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7 25(수)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곤하여 몸 안에 생긴 가스를, 성령께서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모두 토해내도록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어제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지적측량 소송 재판에 참석하였습니다. 재판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바로 성당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오후 7시 30분 성당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의 우측 두뇌에 머물러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두 눈 사이 살갗 센서에 머물러 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후에 성령께서 우뇌에 집중적으로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제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위로 올리면서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가스가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나옵니다. 어제 마지막 변론이므로 긴장을 하여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제 좀 피곤하였으므로, 죄의 상처가 있는 부분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여, 여러 번 토해내게 다스려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스를 어제 오후 8시 45분까지 토해 냈습니다. 그러자 저의 몸이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집에 돌아와 역시 너무 무더워서 샤워를 하고 몸을 식힌 후에 계속 선풍기 옆에 앉아서 몸의 열기를 낮추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어제도 오후 10시 반에 잠을 자기 시작하여 밤중에 깨어 소변을 보고 비교적 잠을 잘 잤다고 생각을 합니다. 새벽 2시 반에 컴퓨터를 켜고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고 다시 또 잠을 청하였습니다. 모든 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자므로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들어와 선풍기를 켜지 않아도 잠을 잘 잘 수가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정신적 육체적 피곤에서 회복 시켜 주시기 위하여, 저의 체내에서 생겨난 가스 모두를 거의 다 토해 내게 다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제는 너무 지쳐서 운동기구에 나가서 운동을 하여 공기 중에 있는 활동적 생명을 받아드리려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잘 잘 수 있게 다스려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저의 영혼과 몸 모두를 바칩니다. 받아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