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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기후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기후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기후 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산화탄소의 증가를 원인으로 보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증가 원인으로 화석연료의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최근 국회TV에서 "남극"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 남극의 얼음이 아주 많이 녹고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기후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해설을 들었다.

 

그반대로 지구온난화에도 불구하고 남극 빙하 면적은 늘었다는 주장이 발표되었다. 미국 조지아공과대학 지핑 리우 박사 연구팀의 발표다. 그러나 결론 부분을 보면 "앞으로 온실가스가 더 많이 발생해 온난화 속도가 빨라지면, 눈 대신 비가 내려 대기의 열이 반사되지 못하면 남극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서 결국엔 남극 빙하가 더 빨리 녹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우 박사는 “북극의 빙하는 바닷물이 얼어붙어 만들어진 반면, 남극의 빙하는 대륙 위에 눈이 쌓여 언 것이므로 두 지역의 환경은 확연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 2010년 8월

 

E - Book "지구환경변화와 남극의 역할"에 기술된 결론 부분에는 " 만약 이 빙하가 전부 녹는다면 해수면이 지금보다 60m 이상 상승하여 지구상 대부분의 인간이 살고 있는 해안가 대도시들은 모두 물속으로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비관적인 연구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지구 온실가스 증가 원인에 대하여 필자는 직관과 과학자료들을 종합하여 규명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과학자가 아니므로 어려움이 많지만, 직관에 의한 예언 "정역을 근거로 한 김탄허의 예언"을 이해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원인을 밝혀보고자 한다.

 

1980년에 출판된 부처님이 계신다면 책에 기술된 김탄허의 예언이 지금 그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맞고 있다. 이 예언은 정역을 근거로 한 것이므로 과학적이라고 보기보다는 직관의 비중이 큰 예언이라고 볼수 있다. 

 

[북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2天 7地”의 이치 때문이다.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아서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바다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된다.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이 기울어져 있는 데 이것은 아직도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의미다. 역학의 이천칠지에 의하면 지축속의 불기운(火氣)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한다.]

 

지축속의 불기운(火氣)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미국 백과사전 위키페디아의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설과, 티탄에 대한 설명 중에 다음 글을 읽어보면 원인의 실마리가 풀릴 것 같아 아래에 인용했다.

 

지구 온난화가 야기하는 문제는 단순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다. 우선 기후와 해수면 상승에 관계된다. 만약 2040년에 약 3℃의 기온이 상승한다면 연간 10km의 속도로 기후대가 극 방향으로 이동한다. 그 결과 강우와 강설 양상이 바뀌고 현재와 다른 계절 변화를 가져와 극 지역의 빙하를 녹이고, 적도 지방에는 사막이 확장될 것이다. 또 지구의 대기 순환이 약해지고, 극지방과 적도 지방의 기온 차는 줄어들 것이다. 해수면 상승 그리고 무엇보다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북극이나 남극에 있는 빙하가 녹게 된다. 만약 3℃정도의 기온이 상승할 경우, 북극에 있는 빙하는 대부분이 물에 뜬 빙산으로 녹더라도 해수면에는 특별한 영향은 없지만, 남극의 경우 대륙 빙하이기 때문에 녹으면 약 7m 정도의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럴 경우 각 대륙의 해안가를 따라 실제 물 속에 잠기는 면적은 약 3%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의 대도시들의 대부분이 해안가에 발달하고, 따라서 인류의 약 1/3이 해안 지역에 거주하는 것을 감안하면 그 재앙은 엄청난 것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여 주고 있다. 한편 지구온난화는 인간 건강은 물론 산업 전반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지구온난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지구 내의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태풍이나 토네이도 같은 강력한 폭풍이 일어나게 되고 육지에 강타하게 되면 수많은 피해를 낳는다. 반대로 계속된 폭염으로 유럽에서 노인들이 죽고 사람들이 실신한다는 보도가 들려오곤 하는데 지구온난화가 이에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사례된다. 영국의 한 구호단체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질병으로 21세기 말까지 사하라 남부지역에서 1억여 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

 

토성위성은 이름 붙여진 것이 60개 정도 있다.

 

“티탄의 중심부에는 3,400 킬로미터 직경의 핵이 있으며, 이 위로 여러 다양한 형태의 얼음 결정으로 이루어진, 여러 개의 층이 존재한다.[11] 티탄의 내부는 아직도 뜨거우며 따라서 물과 암모니아로 이루어진 액체 층이 얼음 Ih층과 (더 깊은 곳에 있는) 고압력 얼음층 사이에 존재할 것이다. 이런 '바다'의 존재는 최근에 카시니 탐사선이 티탄 대기의 극저주파(ELF)를 조사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티탄의 표면은 ELF파를 거의 반사하지 않지만, 표면 밑에 있는 액체-얼음 경계면에 의해 극저주파가 반사된 것으로 보인다.[12] 카시니 호가 관측한 표면 지형은 구조적으로 2005년 10월에서 2007년 5월 사이에 30킬로미터 이동했는데 이는 지각이 내부 층과 단절되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며, 내부에 액체 층이 존재할 것이라는 또 다른 단서가 된다.[13]”

 

토성의 위성 중 하나인 타이탄(Titan)은 태양계에서 대기가 있는 유일한 위성이다. 타이탄 대기의 밀도는 지구 대기의 밀도보다 10배 더 높다. 5년 전, 카시니-호이겐스(Cassini-Huygens)의 토성 미션은 타이탄 대기로 우주선을 보냈다. 그 결과 타이탄에는 언덕과 골짜기, 호수가 많이 있었으며, 특히 호수가 가장 두드러졌음이 관찰되었다. 카시니 호이겐스의 토성 미션은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과 미항공우주국(NASA)의 협동미션이다. 미션에 참여했던 Akiva Bar-Nun 교수는 현재 호수의 성분을 파악하고 있다. Bar-Nun 교수는 텔아비브대학교(Tel Aviv University)의 지구물리학 및 행성과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탄 대기의 화학적 성분을 고려한 그는 이 호수들은 물이 아닌 에탄과 메탄 같은 액체 탄화수소를 함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에탄과 메탄 같은 액체 탄화수소는 지구의 오일과 가스 정(井)에서도 발견된다. 타이탄 대기와 호수의 화학적 구성에 대한 Bar-Nun의 연구는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 Planets"에 최근 발표되었다.

타이탄의 독특한 대기에는 지구처럼 질소와 산소가 없으며 오히려 질소와 메탄이 있다. 타이탄의 대기에 있는 메탄은 햇빛과 반응하여 다양한 탄화수소 기체를 생성하는데, 이들은 대기에서 농축된 후 타이탄의 표면으로 낙하한다. "탄화수소 기체가 차가운 표면에 도달하게 되면, 액화되고 비로 내려서 협곡으로 흐르고 호수를 만든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기에서 탄화수소와 햇빛의 반응이 더 진행되면 작은 폴리머 방울 또는 에어로졸이 생성되어서, 타이탄을 오렌지색으로 보이게 한다. 타이탄의 화학적 프로세스는 지구와는 다르다. 왜냐하면 타이탄의 대기에는 수증기가 없기 때문이며 그래서 우리의 행성(지구)과는 달리 탄화수소 호수가 생성된다. 이로 인해 타이탄은 지구 생명체의 출현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실이 될 수 있다는 빈번한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Bar-Nun은 전했다. 최근의 발견은 1979년에 자신이 했던 예측을 확인해준다고 Bar-Nun 교수는 말했다. 그는 이때에 타이탄에 호수가 있다는 이론을 최초로 개발했다. 타이탄의 표면으로 떨어지는 대기의 탄화수소는 약 43미터의 깊이로 호수를 형성하는데, 그 호수는 타이탄 전체 표면을 커버할 것이라고 그는 이론을 세웠다. 또한 그는 타이탄의 대기에는 동일한 원소가 에어로졸을 형성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카시니-호이겐스 미션은 Bar-Nun교수와 그의 동료연구자들의 또 다른 예측도 확인했다. 그들은 1999년에 타이탄에 있는 산의 고도에 관해 예측했다. 타이탄의 얼음 지각은 시베리아에서 발견되는 영구동토층과 유사한 특징이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부분적으로 흐르는 영구동토층으로 인해 언덕과 산은 1,900미터(약 6,200피트)보다 높지 않다. 실제로 타이탄의 표면에 있는 언덕과 산은 그 높이를 초과하지 않음을 연구자들은 발견했다.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지구온실효과로 지구전체의 기후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화석연료 사용증가에 따른 이산화탄소 증가만으로  기후의 온난화가 이처럼 빠르게 진행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상정해 보는 것이다.

 

지구의 대기는 주역의 복희팔괘도를 풀이 해보면 지구생성과정 중에서 제일 나중에 생긴 것으로 해석된다. 지구의 핵과 맨틀 지각이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지각의 융기로 산이 만들어지고, 그 다음에 물이 만들어지고, 맨 마지막으로 대기가 만들어진 것으로 본다.

 

지금 대기에 큰 변화인 지구기후온난화를 화석연료사용증가에 따른 이산화탄소증가 만으로 국한해서 볼 것인가, 아니면 지구의 핵  맨틀, 지각의 일부 또는 복합적인 변화가 이루어져 그 파급효과로 기후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구과학과 우주과학 연구가 가장 앞선 미국이 지구의 핵 맨틀 지각의 변화가 대기의 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힌 것을 찾지 못하였고, 지각의 변화인 지진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아직 찾을 수 없어 과학자가 아닌 필자의 상정이 실현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정역을 근거로 김탄허가 예언한 가장 중요한 대목을 보면 “지금 현재는 지구표면의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 밖에 안 되지만 이 같은 변화가 거쳐 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 진다."라고 기술하였다. 김탄허의 예언이 맞아 들어가고 있어 필자는 이 대목을 신뢰한다.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다 녹으면 녹는 과정 중에 대기의 변화가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바이러스, 또는 변종 바이러스가 계속 생겨나 그에 따른 새로운 전염병이 발생하여 많은 인구가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  대기변화에 따른 상호작용으로 지진도 과거보다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대기변화에 따른 새로운 지구의 균형 틀이 만들어 질 것이므로 지각변동이 과거보다 빈번하게 이루어져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지구 생성과 변화 역사에서 몇 차례 있었던 대륙판의 대이동 또는 지각의 융기가 크게 이루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김탄허가 예언한대로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 진다는 주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 이는 지구의 대 변혁에 해당한다. 이 과정에서 지구상 인구의 60%가 사망한다는 김탄허의 예언도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래서 필자는 지구의 핵 맨틀 지각 등 근본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상정을 해 보는 것이다.

 

지구 기후의 온난화는 지구 내부의 핵 맨틀  지각 등 이들의 일부 또는 복합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변화의 영향으로 질소 산소 메탄 탄화수소 등 대기의 기존 상호작용의 틀이 변화하고 있어 그에 따라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상정(想定)을 해본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지구온난화로 기존의 대기균형 틀이 바뀌어 그 정도가 심각해 져서, 상호작용으로 지구의 핵 맨틀 지각의 기존 균형 틀이 바뀌고 있다고도 상정할 수 있다. 자세히 상호작용의 관점에서 설명하면 대기의 변화로 기후온난화가 극심해지면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완전히 녹아 바다 물에 영향을 준다. 그러면 바다 물의 양이 늘어나 지각에 영향을 주어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지각의 융기가 일어나고 대륙기판에 이동이 이루어진다. 지각의 변동은 맨틀에 영향을 주고 지구의 핵에도 영향을 준다. 그러면 23도 5부로 기울어졌던 지축이 바로 서게 된다. 그 결과로 육지가 4분의 3이 되고 바다가 4분의 1로 바뀐다. 그리고 지구의 공전주기도 365일에서 360일로 바뀐다. 그 후 지구의 변화는 끝이 나고 새로운 발전된 정상화한 균형 틀로 바뀌어 안정된다.

 

상호작용으로 대기의 변화와 지구 땅덩어리의 변화가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므로 지구의 대변혁이다. 대변혁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지구의 대변혁으로 발생할 재난에 대한 예방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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