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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야기

노대통령의 앞날,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앞날,대한민국의 앞날이 걱정된다.
첫째, 강남의 아파트 값이 오르자 강남에 사는 사람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강남의 집값
이 상승하는 것은 사고파는 사람들이 있어 시세가 오르는 것이다. 물론 매매가 없이 호
가로만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강남에는 오래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매매를 
한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런데 선량한 강남주민을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지도자는 백성을 섬기는 자세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런데 노대통령은 백성을 섬기기
는커녕 비난만 하는, 지도자적 양식이 전혀 없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지도자는 빈부
계층간 갈등,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는 정책을 펴야하는 데 오히려 개혁이라는 미명하
에 갈등을 조장하는 언행을 하는 것을 보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지역간 격차를 해소
한다는 미명아래 수도권개발 억제정책을 펴면 자연히 수도권 땅값은 오를 수밖에 
없는데 경제를 너무 모르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했다.
둘째, 보궐선거, 지지체선거에서 집권당이 참패를 했는데도 반성의 말은 하나도 
하지 않고 대응책도 내놓지 않았다. 반성을 할 줄 모르는 양식이 없는 대통령이라
고 생각했다. 
“제 탓이오, 제 탓이오, 저의 큰 탓이 옵니다.“라고 반성을 하여야 올바른 인간, 
올바른 대인관계, 올바른 정책을 펼 수 있다.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지성인이 자기
반성을 할 줄 모른 다는 것은 기본적인 인격소양을 갖추지 못한 분이라고 생각했다. 

 

셋째,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주장했다. 그 후에 김정일 북한 독재정권이 핵실 험을 했다. 그런데도 작전권 환수를 주장하여 미국과 협상을 했다. 미국은 2009년 노대통령은 2012년에 환수하는 것으로 협의를 했으나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자주국방이라는 미명아래 단독행사를 고집했다. 지금은 협력의 시대다. 독불장군은 고립되고 결국은 몰락한다.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는 경제분야에서도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와도 협력할 것을 찾아내어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 하물며 세계적 군사최 강대국인 미국과는 지정학적으로 보아도 우리나라는 협력해야만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사회주의 국가들의 군사적 위협에 맞설 수 있다.그런데 중요한 협력관계를 깨드리 고 독불장군으로 맞서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대통령이 한다는 것은 너무나 이해할 수 없는 저속한 포퓰리즘이라고 생각했다. 넷째, 북한핵실험, 일진회 간첩단 사건, 선거참패 후에 내각인사를 단행했다. 그런데 북한에 대해서는 포용정책을 펴면서 장관급인사기용에는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는 포용인사정책은 하지 않고 기존 기용인사 중에서 돌림인사를 했다. 포용력이 없는 대통령, 올바른 정책을 펴서 난국을 헤쳐 나가고 개선할 의지보다는 측근들을 기용 하여 은퇴 후에 덕이나 볼려는 과거 못난 대통령들이 했던 어리석은 짓을 답습하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했다. 다섯째, 12월 21일 “민주평통 자문회의 상임위”에서의 연설내용과 탁자를 내려치 는 격한 행동을 보고는 대통령의 정신상태와 판단력, 향후국정운영의 혼란이 걱 정되었다. 정말 어디로 튈 것인지 방향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대통령의 정신 상태가 혼란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대통령과 그 측근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자기들 생각에는 모든 사람들이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 니 정말 큰일이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런지가 걱정이 된다. 세계 적으로 그리고 국내적으로도 고립된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만약 의기가 투합하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까? 비정상적인 걱정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