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가뭄으로 금년은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11월에 비가 몇 차례 온 덕분으로 여의도 공원에서
부분적으로 아름다운 단풍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도시 온난화 때문인지 11월 20일인 데도 빨간색으로 물들
어가는 단풍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그러나 순광(順光)으로 촬영하면 아름다운 색깔을 내는
단풍이 별로 없어 역광(逆光)이나 사광(斜光)으로 촬영한
것이 대부분이다.
빨강(赤), 까망(黑), 하얀(白)여백의 조화.
얼룩 단풍, 노란잎이 빨간색으로 변해 간다.
복자기 나무잎
복자기 나무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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