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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8 18 (토) 너의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읽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울부짖었습니다.


18 08 18 () 너의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읽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울부짖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새벽4시 반에 잠을 깨어 컴퓨터의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였습니다. 2013년 지금으로부터 5년 전에 제가 그때 쓴 글을 읽으면서, 내가 이처럼 만족스러운 기도 글을 썼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저를 다스려 주시어, 제가 하느님의 뜻에 가까운 생각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2013년은 저에게 가장 격변하는 한 해였으며, 저의 마음의 고통을 보시고 저에게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한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의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라고말씀 하신 연월일을 기억을 하지 못하여, 어제 쓴 글에 몇 년 전에 라고 만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연월일을 기록한 글을 읽게 하여 주셨습니다. 2013625일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수호천사 또는 성령님께서 이 글을 읽도록 인도 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 그 2013625일로 수정하여 넣었습니다.

 

컴퓨터를 끄고 제가 생각에 잠기자 저의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예수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고 울부짖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처럼 저를 사랑하시어 다스려 주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자 울음이 터진 것입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과 함께 생활하는 은총과 영광을 베풀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은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이 못난 작은이를 인도하신 그 깊은 뜻을 지금 점점 이해하고 알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 땅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다스리시는 일은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기셨다는 생각이 점점 굳어져갑니다.

미사통상문 기도 마침 영광송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에게 위임 하신 뜻이 여기에 담겨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일은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라고 저에게 가르쳐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예수님에게만 기도드리고 무엇이던지 예수님에게 청하며 매달리다시피 하였을 것입니다. 창조주 하느님에게 기도를 드려오자 창조주 하느님의 뜻, 지고한 피앗’,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 참된 선의 본성이신 창조주 성부 하느님, 하느님 뜻의 태양이시고 빛이신 하느님, 그 빛이 주시는 하느님 뜻의 생명 등에 대하여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처럼 예수님의 전지전능하신 뜻에 따라 창조주성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 창조주 성부 하느님에게 관심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서 우주만물을 너무나 완벽하게 창조하여 주셨으므로 감사할 줄도 모르고, 아버지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 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흠숭합니다.’ 라고 기도드리는 사람은 더 극소수 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못난 작은이에게는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도록 예수님께서 인도하여주시어, 제가 지금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도 너무나 아버지 하느님에 대하여 인간들이 관심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저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 하시어, 매일 아버지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성체 예수님께도 기도를 드리고, 성령님은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때문에, 매일 기쁜 마음과 사랑으로 만나게 하여 주십니다. 성삼위 하느님을 매일 만나 기도를 드리고 느낌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성삼위 하느님을 매일 만나게 하여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새 생명을 받아, 그리고 매일 미사에 참례하는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