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대에 적응하기위한 영상훈련
TV 영화 컴퓨터 휴대폰 등의 디스플레이 화면이 하루가 다르게 인간이 보기 좋게 바뀐다. 지금은 디스플레이 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영상화면이 눈으로 보는 자연현상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고 오히려 디지털문명의 발달로 편집 조작을 하여 중점부분을 클로즈업 시키고 강조하여 더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의 집적도가 1년에 2배씩 향상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지고 있어 컴퓨터나 휴대폰 등에서도 동영상을 저장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디지털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 보관하는 용량이 향상되어 동영상 촬영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 ‘아바타’ 영화를 보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상상의 장면들이 관객을 매료시킨다. 영상이 말, 문자, 음악보다 중요도의 비중이 앞서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상상으로 만들어 내는 영상이 영화의 주류로 등장하였다.
영상을 표현하는 기술과 영상을 보는 기기의 획기적인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문학의 중요한 장르인 소설을, 다양한 영상물이 대체하는 날이 곧 올 것이다. 영상문화가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두뇌는 영상을 봄으로써 기억이 증대되고 이성과 감성 등 두뇌의 활용능력이 증대된다. 말과 문자와 음악보다 영상의 중요도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을 기억하고 흡수하고 해석하는 능력에 따라 인간능력이 차별화 된다. 자연현상이나 인위적인 영상물들을 기억 흡수 해석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영상훈련을 해야 한다. 영상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영상훈련은 상상의 영상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향상시켜 줄 것이다.
명상(冥想)훈련 속에는 영상(映像)훈련도 포함되어 있다. 나는 호세실바가 체계화한 마인드 콘트롤을 배워 25년 이상 생활화하고 있다. 그중에 영상훈련방법을 통해서 영상의 기억 흡수 해석 능력이 향상 되어 이를 소개한다.
1. 마른체격의 사람은 인도명상방법처럼 결가부좌(앉은 부처들의 다리모 습)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른체격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장과 위가 약하여 음식의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복부가 약하므로 하복부로 호흡하는 복식호흡을 자주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결가부좌를 하고 배꼽아래 단전을 중심으로 호흡을 한다. 먼저 숨을 깊이 내쉰 후에 다시 숨을 들어 마시는 것을 반복하는 데 주의 할 것은 마른 사람은 위와 장이 아래로 쳐져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숨을 들어 마실 때 에 약간 위로 당기어주어야 한다. 들여 마신 숨이 가슴과 위(밥통)사이에 멈추어지게 하거나 약간 가슴 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것이 좋다.
양손을 겹쳐서 사타구니쪽 다리 복숭아 뼈 위에 놓는다. 머리는 22도 각도 위쪽으로 향한다. 이유는 인간의 영상능력을 관장하는 후두엽이 머리 뒤편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전두엽은 앞이마 약간 아래쪽에 위치해 있으며 제3의 눈이라고도 한다. 티베트에서는 전두엽 자리에 구멍을 뚫어 제3의 눈을 개안 수술한다. 그러면 사람의 오라(빛)를 볼 수있다고 한다. 전두엽은 그래서 직관 지혜를 관장한다고 말하는 분도 있다. 후두엽과 전두엽을 연결하는 선의 각도가 22도 정도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명상을 하면 직관능력만 좋아진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으나 본인의 경험으로는 과학적인 분석능력도 향상된다고 생각한다. 명상은 좌뇌 우뇌를 동시 에 개선시킨다고 본다. 다만 동양에서는 직관능력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예측능력이 혁신적으로 개선되어 거기에 너무 빠져버려 과학적인 분석능력을 소홀히 하여 물질문명에서 서양에 뒤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상체격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의자에 앉아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등을 세우고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양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자세를 취한다.
2. 장소는 커텐을 닫아 방을 어둡게 한 후에 남쪽을 향하여 앉는다. 남북 을 향하여 앉는 것은 지자기(地磁氣)의 영향을 고려하여 순응하기 위함 이다. 야행성인 분은 밤에 자기 전에 하고 새벽형인 경우에는 새벽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야행성인 분도 새벽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유는 잠을 자면 기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인간은 잠잘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그래서 잠잘 때는 몸 아래 부분에는 아무 옷도 입지 않는 것이 건강 에 좋은 것이다.
3. 복식호흡은 기(氣)를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뇌를 많이 사용하는 직업은 상기(上氣)가 된다. 그러므로 하복부로 기를 내려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기를 내리는 훈련을 소개하면, 눈을 감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숨을 내 쉴 때마다 기가 머리 정수리에서부터 차츰 차츰 척추를 타고 내려온 다고 생각하면서 머리와 척추에 의식을 집중하고 단계적으로 서서히 기 가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복해서 하면 기가 내려온다. 척추 뼈 맨 밑에 까지 내린다. 기가 내려왔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은 손바닥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온다. 평소에 손이 찬 사람은 감각을 느끼는 정도가 약할 수 있다.
4. 손이 따뜻하여 졌다고 느끼면 영상훈련으로 들어간다. 자기가 기억하는 아름다운 장면을 떠 올린다. 등산을 하는 사람은 산을, 골프를 하는 사람은 골프장을 떠올린다. 공원산책을 하는 사람은 공원의 아름다운 장면을 떠 올린다. 교회에 나가는 사람은 교회의 앞 장면을 떠 올려도 된 다. 그러나 아름다운 자연현상을 떠올리는 것이 제일 좋다. 사람이 많은 장면은 떠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람으로 인해 잡생각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훈련이 되면 장면을 바꾸어서 연속적으로 떠 올리는 것이 효과적 이다. 여행을 한분은 여행의 아름다운 장소를 떠 올리면 된다. 그러면 그 장면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이 훈련은 기를 내려 뇌파가 알파파상태(초당 주파수 7~14 얕은 잠의 상 태)에 들어가게 하여 잠재의식 수준에 진입하게 하는 것이다.
잠재의식수준에서 아름다운 영상을 떠 올리면 잠재의식에 기억이 되는 것이다. 평상시 활동하는 깨어있는 상태인 베타파상태( 초당 주파수 14이상)에서 기억 한 것을 잠재의식에 다시 기억시켜 놓는 것이다.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훈련이다. 인간의 뇌세포수가 약 1,000억 개나 된다고 한다. 잠재의식은 별도의 영역이다. 이 의식은 깨어있는 의식보다 모든 면 즉 기억 흡수 활용 능력에서 베타파상태의 능력보다 우수하다.
주의할 것은 눈꺼풀에 의식을 집중하면 캄캄해진다. 절대 눈꺼풀에 의식을 집중하면 안 된다. 처음에는 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지만 훈련을 반복하면 선명하게 떠오른다. 훈련이 숙련단계에 진입하면 여행의 아름다운 장면을 떠 올리면 깨어있는 상태에서 본 장면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느낄 수 있다. 예를 들 면 더 아름다운 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영상훈련을 하면 여행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한 것들을 더 느끼고 발견할 수 있다. 등산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아름다운 장면을 발견하면 그 자리에 20분 정도 머물러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20분 정도 머물러야 마인드 콘트롤 영상훈련시에 아름다운 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경험으로 체득한 시간이다. 여행할 때 부지런히 많은 곳을 보는 것도 중요 하지만 아름다운 장면이 있는 곳에서 차를 마시며 감상을 하며 기억에 담는 것도 중요하다. 영상훈련을 하면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묵상기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5. 영상훈련을 마칠 때에는 반대로 복식호흡을 하여 기를 척추를 따라 위 로 올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식을 눈에 집중시킨다. 내 눈은 전 보다 훨씬 시력이 좋아졌으며 건강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몸의 건강도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며 입에 약간의 미소를 지으면서 즐거운 미음으로 평상상태로 돌아 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눈을 뜬다. 머리가 아픈 경우 가 있다. 이는 훈련방법이 잘 안된다고 생각하여 혼란이 생긴 경우이다. 그러나 차츰 훈련방법에 적응하고 터득을 하면 오히려 머리가 깨끗하고 상쾌해진다. 명상훈련을 받은 후에도 나는 훈련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배울 때 구매한 테이프)를 들으면서 몰입에 단계에 들어갔다. 테이프를 들으면서 하면 잡생각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어렸을 때인 중고등학생 시절에 훈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이가 들면 생활 경험에서 얻은 것이 많아 잡생각이 많이 떠오르기 때문인 것 같다.
붉은 색, 자주색, 노란색은 평상시 기가 상기된 상태. 명상 후에 파란색으로 변한 것은 기가 내려가서 알파파상태로 들어갔음을 보여주는 것임. 명상으로 후두엽 두정엽 전두엽이 연결된 것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식의 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어버린 세계 피겨여왕 김연아와 굳어 있는 박근혜 의원 얼굴 (0) | 2010.03.02 |
---|---|
한글과 우리말을 세계최고의 글과 언어로 만들자. (0) | 2010.02.05 |
무선인터넷을 상용화한 스마트폰 경쟁 본격화 (0) | 2010.01.27 |
◆콩의 영양분 인체흡수율 세계 최고, 간장, 된장, 고추장. (0) | 2010.01.25 |
◆직관과 과학적 방법에 의한 미래예측 (0) | 2010.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