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중 상처 치유기도 -묵주기도5단 영광의 신비
2011년 6월 28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까지 기도
종전과 똑 같이 기도준비 단계를 마감하고 기도의 창을 떠올렸으나 선명하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묵주기도 5단 영광의 신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기도의 창이 계속 선명하지 않습니다. 영상에 집중을 하면 오히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구원의 기도 내용에 덜 집중이 되므로 영상은 아예 포기하고 기도내용에만 집중을 하여 의미를 더 깊이 생각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묵주기도 5단을 마치고 나니 오히려 기도의 창이 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태중의 상처 치유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이미 종전에 기도를 드려서 저의 태중의 상처 내용을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저를 임신하신동안 항상 눈치를 보시며 생활하셨습니다. 편안한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올케가 임신을 하여 그분을 먼저 생각해야 하므로, 친정어머니에게 말씀도 못하셨을 것입니다. 더구나 남편과 오랫동안 떨어져 생활을 했으므로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오히려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상태들이 저에게 그대로 옮겨졌을 것입니다. 저는 머리가 좋다고 칭찬은 들었습니다만 한 번도 일등을 한 적이 없습니다.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면 강력하게 내세우며 리더로 나서는 역할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항상 2등으로 만족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부터 불면증이 생겨 잠자리를 옮기면 잠을 설치는 증상도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었습니다. 이런 태중의 상처들이 모두 치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의 어머니의 영혼에 강복하여 주십시오. 10번을 되풀이 하였습니다. 치유되는 과정을 영상으로도 상상하였습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하고 기도를 끝냈습니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주님께 기도드리기를 잘했다고 생각을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몰입의 단계에서 평상으로 돌아 오기위하여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기를 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주님 시력과 청력이 좋아 지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눈을 뜨고 십자고상을 바라보며 크게 성호를 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을 하였습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편두통 잔재도 없어졌습니다. 오늘 성경을 읽은 분량도 가장 많았습니다. 태중의 상처가 치유되면 리더의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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