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8일 토 오후 탄천 산책,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하느님 뜻의 지식을 받아, 하느님 뜻의 새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6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5분에 탄천을 걸었습니다.
양쪽 발에, 탄력 있는 스타킹을 신고 걸었습니다.
탄력 있는 스타킹의 도움으로 좌우로 몸이 흔들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약간 비탈을 올라갈 때도 다리에 힘을 전보다 덜 받습니다.
어제도 왕복 20분을 걷고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소변을 빨리 보는 경우가 있었는데 어제는 소변이 천천히 나왔습니다. 전립샘 비대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걷는 운동을 하여 약간 배가 고픈 것을 느꼈습니다. 하루 두 끼 식사만하고 저녁에는 아무것도 먹지를 않습니다.
어제는 영양식 뉴케어 음료를 천천히 마시고 난 후에 평화방송 유튜브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반드시 먼저 미사통상문 기도 말씀을 휴대전화로 읽고 난 후에 미사 참례를 합니다.
제가 그것을 읽을 때는 정신 집중이 이루어져 새로운 지식을 가끔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탄천을 걷고 난 후에 뉴케어 음료를 마셨습니다. 탄천 걸으면서 신선한 생명의 공기를 마셔서 피로를 덜 느낍니다. 아무래도 일찍 자면 오히려 위에 부담을 줍니다. 어제도 오후 9시 넘어서까지 나머지 야구 중계방송을 시청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건망증이 심하므로 만약 매일 평화방송 유튜브 미사에 참례하지 않는다면, 미사통상문 기도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습관적으로 반드시 먼저 읽는 것을 더욱 지켜야 합니다.
특히 잘 잊어버리는 것이, ‘성찬 전례’ 시작 기도입니다.
+ 온 누리의 주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의 너그러우신 은혜로 저희가 땅을 일구어 얻은 이 빵을 주님께 바치오니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 하느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드리는 틈새 기도’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으로 먹는 음식을 활동적 생명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흠숭 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처럼 이 못난 작은 이가, 하느님 뜻 안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받고, 하느님 뜻의 지식을 받아, 하느님 뜻의 새 생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이처럼 다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몸을 90도로 굽히어 머리를 깊숙이 숙여 하느님께 경배를 드립니다.
일어서서,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느님 뜻의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하느님 찬양합니다. 아멘.
미사 통상문 기도에 ‘성찬 전례 기도’를 드릴 때 ‘제가 틈새 기도’로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인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 섭취한 것을 하느님 뜻의 활동적 생명으로 변화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드립니다.
저의 양쪽 눈에 아주 작은 눈곱이 저의 콧날 안쪽 눈에 붙어 있습니다.
그것을 떼어낼 때도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