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23일 목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6시 40분에 아침 식사 전 보고와 기도를 드립니다.
어제 미사 중에 성령님께서 저의 머리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머물러 만져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유전인자 죄의 상처를 치유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덕분으로 전보다 잠을 좀 깊이 잔 편입니다. 오늘도 아랫배가 가볍습니다. 아랫배에 가스가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다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요사이 제가 기도드리는 순서대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머리를 약간 수그려 - 나의 기쁨, 나의 희망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온 마음 다 바쳐서 주를 경배하오리. - 머리를 좀 더 수그려 - 나의 사랑, 나의 평화 주여 오소서. 내 마음에. - 눈에 눈물이 약간 맺힙니다.
머리를 듭니다.
제 가슴 안에 가득 찬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하느님께 드리면서 온 마음 다 바쳐서 마침 영광송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히 숙여 하느님께 큰 경배를 드립니다.
눈에 눈물이 약간 맺힙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하느님 뜻의 사랑과 평화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성한 덕성인 평화, 참 평화를 주십니다
하느님 뜻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평화로운 마음으로 차분하게 참 평화를 주시기를 청합니다. 루이사 피카레타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소유하신 참 평화를 주시어 다스려 주십니다.
이 기도가 끝난 후에는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저에게 주시어 먹습니다. 음식과 함께 저에게 활동적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늘에 계신 하느님의 뜻의 무한(無限) 성의 활동적 생명과 다양한 창조 작품들의 활동적 생명을 주십니다.
하늘의 하느님 뜻이 봉사로 주시는 활동적 생명과 이 땅의 하느님 뜻 – 제 안에 계신 하느님 뜻 –이 생물 중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생물을 선택하여 점점 완벽한 활동적 생명을 제가 더 받습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 하고,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저의 죄의 상처와 파생 상처를 이처럼 매일 다스려 주시는 크나큰 은혜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큰 경배를 드립니다.
아멘.
저의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성령님 오늘도 눈물 감응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찬미합니다.
저의 향주 삼덕,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에 대한 그 믿음이 점점 확고합니다.
확고함이 점점 더 굳건해집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