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5일 목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0월 4일 점심 식사를 제가 좋아하는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어제는 오후 5시 20분의 탄천을 걸으려고 하였으나 하늘에 검은 구름이 하늘을 거의 덮어 이동하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연기가 이동하는 것 같아 포기하였습니다.
집에서 소파에 누워서 발목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발가락 끝을 위로 당기는 운동을 교대로, 두 발목 합하여 7분 동안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오후 9시 30분에 취침을 하여 2시간 자고 깨었습니다. 다시 자고 새벽 2시에 잠을 깨었습니다.
소변을 빨리 보고 전기매트의 온도를 섭씨 42도로 울리어 발을 따뜻하게 하고 잤습니다. 다시 오전 4시에 깨어 소변 보고 다시 잤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잠이 들어 오전 6시 20분에 잠을 깨었습니다. 그 덕분으로 지금 머리가 띵하지가 않습니다. 정신이 좀 맑아진 느낌입니다.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어 머리가 아프지 않고 정신이 맑아진 느낌입니다. 뇌 기능이 회복되므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마음 다하여' 성가을 기도로 드립니다.
내 온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내 온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오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어서 마침 영광 송을 기도를 드립니다.
매일 미사에 참례하여 기도를 드린 횟 수가 제일 많은, 미사통상문 기도 마침 영광 송 기도를 계속 받아주시니, 감사하는 마음이 저의 가슴에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감사를 하느님께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 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성령님 눈물 감응을 주시어 눈물이 더 맺힙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무한한 사랑과 하느님 뜻의 평화, 참 평화를 주십니다.
신성한 덕성을 소유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평화, 참 평화를 저에게도 주십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참 평화를 받아 하느님의 평화와 평온이 가득차 기도를 드립니다.
기도가 끝나면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먹습니다.
지극히 높으시고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이 음식을 조화롭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조물과 피조물 중에서 선택하시어 .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 못난 작은이에게 활동적 생명을 점점 더 가득 채워 주십니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이 못난 작은 이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 활동적 생명을 온 마음 다 바쳐서 감사를 드리면서 활동적 생명을 받아 저의 생명을 유지하고, 하느님 뜻에 따라 활동적 생명을 왕성하게, 그리고 그 활동적 생명을 받아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 하는 이 못난 작은 이는 큰 은혜와 은총을 받아 저의 유전인자 죄의 상처를 말끔히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아담에게 주었던 태초에 영원한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크나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두 끼 식사만 하는 것을 극복하여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저의 주위 주변에 있는 모든 활동적 생명을 질서 있게 제가 받아들이며 더욱더 건강해지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큰 절로 경배를 드립니다. 저의 기도의 창에 파란색 구름이 나타났습니다.
성령님 이처럼 긍정의 표시로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눈에 눈물이 지금 고여 있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 음식을 감사히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