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08 31 (금) 복음말씀 하늘나라 비유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미사 후에 새 생명을 3곳에 주시고 또 정수리에서 주시는 완벽을 베풀어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8월 31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8월 23일 목요일 복음 말씀처럼 하늘나라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하늘나라의 천사들은 남녀 구별이 없이 혼자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수호천사도 얼굴을 가리고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지금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마르코 복음 12장 25절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다음에는 장가드는 일도 없고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처럼 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혼자 산다. 는 것은 분명합니다. 혼자 산다면 남녀의 구별이 있다고 하더러도 구별의 필요성이나 구별의 활용처가 별로 없다고 상상합니다.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하늘나라는 시집 장가가는 일이 없는데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추측컨대 그 때는 남자들이 전쟁에 나가 많이 죽어, 처녀는 많고 신랑은 적으므로 이런 사례가 많이 발생하여 예를 든 것 같습니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저의 생각으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악을 없애 주시고 죄를 없애 주시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 이 땅에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시기 위하여 재림하십니다. 이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재림하실 지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슬기로운 처녀처럼 등과 함께 기름도 준비하고, 만반(萬般)의 준비를 다 하고 기다려야, 선택을,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도신경의, 산 이와 죽은 이를 예수님께서 심판하는 공심판 날에 지옥에 버려지지 않고 구원의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교회에 나가 죄를 반성하고 고해 성사를 하여야 하고, 복음 말씀을 실천해야 할 것은 실천하고, 미사 통상문 기도의 뜻을 알아 기도를 드려 구원을 받아야합니다. 예수님 말씀이 기록된 책들과 성모 마리아께서 쓰신 책을 읽으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루이사 피카레타를 성화시키시면서 받아쓰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미사가 끝난 후에 저의 머리 정수리 중앙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을 하시면서 새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자 입을 크게 벌려 가스를 목구멍으로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신자들이 다 나가고 한 자매분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자 저의 입에서 가스를 연속하여 토해내게 하여 주십니다. 역시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리자 침샘해서 침이 솟아올라 그것을 오른쪽 코의 인두 쪽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4번 침을 코의 인두로 끌어올려 그 침을 삼킵니다.
성령님께서는 이번에는 머리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려와 오른쪽 이마의 옆 관자놀이 위의 측두엽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이 고동치게 하여 주십니다. 측두엽에 순수하고 거룩한 피를 공급을 하여 새 생명을 주시는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자 목구멍으로 가스를 토해냅니다. 침이 솟아올라 오른쪽 코의 인두 쪽으로 끌어 올립니다. 반복을 한 후에 이번에는 성령님께서 오른쪽 눈물주머니 상단과 눈물샘 있는 곳의 눈썹을 어루만져 주시더니 눈 전체를 덮어서 어루만져 주십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이 고동 쳐 주십니다. 역시 오른쪽 코의 인두 쪽에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난 후에는 다시 머리 정수리를 어루만져 주시면서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은 입으로 가스를 토해 내게 하여 주시지만 아래 항문으로도 가스가 끝 무렵에 여러 차례 나옵니다. 아침에 제가 대변을 보았지만 그 대변을 완전히 다 배출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항문을 통하여 아래로 가스를 많이 배출 하여 주신 것이 아랫배에 차있는 가스를 배출하여 오히려 아랫배를 편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오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마감일이므로 오전 11시 10분에, 성령님께서는 계속 새 생명을 주시려고 하지만 제가 세금을 내러 가야 한다는 양해 말씀을 드리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이처럼 날씨가 선선하여 지자, 저의 영혼의 능력인 기억 지성 의지도 무더운 여름 보다는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므로, 미사 복음 말씀에서도 가르쳐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주시는 것도 오늘은 3곳에 새 생명을 주셨다가 또 다시 마지막에 머리 정수리를 통하여 첫 번 순서로 다시 돌아오셔서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십니다. 이처럼 빠르게 순서를 바꿔 가면서 저에게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를 점점 더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그 크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저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은총에 보답하기 위하여 새 생명과 가르침을 받아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지극히 높이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저를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