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앙코르 와트 - 4 (중앙탑-지성소) 앙코르 와트 - 4 (중앙탑-지성소) 1층 4방 벽에 있는 부조를 둘러보고 가이드를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화려하게 꾸며지거 나 장식이 있는 사원이 아니고 사암 벽돌로 쌓아올린 이색적인 사원을 보면서 압도당하는 느낌이며 약간 어리둥절하다. 사원의 총 높이가 65m다. 22층 정도의 아파트 높이다. 접착 제는 무엇을 사용하였으며 설계는 누가 하였을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더욱 불가사 의하다. 모방이 아닌 창조의 설계를 한 이사원의 설계자는 역사의 길이 남을 천재인 것 같 다. 피라미트는 설계보다는 축조기술이 불가사의 하지만 이곳은 축조와 설계 모두가 불가사 의하다. 그러나 인간은 최적의 동기가 부여된 상황에서 서로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일 에 신바람이 나면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하여 위대.. 더보기 앙코르 와트 - 3 (남, 동, 북쪽 벽의 부조 감상) 앙코르 와트 - 3 (남, 동, 북쪽 벽의 부조 감상) 남쪽 갤러리는 서쪽보다 긴 215m나 된다. 사방의 갤러리를 전부 합하면 804m나 되며 그 곳에 빈틈없이 부조가 가득 차 있으니 정말 놀랍다. 앙코르 와트 사원을 건축한 수르야 바르만 2세의 승전을 주제로 한 조각이 주류를 이룬다. 차분히 시간을 내서 바라.. 더보기 앙코르 와트 - 2 (1층 벽의 조각작품(浮彫) 감상 - 서쪽 회랑) 앙코르 와트 - 2 (1층 벽의 조각작품(浮彫) 감상 - 서쪽 회랑) 부조의 작품이 정태적(靜態的)이 아니고 역동적(力動的)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부조보다 약2,200여 년 전에 건축된 이집트의 룩소르 신전의 부조는 음각이고 정태적이다. 그리고 이 부조보다 약 1,000년 전에 건축된 그리스 아테네의 올림포스 .. 더보기 앙코르 와트 -1 캄보디아 씨엠립(태국에 의하여 점령된 곳이라는 의미-이런 의미의 지명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좀 이해어 려움)에서 북쪽으로 6km정도 떨어져있는 이곳 앙코르 유적지의 12월 날씨는 건기라 습도는 높지 않지만 섭씨 30도 전후의 고온이고 햇볕은 무척 따갑다. 점심식사후 호텔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 오후 2시 부터 앙코르 와트 관광을 시작했다. 차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인공저수지(해자)의 규모가 작은 강처럼 보 여 큰 역사(役事)로 이루어졌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 사원의 사방둘레를 인공저수지로 만들었으니 이 역 시 세계적인 것일 것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사원의 봉우리들과 넓게 옆으로 퍼져있는 건축물들의 규모가 커 보인다. 사원의 총면적(해자포함)이 2.1평방킬로미터(약 635천평-여의도 면적의 71%)나 .. 더보기 앙코르 톰 7. 타프롬 사원 7. 타프롬 사원 앙코르 톰의 동쪽 승리의 문을 나와 오전 마지막 코스인 타프롬 사원 으로 향하였다. 12월 이지만 햇볕이 따갑다. 입구의 나무들의 키가 유별나게 크다. 여행하면서 나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큰나무가 있으면 관심이 발동한다. 양쪽 주변의 나무 들도 키가 모두 크다. 눈앞에 전개되는.. 더보기 앙코르 톰 6.코끼리테라스에서 가루다(garuda)를 본 소감 코끼리테라스에서 가루다(garuda)를 본 소감 1997년 8월 중순경에 여름휴가를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보냈다. 가는 길에 족쟈카르타의 보로부드르 사원도 보았다. 발리 섬에서 머문 호텔의 1층에 붉은 색 계통의 조각 작품으로 지극히 사실적인 가루다상이 이 호텔의 심벌로 중앙의 좋은 자리에 자리 잡.. 더보기 앙코르 톰 5.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 코끼리테라스 위에 섰다. 무대의 단상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예전에는 왕궁터였다고 한다. 목조로 지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왕궁을 증축했던 흔적이 남아있다.전면과 좌우로 멀리 탁 트인 광장은 군대의 연병장 같은 느낌이다. 테라스길이가 300m가 넘으며 문둥이 왕 테라스까지 뻗어있다. 테라스 외벽은 3단으로 나누어져 돌을 깊게 파서 조각들의 윤곽이 크고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계단 좌우로 머리 셋 달린 코끼리가 코로 연꽃을 모으는 조각이 기둥역할을 하고 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작품이다. 코끼리 테라스 코끼리가 코로 연꽃을 모으는 조각작품-너무 정교하다.- 나는 이집트의 룩소르 신전(BC14~13세기 건조)도 보고, 그리스 아테네의 올림포스 .. 더보기 앙코르 톰 4.쁘레아칸 사원 쁘레아칸 사원 앙코르 톰 성곽외부로 나갔다. 쁘레아칸 사원을 보기로 했으나 걸음걸이가 불편한 노인분들을 고려하여 시간이 부족해서 잠깐만 보고 발길을 돌렸다. 아쉬워 자료를 수집하여 이곳에 올린다. 쁘레아칸 사원 입구 석상들의 머리부분이 없어진 것이 특이하다.힌두교와 불교간의 종교갈등..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