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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08 22 (수)하느님은 자비의 균형을 베풀어 구원 받은 영혼을 연옥을 거쳐 하늘나라에 보내지만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됩니다.


18 08 22 ()하느님은 자비의 균형을 베풀어 구원 받은 영혼을 연옥을 거쳐 하늘나라에 보내지만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822일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마태오복음 101절에서 1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복음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2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3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4 그래서 그들에게, ‘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5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6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7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8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9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10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11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12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13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14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15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16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요약하여 말씀을 드리면 밭 임자는 일찍 온 사람이나 중간에 온 사람이나 작업 끝나기 1시간 전에 온 사람이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품삯으로 줍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천상의 책20421926122710절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10 이에 더하여 내 뜻은 모든 만물 안에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기도 한다.

사랑의 균형, 선함의 균형, 자비의 균형, 굳셈의 균형, 능력의 균형 및 심지어 정의 균형도 유지한다. 그러니 징벌이나 분쟁에 대한 소식이 들리면, 그것은 내 균형 잡힌 뜻의 결과이다. 내 뜻은 인간을 사랑하는 정도와 같은 정도로 불균형에 떨어지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곧 내 뜻이 균형을 잃는다면, 내 뜻도 결점과 약점이 있다는 말이 될 것이다. 실제로 내 뜻의 모든 질서와 거룩함은 여기에, , 내 뜻의 완전한 균형에 있다. 결코 변하지 않는 언제나 한결같은 균형이다.

 

구원을 받아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연옥을 거칩니다.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모든 영혼에 대한 자비의 균형으로, 한 데나리온씩을 똑 같이 주고 구원을 하여 연옥으로 보냅니다. 어떤 영혼은 3개월 만에 하늘나라고 가고 어떤 영혼은 42년 만에 하늘나라로 갑니다.(연옥 영혼들과의 대화 수녀 마리아 짐마를 인터뷰하여 만든 책 참조) 혹은 늦게 들어온 영혼이 3개월 만에, 아주 일찍 40년 전에 들어온 영혼은 42년 만에 하늘나라로 갑니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라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하느님의 뜻은 모든 만물 안에 완전한 균형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피조물 사람들에게도 사랑과 자비의 균형을 유지 합니다. 그러나 선한 사람에게만 균형을 유지 하십니다. 악한 사람들은 이미 하느님의 빛을 차단하고 어두움을 선택하였으므로 사랑과 자비의 균형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는 미사 시작부터 저의 머리 정수리의 중앙을 어루만져 주시면서 두 눈 사이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계속 새 생명을 주시기만 하십니다. 미사가 끝난 후에도 내가 자리에 앉아서 성령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을 때에도 머리 정수리에 만 머물러 어루 만져주시고 센서로 생명을 점검 하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신자들이 다 나가고 저 혼자가 되자 제가 입을 크게 벌려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 내게 하여 주십니다.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토해낼 때에 혀 밑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머리정수리에 만 계속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고 제가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낼 때에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여 주시고, 이어서 혀 밑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르게 하여 목구멍으로 삼키게 하여 주시기도 합니다. 눈물을 눈에 2번을 고이게 하여 주시고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키게 7번이나 하여 주시셨습니다.


끝날 무렵에는 머리 정수리에서 우측 아래로 내려온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귀에서 허파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이처럼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은 밤에 잠을 잘 때에 입이 건조하여 잠을 깨는 것을 예방 하여 주시고, 궁극적으로는 저의 귀가 소리의 정보를 정확하게 알아들어 스피커를 통하여 나오는 울림소리를 억제하고, 높은 소리를 정확하게 알아듣도록 다스려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성령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는 것을 끝내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오늘 7번이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삼켰으나 입이 건조하므로, 성당에서도 끝나고 물을 조금 마셨고, 집에 와서도 포도쥬스를 조금 마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오늘 7번이나 침을 삼키게 하여 주시고, 2번이나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하여 주시는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성령님께서 생명 질서에 따라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새 생명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려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