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01 11 (토) 어제 운동기구에서 운동 해가 서쪽 하늘에 있는 시간이므로 눈을 감은 저의 기도의 창에 노란색의 약간 굴곡이 있는 평면이 나타남 전에도 경험하였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운동기구에서 운동하였습니다. 양팔 줄 당기기 운동을 할 때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소리를 아주 작게 합니다. 가스가 십이지장과 소장에서 나오는 것인지 오른쪽 콩팥에서 나오는 것인지 아직도 잘 짐작하지 못합니다. 오른쪽 콩팥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어깨의 힘을 완전히 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발걸음운동을 할 때도 목구멍의 오른쪽으로 가스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입안에서 침도 솟아올라 목구멍 후두의 식도로 삼킵니다. 어제도 18분 동안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왼쪽 귀 안에서 가끔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평으로 누워 이완을 시킬 때도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는 소리가 약하게 들리었습니다. 해가 서쪽 하늘에 있는 시간이므로 눈을 감은 저의 기도의 창에 노란색의 약간 굴곡이 있는 평면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운동기구로 운동할 때 항상 눈을 감고 합니다.
그리고 초저녁 오후 7시 30분에 일찍 잠을 잤습니다. 요사이는 길게 자는 것이 두 시간 반 정도이고 새벽으로 갈수록 한 시간 반 또는 두 시간 만에 잠을 계속 깹니다. 그러나 전과 다른 것은 잠을 한 시간만 자더라도 잠잔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침에는 침도 별로 삼키지 않고 아랫배가 가벼워 바로 식사를 합니다. 아직 키보드로 타자할 때 어깨에 완전히 힘을 빼고 긴장을 푸는 것이 잘 안 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성령님께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면서 매일 조금씩 저에게 그 생명의 지식을 가르쳐주시는 그 지식과 이 모두를 하느님께 바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