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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문자로 기도모음

◆18 12 10 (월) 미사 성체성사로 예수님의 생명을 제안에 형성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저를 직접 축성하여 주심

18 12 10 () 미사 성체성사로 예수님의 생명을 제안에 형성하여 주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저를 직접 축성하여 주심

 

1210일 월요일 새벽 오전 6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지 빛이 제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의 센서로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 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강하게 고동쳐 주십니다. 그 고동이 양쪽 폐의 윗부분 두 곳을 뻐근하게 하여 줍니다. 저의 오른쪽 눈물주머니를 수직으로 점검을 하시고 눈 아래 가로로 눈물점이 눈 위의 오른쪽 눈물샘으로 연결되므로 눈물 점에 머물러 점검을 하고 눈물의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머리 정수리에서 오른쪽으로 가까운 곳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신적생명을 주십니다.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십니다. 침샘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위로 끌어올려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냅니다. 미사 후에도 머리 정수리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생명을 주시고, 두 눈 사이 센서로 생명을 점검을 하십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강하게 고동쳐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저의 혈관 속을 순환하면서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혈액보다도 더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키시어 죄의 상처가 있는 장기나 지관 조직들의 혈관 안에 그 거룩한 피를 순환시키시어 상처를 없애 주시고 하느님의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궁극적으로 저의 죄를 없애 주십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사제가 성체성사 축성문 기도를 드려, 예물인 밀떡과 포도주를 아버지 하느님께서 성령의 힘으로 예수님의 몸과 피인 인성의 생명으로 성변화(聖變化)시켜 주신 그 성체를 신자들이 받아먹게 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이 못난 작은이는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성사 기도를 드려 소유하였습니다.(18,11,17,1925.11.5.참조) 예수님은 빛이신 하느님이시므로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 못난 작은이를 예수님께서 직접 축성하여 주실 것입니다.(12,52,6~14,1918.6.20.참조) 이 못난 작은이는 직접 축성하여 주시는 은혜도 받고, 성령님께서 하루에도 수시로 하느님의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생명을 다스려 주십니다. 생명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흠숭하올 성체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이처럼 지극히 사랑하여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성체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눈에 눈물이 고이게 하는 감응을 성령께서 주십니다.

 

날씨가 추우므로 집에 가서 가스를 배출하겠다고 성령님께 말씀을 드리고 영광송과 성호경을 하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십자고상 앞에 서서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오늘은 오른쪽 콩팥에서 가스가 나오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스를 토해 내자 침샘에서 침이 오른쪽으로 솟아올라 그 침을 오른쪽 코의 인두로 보내서 삼켰습니다. 오늘 침샘에서 침이 솟아오른 것이 성당과 집에서 모두 합쳐서 7번입니다.

 

오늘도 점심 식사 후에 배에 가스가 차있어 가스를 배출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를 한 것이 소장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 같아 집 옆 운동기구에 가서 운동을 하였으나 가스만 나오고 소장과 대장이 불편한 것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잠을 오후 8시부터 일찍 잤습니다. 11시 반에 잠을 깨여 코가 막혀 있음을 확인하고 막힌 코를 심호흡을 하여 뚫리게 하고 다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천상의 책을 읽자 조금 있다 잠이 오기 시작하므로 잠을 자고 다시 오전 4시에 잠을 깨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나니까 아랫배의 불편한 것이 없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미사에 참례하고 집에서 가스를 배출하여 가스가 많이 나왔으므로 잠을 잘 잤습니다. 현재는 아랫배가 정상화 되었다고 느낍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면 정상적으로 배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창조주 성부 하느님

오늘도 이처럼 저에게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저의 심장 박동 안에서 고동쳐 주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빛으로 하느님의 신적 생명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뇌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 주시어 가스를 많이 배출하게 하여 주시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 모두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아버지 하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만물과 이 땅에 창조하신 피조물 조물 모두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그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더욱더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천상의 책 제18111925115

 

17. 네 사랑을 중단하지 말고, 모든 감실들과 모든 성체들을 하나하나 거쳐 가거라. 그러면 각 성체 안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기신 성령의 신음 소리가 들릴 것이다.

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스스로를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하고 말할 수 있게 된다.

 

천상의 책 제12521918620

 

6. 내 사랑의 질투가 어느 정도냐 하면, 성체 안의 나를 축성하는 권한을 사제들에게 주어 영혼들에게 분배하게 하면서도, 영혼들이 내 뜻 안에서의 행위를 거듭하고 스스로를 포기하며 자기네 인간적인 뜻을 몰아내고 하느님의 뜻이 들어오게 하면, 이 영혼들을 축성하는 특권은 오로지 나에게만 따로 남겨 두었을 정도이다.

 

7. 말하자면 사제가 성체에 대해서 행하는 바를 나는 영혼들에게 행하는 것이다. 게다가 한 번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내 뜻 안에서 행위를 거듭할 때마다 강력한 자석처럼 나를 부르기에, 내가 성찬 제정의 축성문을 거듭 뇌면서 그 영혼을 특은적인 성체같이 축성하는 것이다.

 

8. 내가 이를 행하는 것은 의로운 일이다. 왜냐하면 내 뜻을 행하는 영혼은 성체를 영하면서도 내 뜻을 행하지 않는 이들보다 더 많이 자기를 희생하기 때문이다. 그런 영혼들은 나를 얻기 위해서 자기를 비운다. 나에게 완전한 통치권을 주고, 필요하다면 내 뜻을 행하기 위해 무슨 고통이든지 다 겪을 태세로 있다.

 

9. 그러므로 나는 기다릴 수 없다. 다시 말하자면 사제가 성체를 분배할 시간이 될 때까지 내 사랑은 나를 그들에게 내어 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할 수 없다. 따라서 나 혼자 모든 것을 한다.

 

10. 사제가 영혼에게 쾌히 성체를 줄 시간이 되기 전에 내가 얼마나 여러 번 나 자신을 내어 주는지 모른다! 그러지 못한다면 내 사랑이 방해를 받으며 성체성사에 속박되어 있는 셈이 될 것이다.

 

11. 아니다, 그럴 수 없다. 나는 자유롭다. 성체들을 내 마음 안에 가지고 있으니 내가 주인이다. 내가 원할 때마다 줄 수 있는 것이다.”

 

12. 그분은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당신 뜻을 행하는 영혼들이 있는지 보시려고 이곳저곳을 두루 다니시는 것 같았다. 그런 영혼들을 축성해 주시려는 것이었다.

 

13.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마음이 급하신 듯 서둘러 돌아다니시며 사제 직무를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 그분의 뜻을 행하고 이 뜻 안에서 사는 영혼들에게 성찬 제정의 축성말씀을 거듭하시는 음성을 듣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이던지!

 

14. , 예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을 행하며 그분의 축성을 받는 이들은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