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01 11 (토) 장례미사 참례 전두엽 좌뇌 앞이마 중간 위치에 머물러 간지럽게 살짝 만져주심 처음 경험 영원한 생명 주시는 믿음에 눈물 감응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월 11일 토요일 장례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입당 성가 520번‘오늘 이 세상 떠난’노래 1절을 합창할 때 성령님께서 저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진행되자 저의 머리 두정엽 정수리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 콧날 위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전두엽 우뇌 살갗이 있는 오른쪽 앞이마 약간 오른쪽 위치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미사‘거룩하시도다’기도에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도 퍼져나가, 심장과 그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우뇌 전두엽 오른쪽 앞이마 가운데 위치의 살갗에 머물러 빛의 생명을 주시어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시면서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계속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도 퍼져나가, 심장과 그 허파의 두 곳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아담에게 최초에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계속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십니다. ‘평화예식기도’에서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고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십니다. ‘영성체 기도’에서도 저의 심장박동과 허파의 고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십니다. 영성체 후 기도를 드립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님,
이 못난 작은 이를 매일 미사에 참례하도록 불러주시고 이 성찬에 초대하여주시어, 이처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어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현세에서 제가 지은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최초의 생명으로 주시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기도를 드리자 눈에 눈물이 맺히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더 이상 기도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안 아 묵상합니다.
그러자 저의 왼쪽 전두엽 좌뇌 살갗이 있는 앞이마 왼쪽 중간 위치 위에 저의 살갗을 살짝살짝 만져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약간 간지러움을 느끼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전두엽 우뇌에서는 살갗 안으로 평소처럼 빛의 생명을 스며들게 하시어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십니다. 먼저 전두엽 좌뇌 살갗을 살짝살짝 만져주신 것은 혹시 성체 예수님께서 만져주신 것일 것 같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른쪽 전두엽에 우뇌에 머물러 먼저 위치에서 머물러 어루만져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주십니다. 왼쪽 귀에서 귀 안에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고막 안쪽에서 난원창 통하여 나오는 소리가, 고막을 울리어 들린다고 상상합니다.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는 것이 천천히 멈추어집니다. 그러므로 영광송과 성호경을 한 후에 감실 안에 계신 성체 예수님께 절을 하고 성당을 나왔습니다.
오늘 장례미사지만 저에게 이처럼 처음 경험하는 새로운 물질대사의 다스림을 주시었습니다. 오늘 돌아가신 이 마리아 자매님은 64세로 생을 마쳤습니다. 1976년에 세례를 받고 충실하게 신앙생활을 하신 분으로 사제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입당성가 520번과 파견성가 227번의 가사를 읽어보면 입당성가 가사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자매님에게 해당하는 가사이므로 저의 심장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신 것은 자매님의 영향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파견 성가 227번은 아주 여러 번 부른 노래 가사‘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이므로 저에게 심장박동이 특별히 강하게 고동치게는 하여주시지 않았으나 가사에‘영원한 생명을 네게 주리라’는 가사가 있으므로, 오늘 영성체 후에 성체 예수님에게‘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기도드린 것과도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장례미사를 일반적으로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으나, 전에도 장례미사에서 제가 은혜를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이 세상 떠날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성가 가사를 더 깊이 생각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특별한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도 이처럼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이 못난 작은 이를 다스려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저의 생명을 다스려 주시는 주님의 뜻의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지극하신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