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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방

◆19 06 23 주일 성체성혈 대축일 미사 참례, 성가 166 169 합창과 영성체 후 기도에서,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서 눈물 맺히는 감응줌

19 06 23 주일 성체성혈 대축일 미사 참례 성가 166 169 합창과 영성체 후 기도에서  성체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에서 눈물 맺히는 감응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오늘 623일 주일 오전 8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은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영성체 후 기도에서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를 매일 미사에 나오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이 성찬에 저를 불러 주시어 복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성체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을 점점 이해하고 알아 기억하여, 실천하려고 애쓰는 것을 보시고 눈물이 맺히는 감응(divine response)을 주시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뜻의 사랑을 알아갈수록, 사람들은 6천년 동안이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살면서 참된 선인 사랑에서 멀어지고, 악인 미움과 불신과 거짓에 익숙해 졌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이제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자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되어 갑니다.

 

성체 성가로 166번 생명의 양식을 합창하였습니다. 후렴 가사에 나 그를 사랑하여 나 그를 살게 하리 나 그를 영원히 영원히 살게 하리노래에서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나 그를 사랑하여에서 눈물이 맺히게 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점점 조금씩 이해하고 알아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파견 성가로 169번 사랑의 성사를 합창하였습니다. 2절 가사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자는 새 생명 받아서 영원히 살게 되리 참 사랑의 신비를 주 친히 밝혀 주셨네.’ 에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새 생명을 받고 있어 참 사랑의 신비라는 말씀에서 눈물이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었습니다. 저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하느님 뜻의 생명인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주시고 있으므로 감응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상의 책을 읽고 하느님 뜻의 사랑을 이해하고 알아 가면서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인들께서는 깊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 깨달았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참으로 행운아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천상의 책을 읽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어, 그 말씀을 읽고, 기도드릴 수 있는 말씀은 기도로 바꾸어, 반복하여 기도를 드려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 기도문을 수정하여 가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이는 성삼위 하느님으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복된 사람입니다. 성체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체예수님을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사랑이요 흠숭이며 공경이고, 영웅적 행위이며 희생이고, 그것이 향하는 분에 대한 신뢰다.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둘러싸고 계신 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이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이 끝 부분 기도에서 성령님께서 눈물을 맺히게 하는 감응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https://youtu.be/EXd0rNU3IzU

http://blog.daum.net/hanikoo/11862373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8> 166번 생명의 양식

 

I am the Bread of Life.


Verse 1

I am the Bread of Life. 
You will come to me, shall not hunger, 
And who believes in me, shall not thirst.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beckons. 
 
Chorus 
And I will raise you up. 
And I will raise you up. 
And I will raise you up on the last day. 
 
Verse 2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And you who eats of this Bread, 
You shall live forever. 
You shall live forever. 
 

Chorus

Verse 3 
Unless you eat, of the flesh of the last of the man, 
And drink of his blood, 
And drink of his blood, 
You shall not have life within you 
 
Chorus

Verse 4 
I am the resurrection, 
I am the life, 
If you believe in me, 
Even though you die, 
You shall live forever, 
 
Chorus

Verse 5 
Yes, Lord! I believe, 
That, you are the Christ, 
The son of God, 
Who has come into the world,

Chorus

 

 

 

 

 

천상의 책 제1754192582

 

사랑합니다.’는 중요한 모든 것이다.

성모님께서 루이사와 함께 하시는 일.

 

1. 기도하면서 거룩하고 신성하신 의지 안에 녹아들고 있었다. 어디든지 돌아다니며 저 높은 천상에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것은 중단되는 일 없이 늘 계속되는 지고하신 말씀, 나는 너를 사랑한다.’를 찾아 만나려는 것이었고, 이를 내 것으로 삼음으로써 나 역시 결코 중단되지 않는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가지기 위함이었다.

 

2. 그러면 이것이 영원하신 사랑한다.’의 메아리가 될 것이고, 나 자신 안에 진정한 사랑의 원천을 소유함으로써 나 자신도 모든 사람 각자에 대한 사랑과 각각의 몸짓과 행위와 숨과 심장 박동에 대한 '사랑'을 가지게 될 것이며, 예수님 자신의 사랑한다.’ 에 대해 그때마다 화답할 수 있는 나의 '사랑합니다.'도 가질 수 있을 것이었다.

 

3. 그러므로 나는 영원하신 성삼위의 품속에까지 다다른 듯 했을 무렵, 그분들의 너를 사랑한다.’를 내 것으로 삼고, 지고하신 주님께 대한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거듭거듭 되풀이하였다. 어디서나 모든 것을 두고 이 단순한 말을 후렴처럼 계속 반복했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가 불쑥,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하고 나 스스로에게 물었다. "다른 일을 하지 그러니? 더구나 이 사랑합니다.’가 대체 뭐야?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야?”

 

4. 그 생각 때문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중단되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의 내면에서 서둘러 걸음을 옮기시는 듯한 기척을 내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엇이라고? 나에 대한 사랑합니다.’가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냐고?

딸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야말로 모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사랑이요 흠숭이며 공경이고, 영웅적 행위이며 희생이고, 그것이 향하는 분에 대한 신뢰다. 또한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둘러싸고 계신 분을 소유하는 것이다.

 

5.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짧은 한마디에 불과하지만, 여기에 영원만큼 큰 무게가 전부 실려 있다! '사랑합니다.'는 만물을 둘러싸고 만인을 뒤덮는다. 그것은 널리 퍼져 나가기도 하고 일정 범위에 한정되기도 하며, 높이 솟아오르기도 하고 아래로 깊이 내려가기도 한다.

어디든지 그 자신의 인장을 찍으며 결코 멈출 줄을 모른다. 그런데, 딸아, '사랑합니다.'가 뭐 특별한 것이라도 되는 거냐고, 네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

 

6. 그것은 영원에서 기원한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 너를 사랑한다.’를 통해 (영원으로부터) 나를 낳으셨고, 성령께서도 이를 통해 (영원에서) 비롯하여 나오셨다.

하느님의 '영원하신 피앗'은 이 '사랑한다.'로 모든 피조물을 내셨고, 같은 '사랑'으로 죄 많은 인간을 용서하시며 속량하셨다. 그러니 이 '사랑' 안에서 영혼은 하느님 안의 모든 것을 찾아내고, 하느님은 영혼 안의 모든 것을 찾아내신다. 따라서 이 '사랑'은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생명과 활력이 가득하고, 지칠 줄 모르고, 모든 것을 능가하며 정복한다.

7. 나는 그러므로 너의 '사랑합니다.'가 네 입술에, 네 마음속에, 네 생각들의 흐름 속에, 네 핏방울들 속에, 고통과 기쁨 속에, 네가 먹는 음식 속에, 요컨대 모든 것 속에 있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그러면 내 '사랑한다.'의 생명이 네 안에서 길게, 아주 길게 연장되리니, 네 안에서 다스리는 내 피앗이 거룩한 사랑한다.’의 인장을 그 모든 것 위에 찍을 것이기 때문이다.

 

8. 그 후 하나의 태양이 내 정신 앞에 나타났는데,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고, 그 빛은 가까이 갈 수 없도록 찬란한 빛이었다. 태양의 중심에서 저마다 사랑한다.’가 날인된 작은 불꽃들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나오면서 차례차례 정렬하듯이 그 가까이 갈 수 없는 빛을 에워싸는 것이었다.

 

9. 이 작은 불꽃들은 그러나 가까이 갈 수 없는 그 빛에 광사(광사)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고, 빛이 불꽃들의 생명에 영양을 공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불꽃들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울 정도로 수가 많았다. 내가, 만물의 시작이요 근원이신 우리 하느님과 그분으로부터 순수한 사랑으로 태어나는 작은 불꽃들을, 곧 모든 피조물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나 역시 하나의 작은 불꽃이었다.

 

10. 그때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 그 각각의 불꽃 사이를 날아다니면서 나의 '사랑합니다.'의 인장을 찍으라고, 그리하여 이중의 인장이 되게 하라고 촉구하셨다. 나는, 어떻게 그리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 자신의 바깥으로 나가서 작은 불꽃들 가운데를 돌아다니며 그 하나하나에 나의 '사랑합니다.'를 찍었다. 이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종종 헷갈리곤 했으나, 어떤 지고한 힘이 내가 차례차례 이 '사랑'의 순례를 다시 계속하게 해 주었다.

 

11. 나중에는 매우 넓은 정원에 있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여왕이신 엄마가 거기 계셨다. 그분은 내게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나랑 같이 가서 이 정원에서 일하자. 우리는 여기에 천상적이고 신적인 꽃나무와 과일나무들을 심어야 한다. 지금은 거의 텅 비어 있고, 있다고 해도 지상적이고 인간적인 풀밖에 없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죄다 뽑아 버려야 이 정원이 내 아들 예수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 것이다.

 

12. 우리가 심어야 할 씨는 피앗 볼룬타스 투아의 씨를 속에 품고 있는 나의 모든 덕행과 활동과 고통이다. 나는 하느님의 뜻의 이 씨를 속에 품지 않은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내게 이 씨가 없었다면, 활동하거나 고통을 받기보다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지내는 것으로 그쳤을 것이다.

 

13. 따라서 나의 모든 영광과 어머니로서의 품위와 여왕으로서의 고귀함과 탁월한 지위는 이 씨로부터 나왔다. 피조물 전체가, 그 모든 존재가 나를 그들의 지배자로 알아보았으니, 지극히 높으신 뜻이 내 안에서 다스리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14. 너와 나는 그러므로 내가 행한 모든 것과 네가 이 지극히 높으신 의지의 씨를 가지고 행한 모든 것을 한데 합쳐 이 정원에 심기로 하자.”

 

15. 그래서 우리는 그 씨앗들을 합쳤다. 천상 엄마께서 지니셨던 씨는 많았지만, 내 것은 - 어떻게 찾아내었는지 모르겠지만 - 그 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아무튼 우리는 그것들을 심을 작은 고랑을 내기 시작했다.

 

16.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는 동안 정원의 제일 높은 담장 뒤에서 무기며 대포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다. 끔찍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우리는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가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에 다다르자, 종족과 피부색이 다른 여러 민족의 사람들이 보였고, 여러 나라가 연합하여 싸우면서 공포와 경악을 자아내고 있었다.

 

17. 하지만 이 광경을 보고 있노라니 어느 틈에 나 자신 안에 돌아와 있었다. 경악을 금치 못한 상태로, 또 나의 힘든 처지에 대해 천상 엄마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을 못내 아쉬워하는 상태로 -

 

18. 하느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은 언제나 찬미 받으시기를, 또한 모든 것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기를 빌 따름이다.

 

 

 

천상의 책 제165192381

 

만물은 하느님의 너를 사랑한다.’를 사람에게 가져온다.

이 사랑에 대해 같은 사랑의 보답을 기대하시는 예수님.

 

1. 오늘은 내 태양이신 예수님께서 이 변변찮은 영혼 위에 떠오르지 않으셨기 때문에 퍽 괴로웠다. , 하느님! 해가 없어 종일토록 밤중인 하루를 보내야 하다니, 얼마나 답답한 노릇입니까! 마음이 꿰찔리는 것을 느끼면서 별이 총총한 하늘을 보고 있노라니 이렇게 혼잣말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2.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더 이상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으실 수 있을까? 자애로우신 그분의 마음이 당신의 사랑하올 현존의 태양을 떠오르게 하시지 않고 어떻게 배기실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분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어린아이들은 아버지 없이는 별로 오래 견디지 못하니까 당신의 작은 딸에게 오시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진다고, 아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이 아주 많기 때문에 아버지가 함께 있으면서 지켜보고 보호하며 양육하지 않을 수 없다고.

 

3. ! 그분께서는, 나를 나 자신 밖으로 나오게 하시어 저 위 하늘 궁창 아래로 데려가셨을 때에, 내가 그분과 함께 천체들 사이를 거닐면서 그 각각의 천체마다, 그 별들마다,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도장처럼 찍어 두곤 한 일이 정녕 기억나지 않으시는 걸까? ! 나의 눈에는 그 별들 하나하나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 보이는 것 같건마는! ! 그 하나하나의 둘레를 에워싸고 반짝이는 빛 속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하는 소리들이 울려 퍼지는 것 같건마는!

 

4. 그러나 그분께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나 보다. 오시지 않고, 그분의 태양이 떠오르게 하지도 않으시니 말이다. 그러나 이 태양은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와 함께 모든 별들을 덮으면서 이 모든 것을 그분 자신의 것과 하나가 되게 할 수 있는 태양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천제들 가운데로 떠올라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새로이 날인한다. , 제발 부탁이다! , 별들아, 큰 소리로 외쳐 나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가 울려 퍼지게 해 다오. 예수님께서 감동하셔서 당신의 작은 딸에게, 귀양살이 중인 이 아이에게 오실 수 있도록 말이다.

 

5. , 예수님, 오셔서 당신의 손을 주시어, 저를 당신의 거룩하신 뜻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 제가 온 대기권을, 창공과 햇빛과 공기와 바다 및 모든 것을 - 이 모든 것을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의 입맞춤으로 채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6. 이는 당신께서 어디에 계시든지 눈길만 주시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입맞춤을 보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당신께서 귀를 기울이시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는 소리와 입맞춤 소리를 들으시고, 말씀하시며 숨을 쉬시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입맞춤의 헐떡이는 숨을 들이마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또한 당신께서 임하실 때면 당신의 손 안에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흐르게 하고, 걸음을 옮기실 때면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큰 입맞춤 소리가 당신 발에 밟히게 하려는 것입니다.

 

7. 그리하여 저의 당신을 사랑합니다.’가 당신을 저한테로 끌어당기는 사슬이 되기를, 그리고 저의 입맞춤이, 당신께서 원하시든 원치 않으시든,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는 자를 찾아오시지 않을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자석이 되기를 빕니다.”

 

8. 하지만 내가 혼자 늘어놓는 그 장황한 말을 누가 다 전할 수 있으랴?

 

9.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내게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자애가 넘치는 모습으로 오셨고, 당신의 성심을 열어 보이시며 말씀하셨다. “딸아, 네가 퍽 고단할 테니 내 가슴에 머리를 얹고 쉬어라. 그런 뒤에 나랑 같이 가자.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너를 위해 만물 위에 두루 퍼져 있는 모습을 보게 해 주겠다.

 

10. 나는 그분을 껴안았다. 그리고 쉬기 위해 그분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다. 극도에 달할 정도로 쉴 필요를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나 자신의 바깥에 나가 있게 되었을 때에도 여전히 그분의 가슴에 달라붙어 있노라니, 그분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11. “딸아, 나는 내 지고한 뜻의 첫딸인 너에게, 만물이 내 영원한 의지의 날개를 타고 나의 너를 사랑한다.’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가져오는지를 알려 주고 싶다. 그러니 사람들도 같은 내 뜻을 그들 자신의 것으로 삼아 그 날개를 타고 그들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내게 보답으로 주어야 하는 것이다.

 

12. 푸른 하늘을 보아라. 사람에 대한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찍혀 있지 않는 곳이 한군데도 없다. 별마다, 그 둘레를 관처럼 에워싸고 반짝이는 별마다 나의 너를 사랑한다.’들이 촘촘히 흩뿌려져 있다. 땅을 향해 내리뻗으며 빛을 가져오는 햇살마다, 빛의 알갱이 하나 하나마다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찍혀 있다. 빛이 땅에 넘쳐흘러 사람들이 이 빛을 보며 그 위를 걸어 다니기도 하기에,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그들의 눈과 입과 손에 스며들고 발밑에도 다다른다.

 

13. 바다의 잔물결도 찰랑거리며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하고 속삭이고, 그 모든 물이 방울방울마다 나의 무한한 너를 사랑한다.’의 지극히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는 같은 수의 키(Key)가 된다. 초목들에도, 그 잎과 꽃과 열매들에도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박혀 있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리도 수없이 반복되는 나의 너를 사랑한다.’를 사람에게 가져오는 것이다.

 

14. 하물며 인간의 온 존재에는 나의 너를 사랑한다.’들이 얼마나 많이 날인되어 있겠느냐? 그의 생각들에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찍혀 있고, 그의 가슴 안에서 신비로운 소리를 내며 뛰는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결코 멈출 줄 모르는 나의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이다.

 

15. 그의 말에도 나의 너를 사랑한다.’가 따라다니고, 그의 활동과 걸음과 나머지 모든 것도 나의너를 사랑한다.’를 내포한다. 그렇지만 인간은 내 사랑의 이 숱한 파동 가운에에 있으면서도 마음을 드높여 내 사랑에 보답할 줄을 모른다. 얼마나 심한 배은망덕인지! 내 사랑이 얼마나 큰 비탄에 잠겨 있는지!

 

16. 이런 이유로, 딸아, 내가 너를 내 뜻의 딸로 택하였다. 충실한 딸의 자격으로 내 아버지의 권리를 수호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내 사랑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피조물의 사랑의 보답이다. 그러니 너는 내 뜻 안에서 나의 '너를 사랑한다.'들을 전부 찾아내고 따라다니며, 너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그 하나하나 안에 너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박아 넣어라.

 

17. ! 피조물의 사랑이 나의 사랑과 서로 융합되어 있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이 얼마나 흡족하겠느냐! 내가 나의 뜻을 네 수중에 맡기는 것은 이 때문이니, 한 피조물이 내 사랑의 권리를 수호하면서 내가 만물을 통해 준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Book of Heaven Volume 16 August 1, 1923

 

By virtue of the Divine Will, the whole Creation brings to us the "I love you" of Jesus, and in His Will we must give Him our own.

 

I was feeling very afflicted because today my Sun Jesus did not rise on my poor soul. Oh God, what pain it is to spend one day without sun! Always night! Now, as I was feeling pierced through my soul, I had the good of looking at the starry Heaven, and I said to myself: ‘How is it, that my sweet Jesus no longer remembers anything about me? I don’t know how the goodness of His Heart can tolerate not making the sun of His adorable Presence rise, when He told me that He could not be without coming to His Little Daughter, because little ones cannot be too long without their father. So many are their needs, that the father is forced to stay with them to watch them, guard them and nourish themAh, does He not remember when, carrying me outside of myself, leading me up there, beneath the vault of the heavens, in the midst of the celestial spheres, walking together with Him, I impressed my "I love You" in every star, in every sphereAh, I seem to see it in every star - my "I love You". Ah, it seems to me that those glitterings of Light that form around the stars, resound among themselves with my "I love You, Jesus". Yet, He does not listen to it, He does not come, He does not let His Sun rise, which, eclipsing all the stars with my "I love You", may make of them one with His own. And so, rising again in the midst of the celestial spheres, I impress a new "I love You, Jesus". O please, stars, cry out loudly, make my "I love You" resound, so that Jesus may be touched and come to His Little Daughter, to the little exiled

 

Oh Jesus, come, give me your hand, let me enter into your Holy Will, that I may fill the whole atmosphere, the blue Heaven, the Light of the Sun, the air, the sea, everything

everything, with my "I love You", with my kisses; so that, everywhere You may be, if You look, You may look at my "I Love You" and at my kisses; if you hear, You may hear my "I love You" and the smacking of my kisses; if You speak and breathe, You may breathe my "I love You" and my anguishing kisses. If You work, may my "I love You’s" flow in your hands; if you walk and trea

 

Now, while I was thinking of this, my adorable Jesus came, all goodness, and showing me His opened Heart, told me: "My daughter, place your head upon my Heart and rest, for you are very tired. Then, we will wander around together in order to show you my "I love you’s", spread over the whole of Creation for you."

So I hugged Him, placing my head on His Heart to rest, as I felt extreme need of it. After a while, as I was still outside of myself, but always clinging to His Heart, He added: "My daughter, I want you, who are the Firstborn Daughter of my Supreme Will, to know how the whole Creation, on the wings of my Eternal Volition, brings my "I love you" to the creatures; and the creatures, on the same wings of my Will, making It their own, should give Me their "I love You" in return.

 

Look at the blue Heaven: there is not one point in it without the seal of my "I love you" for the creature. Every star and the glittering that forms its crown, is studded with my "I love you’s". Each ray of the sun, stretching toward the earth to bring Light, and every drop of Light, carry my "I love you". And since the Light invades the earth, and man sees it, and walks over it, my "I love you" reaches him in his eyes, in his mouth, in his hands, and lays itself under his feet. The murmuring of the sea murmurs,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and the drops of water are as many keys that, murmuring among themselves, form the most beautiful harmonies of my infinite "I love you". The plants, the leaves, the flowers, the fruits, have my "I Love you" impressed in them. The whole of Creation brings to man my repeated "I love you’s".

 

And man - how many of my "I love you’s" does he not have impressed in his whole being? His thoughts are sealed by my "I love you" the beating of his heart, that beats in his chest with that mysterious "Tic, tic, tic", is my "I Love you", never interrupted, that says to him: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His words are followed by my "I love you" his movements, his steps and all the rest, contain my "I love you"Yet, in the midst of so many waves of Love, he is unable to rise to return my Love. What ingratitude! How grieved does my Love remain!

 

Therefore, my daughter, I chose you as Daughter of my Will, so that, as faithful daughter, you might defend the rights of your Father.

My Love absolutely wants the return of the love of the creature. In my Will you will find all my "I love you’s", and following them, you will impress your "I love You" in mine, for you and for all! Oh, how happy I will be in seeing the love of the creature fused with Mine! This is why I give you my Will in your power so that one creature may return to Me that Love which I gave in Creation, defending the rights of my Love."d the ground, may my "I love You" and the roaring of my kisses be under your steps

May my "I love You" be the chain that draws You to me, and may my kisses be the powerful magnet that, whether You want it or not, force You to visit the one who cannot live without You."

But who can say all my nonsense? 

 

 

또한 천상의 책 제 19521926829 말씀에서

 

4, 하느님의 뜻만이 지니고 있는 참된 선의 본성, 시작도 끝도 없으므로 그 선이 언제나 똑같고 언제나 충만하고 언제나 안정감이 있으며, 어떤 변화도 타지 않는 것이다.

 

5. (루이사 피카레타) 의 사랑, 너의 기도, 너의 감사 및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결코 끝나지 않는 영원한 시작 안에 자리를 잡았기에, 선 고유의 본성인 완전 충만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의 기도는 풍부한 가치와 완전한 효과를 거두면서, 너로서는 짐작도 할 수 없는 곳까지 그 열매와 선익이 널리 퍼져 나간다. 그것은 영원토록 두루 돌아다니며 모든 이에게 그 자신을 주겠지만, 동시에 그 효과가 항상 완전하게 남아 있을 것이다.

 

6. 너의 사랑도 참사랑의 본성을 획득한다. 그것은 결코 쇠진하지도 끝나지도 않는 확고부동한 사랑이요, 모든 이를 사랑하고 모든 이에게 자신을 내어 주지만 언제나 참사랑의 본성적 선이 완전하게 남아 있는 사랑이다. (너의 기도와 사랑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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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죽음을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받아드리시고, 미사통상문 기도의 성체성사를 제정하시어,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인성(人性)의 생명을 2천년 가까이 신자들이 받아먹게 하여 주십니다. 복된 이들에게는 이 예수님의 인성의 생명을 소유하게 하여주시어 악에서 구하여 주시고 죄를 없애 주십니다.

 

천상의 책의 사랑에 관한 말씀들의 대부분은, 구원 받은 이들을  모든 악에서 구해 주시고, 죄를 없애 주시어, 이 지상 낙원에서 영혼과 육신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실천할 하느님 뜻의 사랑입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하느님 뜻의 사랑을 실천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기도 공동체 성가 416 사랑

사도 바오로의 1고린13, 4-13

 

 

 

 

사랑

 

1.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 하며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2.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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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사람, 교만의 악령이 침범한 사람은, 성삼위 하느님께서 길을 열어 주시고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려고 하여도 받지를 못합니다.사랑을 실천하지도 못합니다.

 

이상철 신부의 성가 이야기] <18> 166번 생명의 양식 http://blog.daum.net/hanikoo/11862373 을 읽으시면 Suzanne Toolan 수녀님의 영성을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참고자료

Mercy Sister Suzanne Toolan

 

‘I Am the Bread of Life’ composer

tells her story in new book

October 22, 2007 VOL. 45, NO. 18 Oakland, CA

 

By Voice staff of The Catholic VOICE online edition

 

In 1966 Mercy Sister Suzanne Toolan wrote the popular hymn “I Am the Bread of Life,” becoming one of the first composers to write music in English for the Church after Vatican II. Forty-one years later the hymn has been translated into 25 languages and performed in congregations around the world.

 

 

Sister Suzanne ToolanNow, in collaboration with Elizabeth Dossa, director of communications for the Mercy Sisters Burlingame Region, Sister Suzanne is telling the story of her ministry of music and prayer in the new book, “I Am the Bread of Life,” (Crossroad Publishing). The book’s publication coincides with the celebration of Sister Suzanne’s 80th birthday on Oct. 24.

 

In the book she shares the story behind her most famous composition and introduces an original hymn “I Will Sing of Your Faithfulness,” never before published. She talks about ritual, silence and prayer and offers glimpses into her life as a woman religious and her spiritual journey as a teacher, composer and retreat leader.

 

Born in Lansing, Michigan, she was an organist and pianist when she joined the Mercy Sisters in Burlingame in 1950. While still a novice, she began teaching chorale at Mercy High School on the Burlingame campus.

 

During the summers she continued her music studies which included composition work at Michigan State University, liturgical study at the University of Notre Dame, and choral work with Robert Shaw at San Diego State University. She received an MA from San Francisco State.

 

She wrote “I Am the Bread of Life” for a music educators’ conference in 1966. Commenting on Sister Suzanne’s accomplishments during her 50-plus years as a composer and choral director, John Renke, choirmaster of San Francisco’s Schola Cantorum, said, “People most successful in religious life don’t fit into a mold. They understand how to draw on religious life to be themselves.”

 

In 1982, Sister Suzanne led the transformation of the Sisters’ novitiate into Mercy Center, a retreat and spirituality center, and introduced Taizé Prayer to the West Coast in 1983.

 

A special acknowledgment Mass and book signing open to the public will be held on Sunday, Nov. 11 at Mercy Center in Burlingame. All who have sung with Sister Suzanne in school or in the Mercy community are invited to sing at the Mass with a 10:30 a.m. rehearsal. The book signing immediately follows the 11:15 a.m. Mass. For information call (650) 340-7480.

 

The book ($16.95 paperback) is available through www.mercy-center.org/osc and at online and local book stores.

Roman Catholic Diocese of Oakland

 

 수잔 툴란 수녀

'I am the bread of life' 작곡가

그녀의 이야기를 새 책으로 들려주다.

20071022VOL 45, NO. 18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Catholic VOICE 온라인판의 음성 담당자

 

1966년 수잔 툴란 수녀는 대중적인 찬송가 "나는 생명의 빵이다"를 작곡하여 바티칸 2세 이후 처음으로 교회를 위해 영어로 음악을 작곡한 작곡가 중 한 명이 되었다. 41년 후 이 찬송가는 25개 국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회중들에서 공연되었다.

 

 

수잔 툴란 이제 수잔 수녀는 자비 자매 버링가메 지역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도사와 공동으로, 새로운 책인 "나는 생명의 빵이다"(크로스로드 출판사)에서 자신의 음악과 기도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의 출판은 1024일 수잔 수녀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것과 일치한다.

 

이 책에서 그녀는 그녀의 가장 유명한 작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공유하고, 전에 출판된 적이 없는 독창적인 찬송가 "당신의 충성을 노래할 것이다"를 소개한다. 그녀는 의식, 침묵,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종교적인 여성으로서의 그녀의 삶과 교사, 작곡가, 은퇴 지도자로서의 그녀의 정신적 여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시간 주 랜싱에서 태어난 그녀는 1950년 부르링가메의 머시 시스터스에 입단할 때 오르간 연주자 겸 피아니스트였다. 아직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버링가메 캠퍼스에 있는 머시 고등학교에서 초랄레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여름 동안 그녀는 미시간 주립 대학의 작곡 작업, 노트르담 대학의 기도예식문서 연구, 샌디에이고 주립 대학의 로버트 쇼와의 합창 작업을 포함한 음악 공부를 계속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주로부터 MA를 받았다.

 

그녀는 1966년 음악 교육자 컨퍼런스에 "나는 생명의 빵이다"라고 썼다. 샌프란시스코의 스콜라 칸토룸 합창단 단장인 존 렌케는 작곡가 겸 합창단장이 50년 이상 활동한 수잔 수녀의 업적을 언급하며 "종교 생활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틀에 맞지 않는다. 종교적인 삶을 어떻게 그려야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지 이해한다고 말했다.

 

1982년 수잔 수녀는 자매의 노비티(novitiate)의 변신을 이끌고 퇴각과 영성 센터인 머시 센터(Mercy Center)로 들어갔으며, 1983년 서해안에 타이제 기도원을 소개했다.

 

대중에게 공개되는 특별 인정 미사와 도서 서명이 1111일 일요일, 벌링가메에 있는 머시 센터에서 열릴 것이다. 학교나 머시 커뮤니티에서 수잰 수녀와 함께 노래를 부른 모든 사람들은 오전 1030분 리허설로 미사에서 노래를 부르도록 초대 받는다. 책 사인회는 오전 1115분 직후다. 매스. (650) 340-7480으로 전화하십시오.

 

이 책(16.95달러)www.mercy-center.org/osc을 통해 온라인 및 지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로마 가톨릭 오클랜드 교구

 출처 : The Catholic VOICE onlin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