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8 20 (월) 코의 인두가 눈물과 침을 공급 받지 못하여 건조하여져서 코가 막히어 목구멍으로 호흡을 하면 입이 건조하여 잠을 깹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가 오늘 8월 20일 오전 6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미사 중에는 저의 머리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로 내려온 우뇌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오늘도 사제가 두 번째 거양 성체를 할 때에 이 못난 작은이가 '흠숭 하올 성체 예수님 이 성체성사 기도를 들어 주시어 제가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였다고 가르쳐 주시고, 저를 악으로부터 구하여 주시고, 지금도 계속 저를 다스려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를 드렸습니다. 역시 성령님께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십니다. 제가 영성체 기도 후에 요사이 전과 동일한 내용으로 기도를 드려 오고 있습니다. 성체 예수님께서 제가 성체성사 기도로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 주신 다음에는, 천상의 책을 읽고 기도드린 대로, 하느님의 새 생명이, 빛에 생명이, 하느님 뜻의 영원한 생명 이 제안에서 시작되어 형성 되게 하여 주시어, 지금은 은총 질서에 따라 새 생명을 주시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지금도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리고 앞으로 나아가 성체를 영하고 자리에 돌아와 앉아 성령님께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머리 정수리에 정신을 집중을 합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 자리에 앉아 계속 성령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습니다. 저의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고, 두 눈 사이에 있는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신자들이 다 나가고 두 사람만 남아 있습니다. 다시 자리를 감실을 정면으로 직선으로 바라보이는 맨 뒷자리에 앉아서 새 생명을 받습니다. 성령님께서 제가 아랫배에 힘을 주어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가스를 토해내 자 이번에는 혀 밑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으로 삼킵니다. 오늘 침샘에서 침을 목구멍으로 삼키는 것이 세 번이고, 한 번은 제가 그 침을 저의 코의 인두로 끌어 올렸습니다. 코의 인두에 끈끈한 것이 붙어 있는 것을 느끼지는 못 하였습니다. 요사이 제가 밤에 잠을 자면서 2시간 반 간격으로 잠을 깹니다. 깨고 보면 입이 건조하여 깬 것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입을 벌리고 자는 것 같습니다. 입이 너무 건조함으로 생수를 조금 건조함을 없앱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봅니다. 이처럼 제가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코의 인두가 건조하여져서 코가 막혀 목구멍으로 호흡을 하기 때문입니다. 코의 인두가 침샘으로부터 침을 공급 받지 못하고, 눈물주머니에서도 눈물을 공급받지 못하여 건조하여 코가 막혀 잠을 깬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성령님께서 침샘에서 침을 4번이나 솟아오르게 하여 침을 삼키게 하여 주셨습니다. 입이 건조한 것을 치유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체 예수님과 성령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오늘 버스 노선이 바뀌었습니다. 버스 정거장에 가자 바로 바뀐 노선버스 22번이 와서 그것을 타고 또 아래 정거장에서 바꿔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에는 저의 집 앞 정거장에서 새벽에 첫 버스가 오는 시간이 5분전 6시었으나, 지금은 6시 15분으로 바뀌었습니다. 20분이나 늦추어 진 것입니다. 성당에서 제일 가까운 정거장까지 가는 직행 버스가 없어지고, 환승을 하여 가야 합니다. 환승을 하려고 버스에서 내린 시간이 6시 21분입니다. 이곳에서 빨리 걸어가야 10분후에 성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환승버스를 기다려 타면 늦을 것 같아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지 시작하였습니다. 승용차를 타고 성당에 가는 부부가 저를 알아보고 차를 세워 태워 주어 성당에 여유 있게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성령님께서 이처럼 저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성령께서 새 생명을 주시어, 혀 밑의 침샘에서 침이 여러 차례 솟아오르게 하여 침을 삼켜, 코의 인두가 건조하지 않게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 생명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