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01 23 (목) 장례미사 참례 2018년에 새로 개정한 상장예식의 60쪽부터 75쪽까지의 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성가를 부릅니다. 합당하고 옳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장례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요사이 장례미사에 여러 번 참례하면서, 2018년 9월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에서 발간한 상장예식 성가를 부릅니다. 2003년 1월에 제정된 성가 상장예식 노래 내용과 비교를 하여봅니다. 2018년 새로 제정된 상장예식에 60쪽 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기도(시편 말씀) 75쪽까지만 부르고 이어지는 성인 호칭기도는 부르지 않고 생략합니다. 합당하다고 옳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는 이제 죽을 나이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죄의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기도 성가를 부를 때에는 저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죄의 용서를 청하고 구원하여주시기를 간곡히 청하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저 자신을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장례미사에서 사제가 드리는 기도에도 사도신경에 나오는 죽은 사람의 부활을 청하는 기도를 합니다. 공심판 때에 부활하는 영혼만 구원을 받아 성화시키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가슴에 이 기도 말이 와닿습니다.
그리고 입당성가 520번‘오늘 이 세상 떠난’이 노래의 가사도 저의 마음에 가슴 깊이 공감을 줍니다.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님께 청하는 노래입니다. 그리고 오늘 봉헌성가로 210번‘나의 생명 드리니’를 불렀습니다. 1절은‘나의 생명’, 2절은 ‘나의 삶’을 드리는 내용입니다. 이 역시 저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는 노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견성가 227번‘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이 노래 가사는 너무나 저에게 감동을 주어 오늘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성령님께서 주시었습니다. 1절부터 3절까지의 모든 가사의 내용이 너무나도 이 못난 작은 이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는 가사입니다. 3절‘나는 생명이요 진리이며 너희가 가야 할 길이도다’이 노래에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누구나 이 길을 충실히 걸으면 영원한 복락을 얻으리라’이 노래를 부르면서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성령님께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장례미사에서 이처럼 저에게 큰 감명을 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고 눈물을 쏟게 다스려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 하느님이시며 우리 주님이시고 성체 예수 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장례미사가 이 못난 작은 이에게 이처럼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계기를 마련하여주시고 깨달음을 주시고 저의 앞으로 갈 길을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흠숭하올 성체 예수 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저의 성장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말로 녹음하여 놓은 것을 타자하여 보내주는, 두 번째 바통을 이어받은 자매님이 제가 그 녹음한 것을 이메일로 보내면 그것을 들으면서 타자하여 저에게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그것을 수정하고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의 성장과정 기록이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요새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낍니다. 나이 많은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나이 젊은 자매님들은 아주 손쉽게 빨리 타자를 하여 저에게 주십니다.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저에게 줍니다. 저는 두 자매님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제정하신 성체성사에 대하여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그 지식을 전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못난 작은 이도 이제부터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전하고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일을 해야 한다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성체 예수 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체 예수 님의 그 지극하신 사랑. 모든 이들을 악에서 구원하시어 성화시켜주시려는 그 지극하신 사랑을, 이 못난 작은 이도 성체 예수 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므로,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기도를 드리는 저의 두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성령님 이처럼 눈물 감응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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