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 내용이 이 지구상에 확실히 성취 실현될 것임

 

'주님의 기도' 내용이 이 지구상에 확실히 성취 실현될 것임

 

6월 22일 오전 7시부터 7시 40분 까지 기도

 

결가부좌를 하고 심호흡을 하자 위에서 가스가 입으로 빠집니다. 위장이 완전치유가 되지는 않았다는 증표입니다. 가스를 다 뺀 후에 아름다운 경치의 영상을 떠 올려 두뇌를 이완시고, 10에서 1까지 세어 내려가면서 깊은 몰입에 들어갔습니다.

 

뿌여치만 흰 영상화면이 떠올라야 주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데, 떠오르지 않으니 불안하여, 묵주기도5단 영광의 신비기도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기도 중에 주님의 기도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천천히 드렸고 성모송은 빨리 하였습니다. 구원의 기도는 천천히 하였습니다.

묵주기도 5단을 마치고 마침기도로 주님의 기도를 천천히 드리면서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성부(聖父), 천지를 창조하신 분,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성부의 이름이 이미 2000년 전에 거룩히 빛나셨지만 현재 이 지구상에는 그리스도교신자가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거룩히 빛나셨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대변혁(지구온난화, 기후변화, 그에 따른 지진, 해일, 화산폭발 등 지층의 대변화, 새로운 질병의 발생 등)을 필연적으로 겪으면서, 2,000년이 지난 후에 새로이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는 창조주 성부의 대역사(大役事)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대역사를 통하여 아버지의 이름이 새롭게 거룩히 빛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이 지상에, 비로소 성부께서 새롭게 거듭 만드신 나라가 오시는 것입니다. 지구가 창조의 성부,아버지의 뜻대로 새롭게 이루어지는 나라,과거보다 살기좋은 세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성부의 뜻이 이미 하늘나라에서는 이루어져 있었으며, 그 것이 2,000년이 지난 지금에 이 지구상에 새롭게 완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이 지구상에 기아로 허덕이는 사람보다는 먹는 것은 해결되어 오히려 양식의 과잉섭취로 비만의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 기도 구절은 호소력이 약하여 지면서 저는 양식(糧食)을 양식(良識)으로 동시에 생각하며 기도드리는 습성이 생긴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지구의 대변혁을 거치면서 일용할 양식이 과도기적으로 부족해지는 현상이 당연히 발생할 것입니다. 인류 생존과 관련이 있는 가장 심각한 과제를 성부께서 해결하여 주시는 큰 은혜를 내리시는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을 일으켜 식량부족을 해결하십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2,000년 동안 이 용서가 성부님을 만족시킬 정도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7번씩 70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용서가 어려운 과제로 이어져 왔습니다. 지구의 대변혁을 거치면서 이 지구상의 인류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의 대역사로 서로 용서를 하는 위대한 사랑의 실천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이를 보신 성부께서 이 지상의 모든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참회의 기회를 주시고, 그 참회의 모든 기도를 받아주시어 죄를 용서하는 대사면(大赦免)의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그러나 자기의 잘못을 모르거나, 잘못을 알면서도 바로잡지 못하거나, 바로잡지 않는 사람들은 참회의 기회를 놓쳐 대사면의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의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그러나 악마와 사탄은 역시 계속 존재하여 그들의 유혹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인류를 악에서 구하시는 대역사가 이루어져 지구의 대변혁후로는 악이 현격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악인은 참회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에게 이런 지혜와 지식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저에게 이런 지혜와 지식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영광송은 지구의 대변혁을 겪으면서 모든 신자들이 깨닫고 경험한 것을 표현하여 주는 가장 적절한 찬미와 찬송의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