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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11 26 (월) 미사에서 물질대사를 관장하는 우뇌와 측두엽에 많이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18 11 26 () 미사에서 물질대사를 관장하는 우뇌와 측두엽에 많이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 1126일 월요일 오전 6시 새벽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정수리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1119일 월요일 미사와 집에서 연속하여 2시간 10분 동안새 생명을 주신 내용 중의 일부를 같은 내용으로 주십니다. 우뇌에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 주시고, 측두엽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저의 몸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귀에서 허파와 코의 기도로 호흡을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가 청력이 약하므로 귀의 모든 조직과 기관들에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생명질서에 따라 서서히 되돌려 주신다고 생각을 하면서 집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머리 정수리의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이어서 심장박동의 고동과 양쪽 허파의 위쪽 부분에 머물러 주시어 박동이 고동쳐 주십니다. 이 두 곳, 머리정수리에는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시고, 심장과 허파에는 박동이 고동쳐 주시어 하느님 뜻으로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 주시고, 그 피를 혈관 속에 순환시키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아담을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하면서 최초에 주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이처럼 저에게 반복하여 새 생명을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의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받아 주시어 더욱더 다스려 주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