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 08 22 (수)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이 말씀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오늘 이 못난 작은이가 8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은 마태오 복음 19장 23절부터 30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복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3-30
그때에
2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24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25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7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님을 따랐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무엇을 받겠습니까?”
2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영광스러운 자기 옥좌에 앉게 되는 새 세상이 오면,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옥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심판할 것이다.
29 그리고 내 이름 때문에 집이나 형제나 자매,
아버지나 어머니, 자녀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모두 백 배로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도 받을 것이다.
30 그런데 첫째가 꼴찌 되고 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8,1-10
제1독서
<너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면서도 네 마음을 신의 마음에 비긴다.>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4 너는 지혜와 슬기로 재산을 모으고 금과 은을 창고에 쌓았다.
5 너는 그 큰 지혜로 장사를 하여 재산을 늘리고는
그 재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해졌다.
( 4 By your wisdom and intelligence
you made yourself rich,
filling your treasuries with gold and silver.
5Through your great wisdom in trading
you heaped up riches for yourself—
your heart is haughty because of your riches.)
예수님께서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쉽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독서 말씀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 25장 5절에서, 너는 큰 지혜로 장사를 하여 재산을 늘리고는 그 재산 때문에 마음이 교만해졌다. 라고 말씀입니다.
지금은 전보다 예수님의 모든 복음 말씀을 확고하게 절대적으로 믿는 깊은 믿음이 저의 영혼 안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복음 말씀대로 부자는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습니다. 독서 말씀대로 부자가 되면 마음이 교만해지기 때문입니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교만이 영벌을 받을 1순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을 떠날 때에는 교만을 통회하고, 자기 재산을 자녀들에게 상속하지 말고, 하나도 남김없이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사회에 기부를 하고 떠나면 혹시 구원은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29절 참조) 미국 사람들이 살아생전에도 기부를 많이 하는 것은, 그리스도신자로서 예수님의 말씀을 확고하게 믿고 따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하고 검소하게 살아야만, 단체 여행 또는 모임이나 오락(娛樂)의 즐거움에 너무 빠지지 않고, 하느님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교만도 없어진다는 것을 이 못난 작은이도 경험으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미사 후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를 어루만져 주십니다.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아래 우뇌와 옆머리 경계부분에 머물러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측두엽에도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자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혀 밑의 침샘에서 침이 솟아 오릅니다. 침을 목구멍으로 생킵니다. 세 번이나 삼켰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또 입을 아주 크게 벌려 하품을 하지 않고도 두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주십니다. 오늘 제가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여 왼쪽 눈의 안쪽 흰자위에 좁살만한 크기의 것이 돋아나 있고 약간의 불편함과 아픔을 느낍니다. 눈물로 그것을 없애 주십니다. 그리고 다시 이번에는 위로 올라가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 약간 아래 우뇌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역시 입으로는 가스를 토해냅니다. 전과 다른 것은 성령님께서 어루만져 주시는 곳을 자주 바꾸시면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제가 기억하려고 하여도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어제도 오후 9시 가 지나 미사 포함 1시간 30분이 경과하였는데도, 성령님께서는 저의 머리 정수리 주변에서 자리를 옮겨 가시면서 저에게 생명을 계속해서 주십니다. 특징은 제가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면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올라 그것을 여러 차례 아마 7~ 8 번 정도를 목구멍으로 삼키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측두엽에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 주시면서 저의 귀가 소리를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다스려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귀에서 허파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그 숨소리가 전보다 약함을 느낍니다. 귀의 고막 안으로 들어오는 허파의 숨소리를 측두엽의 작용으로 차단하여 주시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9시가 넘어서도 계속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의 우측의 우뇌에 머물러 주시는 위치를 바꿔 가시면서 어루만져 주십니다. 제가 그 우뇌의 위치별 특성을 알 수가 없으므로 기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오후9시 5분이 지나도 성령님께서 계속 새 생명을 주심으로 제가 끝내려고 성호경을 하고 영광송을 작은 소리로 하였습니다. 그러자 성령님께서 만져 주시는 것이 약해지므로 다시 성령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드리고 다시 영광송을 하고 성호경을 하고 감실예 계신 성체 예수님께 90도로 절을 하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오늘 새벽 2시 반에 잠을 깨었습니다. 입이 약간 건조하여 생수를 조금 먹었습니다. 요사이 계속 혀 밑의 침샘에서 침이 많이 솟아오르게 하여 그 침을 삼키게 하여 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침을 삼키게 다스려 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고 저의블로그를 점검을 하였습니다. 블로그 점검을 하면서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으면서, 저도 기억을 못 하는 것들을 발견합니다. 루이사 피카레타님께서도 저에게 ‘기도를 많이 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기록하십시오.’ 라고 존댓말을 써서 말씀하신 것을 발견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너의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보아라.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고, 그 기도를 지금 기록하여 오고 있습니다. 루이사님께서도 저 에게 비슷한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성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님, 이 못난 작은이가 성삼위하느님의 뜻에 순명 하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루이사님을 본 받아, 기도를 많이 하고 그 기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는 성삼위 하느님의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서도, 그 은총에 보답하기 위하여서도, 꼭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하느님의 자비와 지극하신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8 09 06 (목) 오후 7시 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제1독서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3,18-23
형제 여러분,
18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가운데 자기가 이 세상에서 지혜로운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합니다.
19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을 그들의 꾀로 붙잡으신다.”
20 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생각을 아신다. 그것이 허황됨을 아신다.”
21 그러므로 아무도 인간을 두고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실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2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23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