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꽃이 열흘정도 늦게 핀다고 한다. 지난해는 이맘
때 매화가 피었다. 그런데 지금 꽃망울만 터트린 상태다.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에 올해는
중국에서 수입하여 재배한 영춘화(迎春花)가 제일 먼저 피었다. 3월7일부터 피기 시작했다.
노란색 꽃, 개나리를 연상시키지만 개나리는 꽃잎이 4개인데 영춘화는 5개, 6개다.
나무는 덤불형태로 촘촘히 밀집하여 둥근모양이다. 빨간색의 긴 꽃망울에 눈길이 간다.
빨간색 꽃망울과 노란 꽃이 어울려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꽃잎이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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