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8 21 (화) 영혼의 능력인 기억 지성 의지 중에 기억 능력이 감퇴하여 판단이 늦어져 일처리가 지연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요사이 10여일 전부터 4번이나 컴퓨터 화면에 오류 메시지가 뜹니다. 뜨면 하던 작업을 중지하고 메시지 내용대로 컴퓨터를 점검을 하여 제가 오류를 없애는 시도를 하여 봅니다.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므로 점검을 하면서 겁이 납니다. 어제 또 컴퓨터 작업 중에 오류 메시지가 떠서 동네 컴퓨터 수리 점에 연락하였더니 가지고 나와 한다고 합니다. 제가 출장을 나가서 보아도 컴퓨터를 가지고 저의 가게에서 점검을 하여야 수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 없으므로 무더위에 손으로 끄는 운반 용구에 실어 가져가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매일 컴퓨터를 켜고 한글워드를 작성하는 것이 저의 일과입이다. 컴퓨터는 저의 소중한 도구입니다. 오류 메시지가 또 화면에 나타날 가 보아 두려워서 컴퓨터 작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요사이 늘 잠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잠을 푹 자고 싶어서, 오후 8시 반이 지나서 잠을 자기 시작하였습니다. 세 번이나 잠을 깨어 소변을 보고 다시 잤습니다. 저의 컴퓨터를 켜고 새벽 2시 반에 저의 블로그를 점검을 하고 다시 잠을 잤습니다. 잠을 오래간만에 비교적 잘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6시 반에 잠을 깨었습니다. 요사이 저의 머리가 아파 오는 증세(症勢)가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 7시 30분에 십자고상 앞에 서서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배꼽의 오른쪽에 뭉쳐 있는 곳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스를 10분 정도 반복하여 배출하게 하여 주시고, 침샘에서 침이 솟아나 그것을 목구멍으로 삼키게 하여 주십니다. 하품을 크게 하여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다스려 주십니다. 어제 잠을 자면서 갈증은 느끼지 않아 물을 먹지 않고 잤습니다. 성령님께서 새 생명을 주시어 코의 인두에 있는 죄의 상처를 조금씩 없애 주시는 치유를 하여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흠숭 하울 창조주 성부 하느님
반성을 하여 보면 저의 기억력이 전보다 떨어지므로, 컴퓨터에 이상이 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을 경우에는, 기억을 더듬어 제가 컴퓨터 오류를 치유하는 방법을 기억해 내어야 빨리 고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기억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기억은 판단에 기초가 되므로 기억력이 약해지면 결코 좋은 판단이 따를 수가 없다는 것을 실감을 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기억력이나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혼의 능력인 기억과 지성과 의지가 활발하게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그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도 빨리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영혼의 능력인 기억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지극하신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어,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