스를 많이 배출을 하였습니다. 가스가 목구멍의 우측에서 배출이 됩니다. 코의 인두에 붙어 있는 끈끈한 작은 침 덩어리를 세 번 정도 뱉어 냈습니다. 제가 첫 토요일 성모 신심 미사에 참례하고 나머지토요일에는 오후 730분에 특전 미사만 있어 제가 성당에 안 가므로, 전에는 토요일 아침에 새 생명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저에게 새 생명 주지 않고 제가 가스를 토해 낼 때에 관찰만 하십니다. 제가 지금 기도드린 것을 문자로 바꿔 놓은 것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데, 그것이 지금 거의 8일치가 밀려 있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배려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배려하시어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몸의 팔과 어깨에는 힘이 생기고, 대변도 정상적으로 이틀에 한 번 혹은 하루에 한번 식사 전에 볼 수 있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식사 전에 보지 못 하더라도 식사 후에 바로 볼 수 있게 하여 주셔서 미사 참례에 지장이 없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 모두를 함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